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가다 안가다 그래요
제가 반찬 잘해먹는 사람인데 바쁘면
산거랑 제가 한거랑 해서 먹는데
한번 반찬가게 가면 늘 2만원 3만원 어치 사오는데
엊그제는 마땅히 먹을만한 반찬 없기에 만원 어치만 샀더니
가게 아줌마가 인사도 안하네요
평상시에는 그렇게 친한 척 하더니
갑자기 적게 사니 삐진걸까요?
은근히 기분 나쁘네요
자주 가다 안가다 그래요
제가 반찬 잘해먹는 사람인데 바쁘면
산거랑 제가 한거랑 해서 먹는데
한번 반찬가게 가면 늘 2만원 3만원 어치 사오는데
엊그제는 마땅히 먹을만한 반찬 없기에 만원 어치만 샀더니
가게 아줌마가 인사도 안하네요
평상시에는 그렇게 친한 척 하더니
갑자기 적게 사니 삐진걸까요?
은근히 기분 나쁘네요
싫어하는 타입.
감정기복 심한 사람,특히 자영업하는 사람들 중에 자기 감정 있는데로 드러내는 사람들은
두 번 다시 안보고 싶어요.
자기 문제 때문에 딴 정신이 없어 그럴 수도 있어요.
담에 가셔서 한 번 물어보세요.
울 동생 한참 말썽 필 때 장사하던 엄마가 그거 신경쓰느라 엄마 손님 와도 보는 둥 마는 둥 하시던 거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