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민의 당 박선숙이 지적한 안철수의 문제

부실후보 조회수 : 1,049
작성일 : 2017-04-08 11:15:03
안철수가 포스코에서 사외이사를 하는 동안,
포스코에 막대한 손실을 입혔던 정준양이 회장에 선임될 때 찬성표를 던지고
(박원순은 mb낙하산 인사라고 반대표 던지고 사외이사 사퇴),

또 안철수가 이사회 의장으로 있는 동안 포스코가 부실 기업을 높은 가격으로 인수한 것으로 문제가 되었었네요. 
참고로 성진지오텍은 이명박 측근이 소유한 회사.

무슨 항공권 특혜, 유학 가있는 동안 사외이사가 말이 되느냐 이런 지엽적인 걸 떠나 이 부분에 대해서는 명확한 해명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http://v.media.daum.net/v/20170406161107929

박 의원에 따르면, 정 회장이 선임될 당시 안 후보는 이사회에서 찬성 표를 던졌고, “정치권의 개입에 관한 어떤 조짐도 느끼지 못했다”는 의사도 밝혔다. 비슷한 시기 사외이사직을 맡았던 박 시장은 정 회장이 낙하산 인사란 이유로 정 회장 선임에 반대 표를 던졌고, 이후 항의하는 차원에서 사외이사 임기를 1년여 앞두고 사외이사직을 사퇴했다. 박 의원은 “안 후보와 박 시장의 선택이 큰 대조를 이룬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포스코의 성진지오텍 부실 인수도 거론했다. 포스코가 성진지오텍을 인수할 당시 안 후보는 포스코 이사회 의장을 맡았고, 박 의원은 “성진지오텍이 MB정권 인사로 알려진 전정도 회장이 소유한 회사로, 포스코의 부실 인수를 통해 전 회장이 막대한 이익을 챙기게 됐다”고 비판했다. 이어 “성진지오텍 부실 인수 문제를 최초로 제기한 이가 국민의당 소속의 박선숙 의원”이라고 지적했다.


도대체 어디서 어디까지 파야 안철수씨의 근본을 알 수 있을런지
하루에 한 건씩 터지네

부디 기본 소양은 좀 갖추고 대통령에 출마를 하던지 해라 

IP : 220.121.xxx.23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엄마 박선숙
    '17.4.8 11:17 AM (211.36.xxx.25)

    질문도 안받고
    박선숙 뒤로 사라지던 안철수

    박선숙의 안경넘어 얍실한 눈웃음
    환장커플 입니다

  • 2. 박선숙
    '17.4.8 11:18 AM (220.121.xxx.234)

    상왕 박지원에 이어 박선숙까지… 도대체 안씨의 정체는 뭔가요?

  • 3. ..
    '17.4.8 11:20 AM (114.202.xxx.55)

    이것 역시 악의적 제목 달기
    신고합니다.

    내용과 제목이 틀리네요.

  • 4. 문노인
    '17.4.8 11:20 AM (182.215.xxx.232)

    그네 순실이 국정농단으로 나라 난도질하고 댕길때

    반대당 견제안하고 졸았낭???

    국민이 촛불탄핵 시켜놓으니
    다된밥에
    내가 대세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라이
    씨알도 안먹힐 구태 노인네야

  • 5. 그와중에
    '17.4.8 11:20 AM (122.128.xxx.20)

    (박원순은 mb낙하산 인사라고 반대표 던지고 사외이사 사퇴)

    원순이 언니 멋진거 보소.

  • 6. 원글이
    '17.4.8 11:24 AM (220.121.xxx.234)

    나는 촛불도
    태극기 집회도 안갔다

    - 촛불민심 저격하는 안철수의 행태에 기가 막힐 뿐

  • 7. ..
    '17.4.8 11:25 AM (114.202.xxx.55)

    http://archive.is/YKAWi

    이 글 악의적 제목 달기로 신고합니다.
    링크 글 제목과도 다르고..오도하는 글 제목입니다.

  • 8. ㅇㅇ
    '17.4.8 11:28 AM (220.117.xxx.69)

    질문도 안받고
    박선숙 뒤로 사라지던 안철수 2222222222222

  • 9. 114.202
    '17.4.8 11:28 AM (175.198.xxx.222)

    오늘도 수고~

    저위 베충이 댓글도 신고해 주세요

  • 10. 산여행
    '17.4.8 11:29 AM (211.177.xxx.10)

    박원순 " 문재인전 대표는 청산해야할 기득권"

    이재명 " 저는 문재인대표에게 그 질문하고 싶어요. 높은자리 많이 하셨지 않습니까?
    도대체 뭘 했습니까? 어떤성과를 내셨습니까? 이렇게 한번 묻고 싶어요?"

    안희정 " 문재인캠프의 이런모습은 타인을 얼마나 정떨어지게 하는지 아는가
    사람을 질리게 만드는 게 목표라면 성공했다!!!"

    김종인 " 그가 무슨 혁신? 패권정치가 혁신이냐”

    이재명의 말을 빌어서 문재인에게 묻고 싶어요.
    "도대체 뭘 했습니까? 어떤성과를 내셨습니까?

  • 11. 원글
    '17.4.8 11:30 AM (220.121.xxx.234)

    링크 글 제목과도 다르고..오도하는 글 제목입니다.
    - 본문 기사에 보시면 박선숙이 제기했다 이렇게 나오잖수

    국문 몰라요? ㅎㅎ

  • 12. 원글 제목은
    '17.4.8 11:34 AM (117.111.xxx.139)

    박범계 안 포스코 마외이사때 정준양 회장 선임
    찬성....박원순은 반대

    입니다. 이 링크글 제목을 박선숙 어쩌고로
    원글이 작의적으로 바꿨습니다
    기사에 박선숙 나오는 부분은


    박 의원은 포스코의 성진지오텍 부실 인수도 거론했다. 포스코가 성진지오텍을 인수할 당시 안 후보는 포스코 이사회 의장을 맡았고, 박 의원은 “성진지오텍이 MB정권 인사로 알려진 전정도 회장이 소유한 회사로, 포스코의 부실 인수를 통해 전 회장이 막대한 이익을 챙기게 됐다”고 비판했다. 이어 “성진지오텍 부실 인수 문제를 최초로 제기한 이가 국민의당 소속의 박선숙 의원” 이라고 지적했다.

    여긴데 원글이 제목과 부합 하지 않는 내용입니다


    신고합니다
    이런 것이 가짜뉴스 입니다

  • 13. 산여행
    '17.4.8 11:36 AM (220.121.xxx.234)

    박선숙의 팩트에 기반한 질문에 답변만 혀

    경선과정 중에 나온 같은 당 동지들의 입 빌리지 말고

  • 14. 산여행
    '17.4.8 11:42 AM (121.128.xxx.116)

    독해력이 떨어지나?
    동문서답, 내로남불 전형 산여행.ㅎㅎ

  • 15. 원글이
    '17.4.8 11:44 AM (220.121.xxx.234)

    안철수 후보, 포스코 이사회 의장으로서 부채비율 7,000 프로에 육박하는 성진지오텍 부실인수 찬성 꽝! 해명하라에 캠프인사가 회의록 통해 다 공개가 된다고 했는데, 회의록은 단 한번도 공개된바 없다는게 포스코측 답변이니 허위 해명입니다. 공정하나요 ?

    - 민주당 박범계의원 트윗추가

  • 16. ^^
    '17.4.8 11:47 AM (70.178.xxx.237)

    정책검증 하자고 징ㅈㅇ거리다가 안 먹히니 이젠 신고래~
    많이 하세요들~
    신고한다고 협박하는 것도 신고감이야~
    내용이 맞는데 신고? 잘도 받아주겠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7461 여에스더 부럽네요 2 ... 14:44:57 125
1667460 크리스마스 분위기 지나가다가 14:44:49 40
1667459 그러니깐,윤도리의 속셈은.. 5 Vv 14:41:51 215
1667458 갱년기 자기얘기만 하게 되나요 4 ... 14:39:41 225
1667457 조국혁신당 굿즈 2 성탄선물 14:36:05 253
1667456 마약사건도 관심가져 주세요 1 대한민국 14:35:42 148
1667455 신부님 강론 /지랄발광 용산 이무기 신부님감사합.. 14:31:23 251
1667454 세상에 뿌려진 공정과 상식만큼 1 수요일 14:31:08 175
1667453 사진 많이 찍으시는 분들요 ..... 14:29:48 180
1667452 빵집에서 7 음음 14:25:58 485
1667451 대통령 파면하면 경호, 연금 모두 없는건가요? 6 궁굼 14:23:52 720
1667450 모든게 정해져 있다는 느낌. 9 동의하는분 14:22:03 920
1667449 이준석 “내가 얼마나 정치를 깨끗하게 했나… 살면서 기소된 적도.. 16 ... 14:19:22 1,153
1667448 윤상현이 형수한테..잘 말해달라고. 3 ..... 14:17:06 780
1667447 박선원의원님 성탄절 시국기도문 3 우리집막내 14:16:58 451
1667446 유인촌은 오늘 여의도순복음에 왜 온건가요? 10 ㅇㅂ 14:16:02 986
1667445 말라논나처럼 머리 잘라버리고 싶어요 7 ㅇㅇ 14:12:58 874
1667444 일상글) 40대 모임 선물 핸드크림vs헤어에센스 16 만다꼬 14:11:43 607
1667443 최근에 정기예금 어느 은행에 하셨나요. 4 .. 14:10:11 986
1667442 남편 진지 드시고 집에 모셔다 드린 후 26 .. 14:05:30 2,266
1667441 고등 아이가 체력이 소진된 모양인데 6 ... 14:02:31 543
1667440 감옥은 냉난방이 안되나요 13 Dfgg 14:01:57 1,990
1667439 매불쇼 시작 10 최욱최고 14:00:03 926
1667438 순왜 그리고 부일매국노 1 ,,,, 13:56:06 124
1667437 증권사에 아이계좌 어떻게 만들어주나요. 3 몰라 13:51:45 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