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해외에 취업한 자녀분 있으세요?

걱정되어요 조회수 : 1,161
작성일 : 2017-04-08 10:13:29

신문보니 해외취업한 청년들이 폭발적으로 늘었어요.

대기업 못가니 중소기업 포기하고요.

해외서 힘든 직종인데도 거길 지원하더군요.

중소기업 대우가 그리 박한가봐요.

해외단기알바하면서 추후를 본다는건데'''''.

일본도 일자리가 많다고 하네요.

해외에 취업한 자녀분 계신가요?

어떤 직업인가요?

거기서 주거는 다 해결이 되는지요?워낙 주거비가 비싸서

취업을 하더라고 경험만 남지 싶어요.

아이가 자꾸 해외취업을 말하니 저도 걱정이 됩니다.

 해외학교 다닌 경험은 있는데도요.

IP : 222.104.xxx.14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4.8 10:15 AM (175.209.xxx.110)

    동남아 같은 데서 쓰리디 업종할 꺼 아니라면..;;
    일단 언어랑 소통이 현지인 (보다 더) 원활하게 되어야 하는데요.
    엥간하면 내 나라에서 어떻게든 버티고 사는 게 훨씬 (상대적으로) 수월합니다.

  • 2. ..
    '17.4.8 10:30 AM (162.247.xxx.115)

    it업종이요.

    요즘 30-40대 이민하려는 분도 엄청많아요

  • 3. 울애
    '17.4.8 10:59 AM (112.186.xxx.156) - 삭제된댓글

    울 애 둘다 해외에 취직했어요.
    첫째는 전문직, 둘째는 중소기업.
    근데 일의 강도가 매우 심합니다. 대신 휴가는 1달씩 얻더군요.

  • 4. 울애
    '17.4.8 11:23 AM (112.186.xxx.156)

    울 애 둘다 해외에 취직했어요.
    첫째는 전문직, 둘째는 중소기업.
    근데 일의 강도가 매우 심합니다. 대신 휴가는 1달씩 얻더군요.
    주거는 각자 비용이죠. 그니까 월급에서 본인이 생활비로 써야죠.
    뭐 우리 애들이 류현진 급도 아니고 집까지 제공하면서 모셔갈 정도는 아니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4606 도대체 어떤 당근을 주면 제가 다이어트를 잘 할 수 있을까요? 6 다이어트 2017/06/05 1,282
694605 부모하고 연 끊으라고 댓글 다시는 분들은 왜 그래요? 52 ㅇㅇ 2017/06/05 7,699
694604 장하성 정책실장 "소득격차·실업률, 재난 수준".. 3 샬랄라 2017/06/05 1,010
694603 화장실에 좋은 향 나게할려면 5 종류 2017/06/05 2,674
694602 디자인쪽 나이들어도 하시는분들있나요? 7 ㅡㅡ 2017/06/05 1,490
694601 저는 옷을 오래 입는 편인가요? 6 1년만에 버.. 2017/06/05 2,059
694600 다슈 샴푸 쓰고 계신분~ 11 머리카락 2017/06/05 1,430
694599 그 여자의 바다 여주 여자 로봇연기네요 7 아들도 2017/06/05 1,907
694598 식기세척기 린스 4 식세 2017/06/05 1,039
694597 고대 법학과 나와 딴일하는 사람 어떠세요? 22 그냥 2017/06/05 4,158
694596 이규철 특검보 실망입니다 36 어이상실 2017/06/05 13,249
694595 어떤 남편이 나은지? 9 궁금 2017/06/05 1,178
694594 호식이 두마리 치킨 회장보니까 가족들은 정말 창피할것 같아요.?.. 30 ... 2017/06/05 14,894
694593 사시패스해서 대기업법무팀에 1억연봉 받고 취직한게 잘된건가요??.. 24 ... 2017/06/05 6,171
694592 특수활동비 1 ... 2017/06/05 486
694591 요즘 뭐해드세요? 메뉴좀 공유부탁드려요 21 2017/06/05 3,771
694590 이용섭 "[동아일보] 보도, 사실 왜곡시키고 있다&qu.. 2 샬랄라 2017/06/05 1,027
694589 가디건 좀 봐주세요. 4 비싸네요. 2017/06/05 1,096
694588 시동생만 목돈 준 시댁 20 82쿡스 2017/06/05 6,769
694587 이런 상황 사과받았어야 하는거죠? 10 기분이 2017/06/05 1,322
694586 아들일로 조언 부탁드려요 8 아들맘 2017/06/05 1,303
694585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요? 1 ........ 2017/06/05 659
694584 밥먹고 식은땀이 나요 얼마전부터 2017/06/05 595
694583 회사 둘중 고민이예요ㅜㅜ 4 ㅎㅎ 2017/06/05 802
694582 입시가 어려운 이유 3 에휴 2017/06/05 1,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