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9급 합격률 2%는 과장이에요
1. ㅇㅇ
'17.4.8 5:22 PM (49.142.xxx.181)아무리 그래도 그게 원서접수하는데 나름 비용도 드는 시험이고, 휴일 하루를 다 투자해서 보는 시험입니다.
그렇게 심심풀이로 보는 사람 별로 없어요. 뭐 재밌는 일이라고 심심풀이로 보겠어요.
물론 요행을 바라고 보는 사람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공무원을 하고 싶어서 보는 사람들입니다.2. ...
'17.4.8 5:32 PM (175.197.xxx.210)그런데 왜 다른일하시는지 여쭈어도 될까요? 아깝잖아요...
3. ㅇㅇ
'17.4.8 5:40 PM (49.142.xxx.181)저뒤에 공무원글에 댓글 달고 여기와서 또 새글쓴거 보니
공무원에 떨여졌거나 공무원 쉽게 보고 안했는데 이제와서 아깝거나 해서
공무원 폄하하는 인간인듯...
요즘은 서성한 출신들도 9급 공무원시험 준비하고 그중 합격생들이 얼마 안됩니다.
실력대로 붙는게 아니고, 떨어뜨리기 위한 시험이라서 실력이 있어도 0.1~2점 차이로 떨어지는 사람들
어마무시해요...4. 뭐야??
'17.4.8 6:27 PM (221.142.xxx.11) - 삭제된댓글어젠 커피 시키는데 꾸물대면 따귀 날리는 30대였다가,
나이 많은 여자들 직장, 기함하고 그만 둔 50대였다가,
아동성애자같은 미친 댓글이나 달더니,
오늘은 뭐야, 컨셉이?
원글따라 달라지겠지?
컨셉은 달라져도 목표는 하나지?
여혐, 그렇지?
그게 9급 합격하고 한다는 다른 일이야?
병**5. 난 또..
'17.4.8 6:49 PM (175.223.xxx.165)누군가 했더니.. 얘 우리네일걸요? 신입사원 책상 안준다고 저번에 글 썼었죠
맨날 프록시 돌리면서 쓰잘데없는 직장생활 소설이나 전문직 뒷담화6. 우리네...도 아님
'17.4.8 6:55 PM (221.142.xxx.11) - 삭제된댓글얘는..벌레같음.
어제 1분 만에 지워진 글이 있었는데,
원글이 놀라서 지운듯해서 다시 여기 쓰기 미안하긴한데...암튼,
그 원글이 어릴적 있었던 얘기(쉬가 급했다, 집으로 달려가다 그만 참지 못해 길에서...그런데 지나가던 아저씨에게 '아저씨 보지 마세요'했다, 그래서 원래부터 앞에서 가던 길 가던 아저씨가 뒤 돌아 보고 그냥 가던 길 갔다. 내가 왜 그랬는지 바보~)를 했더니,
이 벌레가 '어머나 @.@ 아저씨 좋은 구경했네요.'라고 썼더라구요.
우리네랑은 다른 컨셉의 벌레임.7. 그러구 나서도
'17.4.8 6:58 PM (221.142.xxx.11) - 삭제된댓글커피 주문하는데 새치기하는 사람한테 한마디 했다는 글에
''17.4.7 3:31 PM (128.199.xxx.36)
전 30대 인데도 나이가 먹어서 그런지 성질이 급하니 그렇게 되더라구요. 행동 굼뜬 사람 보면 못참아요. 캐셔들도 계산 느리면 바로 컴플레인 넣습니다. 제가 원글처럼 같잖게 훈계하는 사람 만났으면 바로 따귀 나갔을 겁니다.'
이 난리를 치더니,
직장 뒷담화 너무 심해 고민이란 글에는
''17.4.7 12:38 PM (128.199.xxx.36)
저도 그래서 50대 여초 직장 그만뒀어요.. 정말 기함나오는 일이 너무많아요.. 나이 많은 여자들 직장..'
이러고 다님.8. ;;
'17.4.8 7:02 PM (218.48.xxx.47)다른시험은 절실한 사람만 보나보군요
9. ㅎㅎ
'17.4.8 7:02 PM (175.223.xxx.165)이거 말고도 앞페이지에 반포 아파트 고급 동네 어쩌고 하는 글도 동일인이죠.. 맨날 고정아이피 몇개 돌려가면서 비슷한 글만 주구장창 올리고 다음날 바로 삭제함
고정 레퍼토리는 직장생활 서러움, 공부잘하는 애들 인격 별로다 등등
언제는 또 자기가 sky 운빨로 들어갔다고 하는 댓글 읽고 빵터졌네요10. 우하하하하
'17.4.8 7:13 PM (110.11.xxx.135) - 삭제된댓글그러고 보니, 고시촌서 빌빌대다 다 떨어지고 병원 앞 편의점에서 일하면서 허구헌날 의사, 검사, 판사 까다가 또 헤까닥 돌아서 7세 사교육에 민법과 회계를 넣으라는 그 인간하고 비슷하네요.
공통점은 공시 실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