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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찬가게서 반찬 사먹는

사람인데요 조회수 : 1,494
작성일 : 2017-04-07 17:09:18

자주 가다 안가다 그래요

제가 반찬 잘해먹는 사람인데 바쁘면

산거랑 제가 한거랑 해서 먹는데

한번 반찬가게 가면 늘 2만원 3만원 어치 사오는데

엊그제는 마땅히 먹을만한 반찬 없기에 만원 어치만 샀더니

가게 아줌마가 인사도 안하네요

평상시에는 그렇게 친한 척 하더니

갑자기 적게 사니 삐진걸까요?

은근히 기분 나쁘네요

IP : 118.44.xxx.23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가
    '17.4.7 5:17 PM (1.253.xxx.228) - 삭제된댓글

    싫어하는 타입.
    감정기복 심한 사람,특히 자영업하는 사람들 중에 자기 감정 있는데로 드러내는 사람들은
    두 번 다시 안보고 싶어요.

  • 2. 그냥
    '17.4.7 7:22 PM (117.111.xxx.98)

    자기 문제 때문에 딴 정신이 없어 그럴 수도 있어요.
    담에 가셔서 한 번 물어보세요.
    울 동생 한참 말썽 필 때 장사하던 엄마가 그거 신경쓰느라 엄마 손님 와도 보는 둥 마는 둥 하시던 거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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