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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0살이나 먹은 인간이 타인을 투명인간 취급한다는건

.. 조회수 : 1,704
작성일 : 2017-04-08 14:28:37
타인 알기를 개 돼지로 본다는것
자신보다 위인 사람에게는 아부하고
(재벌 클럽 회원같은)
아래인 사람은 투명인간 취급..
전 안철수 어머니가 자신에게 존댓말을 쓰셨다고 해서
저렇게 존중 받고 살았으면 타인도 존중하겠구나 했는데..
저런 안철수같은 왕자님으로 키워 지는군요
어머님들 절대 아이에게 존대해 주지 마세요
물론 3,4세때 존댓말 가르칠때는 예외로 하구요
IP : 1.232.xxx.6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ㅋㅋㅋ
    '17.4.8 2:30 PM (122.128.xxx.20)

    안철수가 아직 60은 안됐습니다.
    우리 나이로 56살이네요.

  • 2. ㅇㅇ
    '17.4.8 2:31 PM (124.62.xxx.245)

    윤여준이 명언을 남겼죠.

    그자가 나한테 얼마나 거짓말을 쳤는지

    아카데미 주연상감이라고 했어요.

    팩트입니다.

  • 3. ..
    '17.4.8 2:31 PM (1.232.xxx.67)

    그럼 50으로 수정합니다--

  • 4. 차떼기&디도스조폭
    '17.4.8 2:33 PM (220.117.xxx.69)

    전 안철수 어머니가 자신에게 존댓말을 쓰셨다고 해서
    저렇게 존중 받고 살았으면 타인도 존중하겠구나 했는데..
    저런 안철수같은 왕자님으로 키워 지는군요 2222222222222222

    거짓말쟁이에 안하무인 히키코모리 왕자죠.

  • 5. 내마음
    '17.4.8 2:38 PM (182.227.xxx.157)

    안철수가 대통령되면
    4년간 총리가 23번 바뀌나요
    보자관들에게는 얼마나 인색 하였을까

  • 6. 내가 미쳤지
    '17.4.8 2:40 PM (182.227.xxx.157)

    안철수 책을 3년전에 지인들에게 얼마나 선물 을
    많이 하였는지??
    카톡으로 안철수 욕하기도 ㅠㅠ
    지인들아 실수 실수
    안철수 처럼 카멜레온이 될수도 없고

  • 7. 존댓말한 엄마가
    '17.4.8 2:43 PM (211.108.xxx.86) - 삭제된댓글

    서울까지 진출하신 부동산 투기에
    70년대 월100짜리 과외시킨 치마바람 원조 엄마니까요

  • 8. 저는
    '17.4.8 2:45 PM (218.38.xxx.26) - 삭제된댓글

    그상황이 이해는 가네요
    아주머니계실때 남편님들은 거의 마주치지도 않고 그냥 서로 모르는척하고
    게다가 샌님같은 남자일때는 그럴것 같아서 이해가 가요
    안철수는 부인까지 직장인이니 더 데면데면 했을것 같아요

    성격인것 같습니다 부잣집 도련님은 맞지만 성격탓도 있는것 같아요

    안철수를 뽑는사람은 그사람의 스마트함이나 미래를 보는 능력을 보고 뽑는거지
    대인관계를 잘할꺼라고 뽑지는 않을것 같아요

    큰흠이라는 생각은 안드네요

    문재인 아들문제 안철수 아주머니문제 저는 대통령을 뽑는 결격사유가 아니라고봅니다

    언론에서 보수가 안나오니 네거티브를 검증이란 용어로 바꾸더군요
    보수후보나왔을때는 네거티브하지말고 정책검증하자 매년 선거마다 얘기하더니
    본인들후보없다고 네거티브도 검증이라네요 기가막히기도합니다

    제대로 정책대결합시다!!!!!!!!!!

  • 9. 존대말하며 키운 엄마가
    '17.4.8 2:45 PM (211.108.xxx.86) - 삭제된댓글

    서울까지 진출하신 부동산 투기꾼에
    70년대 월100짜리 과외시킨 치마바람 원조 엄마니까요...

  • 10. 인간의도리
    '17.4.8 2:51 PM (1.232.xxx.67)

    인사도 안 하는 인간이 사람인가요?
    그것도 자신의 밥을 만들어 주는 사람에게?
    약간의 감사함도 느낄줄 모르는 아주 이기적인 인간입니다
    성격도 나이 50이면 사회생활하고 바뀝니다 사춘기소년도 안고

  • 11. ..
    '17.4.8 2:59 PM (60.99.xxx.128)

    혼자서 고고하고 도도한척은
    다하더만 알면 알수록 ㅠㅠㅠ

  • 12. ..
    '17.4.8 2:59 PM (180.229.xxx.230)

    사근사근 말안걸어줬다고 그랬을까요
    수고하세요 한마디없이 투명인간 취급하는건지
    머쓱해서인지 몰라서요?
    저런사람이 악수하고 돌아다면서 얼마나 스트레스일까
    성격을 거스르면서도 대통령이 하고싶나봐요
    그스트레스 어디가서 풀래나

  • 13. 동감
    '17.4.8 3:09 PM (222.98.xxx.77) - 삭제된댓글

    1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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