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1 야자시간에 딴짓 할수 있나요?

고딩맘 조회수 : 1,377
작성일 : 2017-04-07 21:23:16
고딩 엄만 데요...공부 진짜 안하는 아이를 두고 있는데요,학교에서 야자를 하고 있어 맘은 편한데요...혹시 야자 시간에 핸드폰 게임이나 딴짓 할수 있나요?안함다고 안하고 다니는거보면 자유? 가 있는거 같아서요...전 야자를 안해봐서 어떻게 하고 있는지 전혀 몰라 여기 82에 불어봅니다.
IP : 39.118.xxx.18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4.7 9:25 PM (175.223.xxx.185)

    휴대폰 제출 안하고 선생님 좌석에 안계시구요.
    산생님 오다가다 하시구요.

  • 2. ..
    '17.4.7 9:28 PM (114.204.xxx.212)

    교실에서 각자 하는거면 ...
    노닥거리거나 딴짓 많이해요

  • 3. 오수
    '17.4.7 9:33 PM (112.149.xxx.187)

    완전 자유세상입니다.pc방도 가고....교사도 한학년당 한명정도 남아있고...출석체크...야자 일교시정도시작에 하면....그후에 개판이고요...마지막시간 출석체크 전에 와서 체크하는정도...이나마도 하지 않는 애들이 대부분입니다. 휴

  • 4. 절망스런 엄마
    '17.4.7 9:56 PM (112.152.xxx.220)

    어제 학교 상담 다녀왔습니다
    야간 하는 교실 쭉 지나왔는데
    핸드폰 보는애 ㆍ거울보는애ㆍ딴짓하는애

    공부하는애는 몇명안되더라구요
    절망하고 왔어요

  • 5. ...
    '17.4.7 10:01 PM (180.66.xxx.207)

    학교마다 다를거에요.
    공부에 관심없다면 어디에 있어도 안할테니 다른곳에서 걱정끼치는것 보다 학교에 있는게 낫지 않을까요?
    작년고3이었는데
    아이 말이 공부할 아이라면 고3되어서도 상위권 진입 가능했다고 합니다.
    공부... 아이가 하려고 해야 좋은 결과가 나옵니다.

  • 6. 그래도 공부도 쪼끔 하겠죠.
    '17.4.7 10:08 PM (218.48.xxx.197)

    딴짓 못하는 곳이 과연 있을까...싶네요.
    수업시간에도 조용히 딴생각 딴짓 하는데

  • 7. 야자는
    '17.4.7 10:25 PM (106.248.xxx.117)

    노는 시간....
    게임하고 자고, 수다떠는.

  • 8. 에효
    '17.4.7 11:04 PM (61.253.xxx.55)

    공부 안하는 녀석들은 어디서든 안한다는 결론이네요
    걍 밖에서 사고만 안치는걸로 위안삼네요

  • 9. 수업시간에도
    '17.4.8 1:48 PM (114.201.xxx.159) - 삭제된댓글

    선생님 눈몰래 핸드폰하고 화장도 합니다

    떠들어 남피해주는거보단 나은듯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3882 겨울왕국 원작에는 "에사" "아나&q.. 1 우아 2017/07/31 571
713881 5년만 잘하면 되는 거 맞죠? 2 5년만잘하면.. 2017/07/31 1,217
713880 껍질 벗긴 닭은 안파나요? 2 ... 2017/07/31 1,022
713879 입덕이란 말뜻이 뭔가요 7 *** 2017/07/31 2,166
713878 엄마가 뭐길래 강주은씨 부모님은 46 ㅜㅜ 2017/07/31 15,177
713877 뇌출혈로 응급실에 계시는데 열이 왜 날까요? 6 또르륵 2017/07/31 2,123
713876 느리게 걸어도 효과가 있을까요? 2 어떨까 2017/07/31 1,647
713875 아이 침대를 사주려는데요..(핀*디아) 2 Secret.. 2017/07/31 1,169
713874 아이허브 화장품 유통기한 확인 좀 부탁드려요 2 .. 2017/07/31 500
713873 중학교 학부모회 궁금 2017/07/31 739
713872 얏호! 층간소음주범 윗집이 이사가네요오 4 . . . 2017/07/31 1,979
713871 사랑받는 성격은 타고 나는 걸까요 9 ㅡㅡ 2017/07/31 5,712
713870 (펌)학종시대에 살아남기...초. 중 학부모님 참고하세요 36 2017/07/31 4,589
713869 혹시 서울 시내에 저렴한 미용실 없을까요.. 10 흥흥흥 2017/07/31 3,358
713868 아침에 일어나서 속이 쓰린 느낌은 왜그런거에요? 4 질문 2017/07/31 1,266
713867 아멜리 노통브의 겨울 여행 13 tree1 2017/07/31 1,542
713866 비 참 꾸준히 오네요 4 .. 2017/07/31 1,124
713865 전업주부에서 밖으로 8 .~~~ 2017/07/31 2,688
713864 블루투스 스피커 어떤거 살까요? 27 음악 2017/07/31 3,224
713863 해법은 대화밖에 없네요 ㅇㅇㅇ 2017/07/31 571
713862 봉사활동 나이스연계는 개인이 해야되는건가요 5 학교 2017/07/31 1,459
713861 군함도. 친일청산과 재벌개혁의 이유 & 문재인 대통령의 .. 6 '사람답게'.. 2017/07/31 638
713860 캐슈넛도 알러지가 잘 생기는 견과류인가요? 6 견과류알러지.. 2017/07/31 1,950
713859 품위있는 그녀..정주행할만 한가요? 7 2017/07/31 2,101
713858 이다도시 애들도 한국말 잘 못해요. 39 2017/07/31 7,7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