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원도 많고 직장때문에 나가계신분도 많을듯하여 의견 여쭈어요.
중국은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서 편견이 많은건 사실입니다.
대국을 무시하고 깔보는건 대한민국밖에 없다고 하던데 저 역시 한국사람이라 그런지 왠지 중국이라하면 지저분하고 교양없단 생각부터 드는데요.
계속 미국에서 학교다녔고 일했고 영어밖에 할줄모르고 중국어는 전혀 할줄 모릅니다.
그런데 중국 베이징으로 업무때문에 옮겨야 할일이 생겼는데요 잘 모르니 걱정이 되고 고민스럽네요.
아이도 있어 학교문제도 그렇고 환경문제도 그렇고.
살고계신분들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