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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마음을 과도하게 읽어주는 엄마

,... 조회수 : 3,656
작성일 : 2017-04-07 23:44:42
7살정도면 잘못한것에 대해 그냥 혼내면 되지않아요?
다같이 밥먹는데 계속 포크로 음식찍어대고 장난치다
짜증내고 울고 물 일부러 음식에붓고
다른 어른들한테도 버릇없게 대꾸하고

아~~~~ 우리 길동이가 피곤해서 그러는구나
오늘 수영해서 피곤하지?피곤해서 화가 많이 났구나~~~~
아~~~ 그 반찬이 싫었구나~~~~그래서 던졌구나~~~~
아~~~새를 만들라고 과자를 이렇게 많이 퍼왔구나~~~~우리 길동이 대단하다~~~~~~~

애는 두시간ㅈ내내 징징대고 엄마는 솔톤으로 친절하게 계속 저러고
정말 짜증나죽는줄알았네요
IP : 115.140.xxx.17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a
    '17.4.7 11:47 PM (122.45.xxx.129)

    ㅎㅎ 그거 어느 아동전문가 얘기 듣고서일거에요.
    어쩜 시킨 그대로 대사하듯 하네요.
    방송이나 인터넷 컨설팅 해주는 칼럼 같은데서요.
    자기로선 전문가 의견대로 맞는 교육한다 싶을거예요.
    그런데 정도를 넘어서면 정확히 제지해 주라고 한 건 못본듯

  • 2. 6살엄마
    '17.4.7 11:47 PM (218.157.xxx.145) - 삭제된댓글

    서너살은 말해도 뭘몰라 그런다지만 7살이 그런짓한다고요? 민폐네요 만나지마세요

  • 3. ㅇㅇ
    '17.4.7 11:48 PM (116.34.xxx.173)

    집에서라면 몰라도...

  • 4. ..
    '17.4.7 11:49 PM (119.64.xxx.157)

    제 친구 엄마가 교사셨는데
    친구는 맨날 집에 들어가기 싫다고
    왜?냐고 물으니
    아동 심리를 너무 잘알아
    꼼수나 거짓말이 통하지 않아 집에가면 답답하다고
    하소연을 하더라구요

  • 5. 공감대화는
    '17.4.7 11:52 PM (117.111.xxx.188)

    기본적으로는 효과적이죠.
    단호함이 필요할 때 제재만 하면요.

    그엄마가 기가 약하거나 서툴러서 그런거니
    공감대화 자체를 폄하하진 마세요.
    9번칭찬에 1번 지적하라고 하잖아요.

  • 6. ..
    '17.4.7 11:54 PM (49.170.xxx.24)

    님이 옆에서 얘기해주세요.
    길동아 7살 나이에 그런 행동은 버릇없어보이는구나.

  • 7. 먀먀
    '17.4.7 11:54 PM (115.136.xxx.167)

    공감을 베이스로 깔고 가야 하는건 맞지만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훈육 해야 하지요
    기준을 다시 정하셔야 할듯
    무조건 공감만 하는 저 방법은 좋지 않습니다.

  • 8.
    '17.4.7 11:55 PM (211.203.xxx.83)

    진짜 두시간동안 가능해요? 제. 아들이었음..당장 끌고. 집에 갑니다.. 그꼴 못봐요

  • 9. 애 징징보다
    '17.4.7 11:58 PM (211.245.xxx.178)

    엄마 소리가 더 짜증유발일듯요..

  • 10. dd
    '17.4.8 12:02 AM (49.161.xxx.18)

    식당에서 애가 누워서 밥먹는 상에 발 올린 상태로 땡깡을 부리고 있는 와중인데 애 엄마라는 사람이 딱 저러고 있더군요.
    얘야 밥먹는 상에 발 올리면 안된다. 엄숙하게 얘기했더니 얼렁 내리고 울먹울먹.
    뭘 배우려면 제대로 배워서 써먹아야지 꼭 배우다 만 사람들이 어설프게 흉내내다 애를 고생시켜요.어휴..

  • 11. 그엄마가
    '17.4.8 12:03 AM (61.76.xxx.17)

    무슨 교육을 받았건 잘못 받으신 듯 해요.
    감정코칭 접하셨나 본데 저렇게 하는 거 아니예요...

  • 12. ...........
    '17.4.8 12:05 AM (175.112.xxx.180)

    저런식으로 애 키우집 알아요. 세상의 중심은 자기예요. 자기한테 조금이라도 거슬리게 하는 사람은 참아내지를 못합니다. 학교랑 동네에서 유명해요.

  • 13. ㅇㅇ
    '17.4.8 12:06 AM (180.230.xxx.54)

    마음 읽어주는 건 개뿔이에요. (님한테 개뿔 소리 하는게 아니라 그 아줌마한테)
    지 자식 예절 교육 시키기 싫으니까
    마음 읽어주는 척 변명하고 있는거에요.
    아이한테 하는 말이 아니라
    옆에 있는 다른 사람들한테 우리애가 ~~해서 이러는거다~ 니들이 이해해라~
    이런거에요

  • 14. 정신의
    '17.4.8 12:38 AM (175.223.xxx.15)

    마음을 읽으려면 아이가 왜 그런행동을 했는지 아이입으로 들어야지 엄마가 변명거리를 만들어주나요.일단 예의, 규칙에 어긋나는 행동을 엄하게 못하게 하고 왜 그랬나 물어보고 설명해줘야죠.

    훈육에 대해 티비나 책으로 어설피 배우면 상황에 안맞게 하게됩니다. 미디어 노출된 분들도 그리 전문가는 아닌 경우도 있고, 모든 개별사항이 다 다른데, 큰 흐름을 보고 가야지 개별기술만 배우면 그런 부적절한 사용이 나옵니다.

  • 15.
    '17.4.8 12:45 AM (118.34.xxx.205)

    저 웃겨서 빵터졌어요 ㅎㅎsnl버전 마음 읽어주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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