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문재인캠프 총괄본부장은 국민의당과 안철수 대선후보 관련 호남경선 선거인단 '차떼기 동원' 논란에 대해 "보수세력이 빌려 쓴 렌터카. 렌트 대통령"이라고 일침을 놓았다.
송 본부장은 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렌터카 차떼기. 차 빌려 쓰듯 대통령 빌려 쓰다 사고 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진짜 정권교체냐, 가짜 정권교체냐"며 "40석짜리 허약한 정권교체, 40석짜리 불안한 정권교체. 적폐세력과 제2의 3당 야합이 필연적"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