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7.4.7 11:39 PM
(70.187.xxx.7)
미친거 아니에요? 친정에서 그런 소리 나와도 딱 자릅니다.
2. ㅇㅇ
'17.4.7 11:40 PM
(116.34.xxx.173)
좀 찍히면 어때요
저런 시어머니라면 마음 놓고 찍힐래요
남편뿐만 아니라 원글님도 스트레스 받아 하시는 거 같은데
3. 음
'17.4.7 11:43 PM
(125.185.xxx.178)
부모자식간에도 안서주는 연대보증인데요.
4. 불구경 하세요
'17.4.7 11:51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저같음 제가 나쁜역활 합니다
어머님이 그려셨다면서요 하면서 바로 이야기해서
두번다시 말 안나오게 합니다
들어주고 고민 해줄껄해야지..
5. ㅇㅇ
'17.4.7 11:54 PM
(180.229.xxx.143)
미친........
6. ..
'17.4.7 11:56 PM
(49.170.xxx.24)
모른척하세요.
둘이 있을 때 남편 위로해 주시고요.
7. ㅇㅇ
'17.4.7 11:56 PM
(180.230.xxx.54)
2~3억 보증이면 그냥 미친거에요.
혹시나 남편이 맘이 약해지더라도 님 명의는 절대로 건드리지마세요.
이혼해도 보증빚은 님 따라와요
8. hap
'17.4.7 11:58 PM
(122.45.xxx.129)
굳이 나쁜 역이라 생각 말고요.
님 친정에도 큰돈 쓸일 있어도 못도와 드렸다 하세요.
그러고도 계속 보증 세워 달라면 이혼한다 하시든지...
9. ...
'17.4.8 12:01 AM
(220.75.xxx.29)
이건 당연히 여자가 나서서 거절해도 되는거죠.
잘못되면 내 가정이 무너지는일인데 지금 남편한테만 말했다고 모르는 척 할 상황인가요?
저같으면 말도 안 되는 소리 그만 하시라고 아무런 핑계없이 그냥 거절하겠네요.
자꾸 이러시면 시댁이랑 연 끊겠다 할 사건이에요.
10. 시어머니한테 직접 말하지 마세요
'17.4.8 12:02 AM
(175.116.xxx.37)
-
삭제된댓글
직접 말한 것도 아닌데 직접 거절???
그걸 조언이라고
남편이 괴롭든말든 지 엄마가 그 수준이라서 괴로운 걸 왜 며느리가 감당해요
잘 됐네요. 이참에 자기 엄마가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되었으니 님 입장에선 앞으로 유리할 건데
남편이 애라서 뒷치닥거리 해야하나요? 성인인데? 자기 부모와의 문제까지 개입하게?
왜 나서서 총대매고 미움받아야 되는데요?
간접으로 들어온 제의에 직접 거절?
직접 제의에도 간접 거절 해야할 판에
그걸 조언이라고
11. jaylen
'17.4.8 12:10 AM
(66.205.xxx.110)
지금 시어머니가 제게 연락 안하신지 꽤 됐는데.. 그면 언니들 충고처럼 먼저 제가 연락해서 안돼욧! 할까요? 시어머니가 울고불고 하실까봐 제게 말고 남편한테.. (좀 그런편이에요 시어머니 성정이) 그러기가 겁나네요. 저희 남편이 혼자된 어머님 안쓰러워해서 만약 그런 빌미로 남편한테 더 맘고생 시킬까봐 그게 걱정이에요....
12. jaylen
'17.4.8 12:11 AM
(66.205.xxx.110)
이일 있기 바로 전에 연락하고 그이후에 안했어요.
13. ...
'17.4.8 12:13 AM
(70.187.xxx.7)
애처럼 울고 불고 해 봈자, 누가 연대보증을 선다고요??? 미치지 않은 이상. 저라면 인연 끊고도 남았음.
남편에게 보증 서는 날 이혼 법정에서 보자고 할 것임.
14. ...
'17.4.8 12:27 AM
(121.168.xxx.42)
편은 현실적으로 말이 안되니깐 거절하는데 맘이 안 좋은가봐요.
.....
남편 마음이 정확히 뭔가요?
어머니가 딱하고 와이프한테도 면목없다. 는 기본적인 감정일테지만....그래도 어떤 쪽으로 마음을 굳힌 건가요?
1. 힘들다...아내가 대신 나서서 어머니에게 거절해주길..
2. 힘들다..아내가 보다못해 ..날 봐서라도 어머니 청을
들어줬으면 좋겠다.
3.힘들다...하지만 어머니의 부탁은 들어주면 안될 일.
내 힘으로 끝까지 버티며 거절해야지.
어느 쪽인지?
일단 그 마음 부터 파악하세요.
15. 혼자된 시모가
'17.4.8 12:31 AM
(218.237.xxx.131)
2,3억 보증 부탁할일이 뭔가요?
사업이라도 문제지만
늙은애인이나 딴자식 돕는일이라면
진짜 자식들 인생끝인데..
16. ...........
'17.4.8 12:32 AM
(116.41.xxx.227)
-
삭제된댓글
근데 혼자 되신 시어머니가 2-3억씩이나 대출할 일이 뭐가 있나요?
그냥 대출을 안해주는게 문제가 아니라 어머니가 사채쓰거나 돈 사고 치시지 않게
대체 무슨 일인지 알아내서 말려야 할 거 같은데요.
17. jaylen
'17.4.8 12:36 AM
(66.205.xxx.110)
개인 재산 불릴려는 거에요. 집이나 땅....등등이요.
18. jaylen
'17.4.8 12:37 AM
(66.205.xxx.110)
혼자 되시고 그런지 몰라서 노후 대책용..으로요..
19. 노후대책..ㅎㅎ
'17.4.8 12:48 AM
(218.237.xxx.131)
가만히있는게 대책이겠네요.
남편한텐 좋게 말해요.걱정하는 투로.
있는재산이나 잘가지고계셔야지
괜히 불리려다가 말년에 큰일난다고.
그것때문에 난 절대못해준다.하세요.
20. 새옹
'17.4.8 12:49 AM
(1.229.xxx.37)
돈 보증은 남편이 님에게 말한건가요? @남편이 해줄 마음이 없으면 아예 님한테 말도 안 전했을텐데 남편도 해줄까말까하고 있으니 님한테 말한거에요
아 남편이 나쁜겁니다
님은 그냥 지내다 친정아빠가 돈 빌려달라 그런다 똑같이 한번 이야기해 보세요
21. .....
'17.4.8 1:31 AM
(59.11.xxx.168)
-
삭제된댓글
착한척해서 뭐하시려구요.
엄마가 끈질기게 부탁하니 남편이 흔들리는거잖아요.
단호할땐 단호할지도 알아야지요.
남편에게 강하게 나가던가 남편이 못 미더우면 총대 메세요.
22. ㅇㅇ
'17.4.8 8:49 AM
(183.100.xxx.6)
그냥 가만히 있어요
남편이 얼굴이 좋거나 말거나 그건 님 남편이 감내해야할 몫이구요, 님 남편이 님한테 얘기하면 거절하면 되요
괜히 나서서 님이 시모한테 딱 자르거나 말거나 할 필요가 없다는 얘기에요 그리고 님 남편 비겁한게 마누라가 거절할 것 같으니까 단도직입적으로 부탁도 못하고 살살 님 죄책감 불러일으키려고 간보고 있는데 끝까지 모르쇠로 일관하면 되요.
23. ㅇㅇ
'17.4.8 6:18 PM
(223.39.xxx.12)
2~3억을 어디서 빌려주는데요?
큰일날 사람이네요.
사업이라해도 안빌려줄 판에(부도 위기 닥치면 물불 안가리고 돈 꿔달라는 사람은 있을 수도 있죠)
그런데 하물며 개인 자산 늘리는데 자식 보증으로 대출하는 사람이 어디있을까요..
믿기지 않는 글같지만
사실이라면 진짜 스케일큰 시모시네;;
24. ...
'17.4.8 6:19 PM
(210.210.xxx.191)
용감하게 총대매세요.
남편이 맘 약해서 보증서면 어떡허실려구요.
원글님이 직접 대놓고 안된다 하세요.
그래야 아들(남편) 안조릅니다..
잘못해서 2,3억 빚이 생겨 이혼한다 어쩐다
울고 부록 하느니 욕먹드래도 직접 나서시는게..
25. ...
'17.4.8 6:20 PM
(210.210.xxx.191)
울고 부륵을 울고불고로 정정
26. ..
'17.4.8 10:13 PM
(114.204.xxx.212)
그 나이에 뭐하려고 대출을 얻어요.
더구나 아들 며느리 보증이면 본인은 안된단건데
27. ㅇㅇ
'17.4.8 10:49 PM
(223.39.xxx.167)
담보도 아니고..
보증 대출을 어디서 받죠?
28. 이걸.
'17.4.8 10:54 PM
(1.233.xxx.179)
정상적인 사고 라고 생각하고 맞춰줘야하나요?
저같으면 바로 거절 끝.
내가 판단 잘못해 내 가정 깨지고
아이들에게 부담줘서 징징거리고 짐되기 싫어요.
29. 지혜를모아
'17.4.8 11:15 PM
(175.223.xxx.30)
절데 no하세요 인연을 끊더라두요
보증서는순간 님네 빚이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