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담 몇개가 아니라요, 사람을 대하는방식이고
정말 맛있는 식당이나 쏘울푸드를 발견하면
막 선전해주고 싶잖아요.
사람에대한 진심,
그게 과거에는 주변인이다가 나중엔 국민으로 바뀌겠죠.
미담까진 아니지만 이재명시장이 시장실 방문한 아이들과 솔직담백한 대화 나누는 유튜브영상 보고 감동 받고 팬 되었는데요.
미담이나 아름다운 동영상, 그런게 작은 게 아니라 생각해요.
본질은 늘 일상의 디테일을 통해 발현되는 거니까요.
1. ㅇㅇ
'17.4.8 12:25 AM (124.62.xxx.245)안철수한테 너무 많은 걸 바라지 마세요.
2. 미담에 대해
'17.4.8 12:26 AM (211.36.xxx.57)크게 신경 안썼는데
미담 없어도 정신승리 하는 모습 웃프네요3. 김
'17.4.8 12:27 AM (111.118.xxx.116) - 삭제된댓글살아온날로 그의 앞 행동을
예측할수 있잖아요4. 당연하죠
'17.4.8 12:31 AM (210.97.xxx.24)순간순간 사람을대하는 자세가 그사람의 본성인거죠.친구들모두가 칭찬하는사람과, 친구가 단한명도 없었던사람.
ㅅ수십년 전 일이지만 잊지않고 가슴에 묻어두었다 그사람이 대통령후보로 나오니 용기내어 감사함을 표현하는 사람이 여기저기서 출몰하는 사람과, 만났을때 그 오만함과 싸늘함을 잊지못해 인터넷에 분노하며 글을 남기게 하는사람
그것이 미담발굴하고말고의 차이일까요?안철수는 그들의 지지자말처럼 정날 겉치레의 신경안쓰는 사람인가요?혹시 본인외에는 세상사람들에게 관심조차 못갖는 사람 아닐까요?시작은 어땠을지 모르나 현재 안철수의 모습은 괴물같습니다만...5. 나름
'17.4.8 12:31 AM (175.223.xxx.185)부산고명문에다 서울대 재학당시 친구사연 하나 없는건지 제가 못찾는건지 궁금하신 하네요
6. ㅇㅇ
'17.4.8 12:37 AM (124.62.xxx.245)부산동창들이 안철수에 대해 말한게 있죠.
미담이 아니라서 문제지. ㅡㅡ7. ..
'17.4.8 1:03 AM (117.111.xxx.157)살면서 미담 몇개 없는 사람도 있나요?
대통 선거 하면서
미담이 뭐가 중요한대요?
난 대선 앞두고 후보
미담 이런 얘기 자주 하는것이 불편함8. 미담이
'17.4.8 1:13 AM (223.33.xxx.176)아니라 일반인이 육성으로 전해주는 그사람 성격의 단초를 알수있는기회가 없는 걸 안타까워 하는거죠.
9. ㅇㅇ
'17.4.8 2:18 AM (219.240.xxx.37)대통령 선거하면서 미담이든 악담이든 중요합니다.
나라의 운명
우리 개인의 운명을 결정할 사람인데 할 수 있는 한 그 사람에 대해 모든 걸 알아야죠.10. ..
'17.4.8 5:51 AM (210.179.xxx.45) - 삭제된댓글미담 무시못하죠. 그 사람 인성을 보여주는 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