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이 조금전 jtbc 전화 인터뷰에서 자신이 조폭출신은 맞는데 신문기사 보고 제발로 행사장에 찾아 갔다는데. 그쪽 조폭은 양반의 도시답게
수준이 높네요.
근데 진짜로 지발로 가쓰까? 국당이 동원해쓰가?
국당이 동원했다면 조폭임을 몰라쓰가 ? 알고 있어서까?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주 오거리파
올슨 조회수 : 1,758
작성일 : 2017-04-07 21:08:29
IP : 121.129.xxx.1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4.7 9:10 PM (121.129.xxx.16)조폭임을 알고 있었다면 왜 조폭을 데리고가 뒤쪽에 병풍으로 세웠울꺼?
2. 디도스 해킹 조폭
'17.4.7 9:13 PM (220.117.xxx.69)단순히 같이 사진찍은 게 아니라
행사동안 상석에 앉혀놨다네요. 무슨 의미일까?3. ..
'17.4.7 9:15 PM (125.180.xxx.160)http://mlbpark.donga.com/mp/b.php?p=541&b=bullpen&id=201704070001564186&selec...
4. ..
'17.4.7 9:17 PM (121.129.xxx.16)아. 그쪽 국당 국회의원이 인터뷰에서 그 사람들 조폭출신이라고 시인했으니까, 국민당과 그 조폭이 무슨 관계인지.. 진짜 조폭이 운영하는 렌트카를 경선에 동원했는지가 핵심이 되겠네요..
5. ..
'17.4.7 9:18 PM (121.129.xxx.16)헐 윗분. 벌써 단서가 나왔네요. 네티즌 수사대 대단~~~
6. ..
'17.4.7 9:18 PM (180.229.xxx.230)ㅋㅋ뉴스룸서 그조폭분 깡패는 이런데 못오냐고~
7. 아무나
'17.4.7 9:18 PM (218.236.xxx.162)무대 위치 안철수 뒤에 앉도록 배치하지는 않겠죠
8. ^^
'17.4.7 9:27 PM (1.235.xxx.18)전주 월드컵파
오거리파
유명하죠9. 월드컵파는
'17.4.7 9:36 PM (211.36.xxx.99)2002년에 만든건가봐요
10. 홍석현
'17.4.7 9:38 PM (223.62.xxx.217)Jtbc는 그래서 국당 옹호해 주는 것?
11. 갱철수 당선되면
'17.4.7 9:45 PM (122.208.xxx.2)쟤네들이 경호실담당입니까?
12. 건강
'17.4.7 9:46 PM (1.235.xxx.18)월드컵파
(제가 47살이니까 30년도 더되었을듯)
2002년에 생긴게 아니고
오~~래전부터 유명했어요
오거리파와 싸우고 난리났잖아요
뉴스에도 나왔어요^^13. 마크맨이 완전
'17.4.7 9:48 PM (223.62.xxx.245)빨아주느라 정신 없던데요.
사진 찍은게 문제가 아니라 상석에 앉혀놨다는건
동원됐거나 연루가 되어 있는거고
저런 인간들이 렌트카로 차떼기 한게 정황상
드러난건데 엉뚱한 소리만 하고 있음14. 나이트
'17.4.8 2:45 AM (1.250.xxx.249) - 삭제된댓글40년 전...그러니까 1980년대에
전주에 월드컵이라는 나이트가 있었어요.
그것에서 파생한 폭력조직이지요.
아주 뿌리가 깊어요.
8,90년대 초는 오거리파, 월드컵파가
진짜 유명했어요.
제 기억엔 서울로 진출해서 한가닥 했던 걸로 기억해요.
몇년 전 전주의 장례식장엘 갔는데
서울서 내려온 조폭 부두목이 (50대였음...두 파중 1파 임)
친구라고 조문 왔는데
진짜 영화 처럼 검은 양복 입은 군단이
양쪽에 줄지어 서서
두목이 조문마치고 술 다마시고 나갈 때까지
미동도 안하고 대형정비 하더라고요 ㅡ.ㅡ
지는 무서워서 진짜 꼼짝 않고 식탁앞에 1시간 있었네요 ㅜㅜ
다들 조폭인줄 알았지만
그 사람 나갈 때까지
아무도 조..소리도 못하고
음식만 리필해 먹었어요 ㅡ.ㅡ15. 나이트
'17.4.8 2:48 AM (1.250.xxx.249) - 삭제된댓글40년 전...그러니까 1980년대에
전주에 월드컵이라는 나이트가 있었어요.
그것에서 파생한 폭력조직이지요.
아주 뿌리가 깊어요.
8,90년대 초는 오거리파, 월드컵파가
진짜 유명했어요.
제 기억엔 서울로 진출해서 한가닥 했던 걸로 기억해요.
몇년 전 장례식장엘 갔는데
서울서 온 조폭 부두목이 (50대였음...두 파중 1파 임)
상주 친구라고 조문 왔는데
진짜 영화 처럼 검은 양복 입은 군단이
건물 입구 양쪽에 줄지어 서서
두목이 조문마치고 술 다마시고 나갈 때까지
미동도 안하고 대형정비 하더라고요 ㅡ.ㅡ
지는 무서워서 진짜 꼼짝 않고 식탁앞에 1시간 있었네요 ㅜㅜ
조문객 다들 그사람이 조폭인줄 알았지만
부두목 나갈 때까지
아무도 조..소리도 못하고
음식만 리필해 먹었어요 ㅡ.ㅡ16. ..
'17.4.8 6:39 AM (60.99.xxx.128)렌트카사장인지 아닌지 밝히면 끝나는거
아닌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