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형제끼리 형편 차이가 나는 경우
아들 하나는 대기업에 며느리도 맞벌이.
또다른 아들은 중소기업 외벌이로 벌이가 시원치 않아요.
그런데 부모님도 크게 형편이 좋지는 않은 상황이고.
평소 잘사는 아들 내외가 용돈 등등 많이 챙겨드려 왔음.
그런데 부모님이 가지고 계신 집을 처분해서 전세로 옮기고.
그 돈을 형편 안 좋은 자식에게만 일부(1-2억 정도)주었다고 하면.
잘 사는 자식 입장에서 많이 화날 만한 상황인가요?
부모님은 두분 다 아직 건강하셔서 자식이 모시거나 병간호를 해야할 상황은 아니고 키울 때 지원은 차별 없이 똑같은 키웠다는 가정하에. 못 사는 자식 좀 도와준 게 잘 사는 자식한테 그렇게 잘못한 건가요?
1. 잘잘못을떠나
'17.4.7 2:42 PM (218.101.xxx.71)부모님이 매우 미련하시네요
2. ㅡㅡㅡ
'17.4.7 2:42 PM (116.37.xxx.99)돈앞에서 관대할수 있는사람 잘 없을거에요
3. 자식인데
'17.4.7 2:43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본인 돈으로 도와줄수있죠
그러나 이후로 노후는 작은 자식에게 의지하면 됩니다4. ㅇㅇ
'17.4.7 2:45 PM (49.142.xxx.181)그냥 둘중 하나만 낳지 왜 둘을 낳아서 에휴..
잘사는 자식도 잘못사는 자식도 다 불평이 많을듯..5. 입장
'17.4.7 2:45 PM (211.117.xxx.109) - 삭제된댓글부모가 잘못한 건 아니지만 첫째 입장에선 충분히 서운할 수 있죠.
대기업 다니고 맞벌이 하는거 힘들고 땅파서 돈 나오는거 아닌데
용돈 등 많이 챙겼다면서요. 그게 생각보다 쉽진 않거든요.
부모가 둘째더러 중고기업 다니고 외벌이 하라고 시킨 것도 아니고...
아무튼 앞으론 둘째더러 용돈 주고 효도 더 하다 그러시면 돼요.6. ...
'17.4.7 2:46 PM (1.209.xxx.249)부모님 마음도 알겠지만 화 나지요...
7. 나피디
'17.4.7 2:46 PM (122.36.xxx.161)당연히 부모님돈인데 부모님 맘대로 하시는거죠. 그리고 이후로는 노후는 작은 자식에게 의지하면 되죠. 전세비 오르면 작은 자식이 다 부담하면 되구요. 없을 수록 집한채는 가지고 있어야하는데 전세가 오르면 오히려 도와준 자식에게 부담으로 다가오겠죠.
8. ...
'17.4.7 2:47 PM (220.75.xxx.29)대기업맞벌이가 졸지에 잘사는 쪽이 되어 욕보네요.
돈가는데 맘가는거죠. 둘째 끼고 잘 사시고 앞으로 염치 있으면 큰애 돈은 받지 말고요.
그게 도리죠. 부모도리..9. happy
'17.4.7 2:48 PM (122.45.xxx.129)그 돈 받은 자식이 노후 책임진다면 괜찮을듯...
꼭 어려운 자식이라고 돈 다주고 나중에 형편이 너는 좋잖니 하면서 부모가 손 벌리면...
잘 사는 자식이 봉인가요?
그 자식은 돈을 주워서 온대요?
다 힘들 게 돈 버는 입장이예요.
차라리 대출 받으라고 하고 싶네요.
어짜피 집값은 부모 돌아가심 시세도 올랐을테니 지금 처분하면 손해죠.10. ..
'17.4.7 2:48 PM (14.47.xxx.162)부모님 재산이라고 마음대로 했으니 부양은 둘째네서 받으면 되겠네요.
큰 아들네 입장에서보면 서운하고 열받죠.11. 음음음
'17.4.7 2:50 PM (175.198.xxx.236)저희집에 그런 경우가 있었는데 저는 화 안 나던데요.당연히 못 사는 자식은 더 마음이 갈 수 있죠.제가 이상한가? 하여간 주변에서 저더러 화 안 나는지 물어보던데요.저는 당연한 것 같은데...
12. 미련곰통
'17.4.7 2:51 PM (175.223.xxx.117)지금이야 병원신세 안 지겠죠...
죽기전까지 암 안걸리고 건강하게 숨쉬다 죽는다는 보장있나요??
병원비 수천 들어가면 큰아들더러 더 내라고 할거죠??
제가 맏며느리라면 인연 끊고 싶을겁니다.
작은아들이 그때되서 받은게 있으니 내가 수발들게...하겠어요?13. 저행동
'17.4.7 2:51 PM (110.47.xxx.75)큰 아들네랑은 안 보고 살아도 될때 하는 행동
14. 부모님이 어리석네요.
'17.4.7 2:52 PM (122.128.xxx.20)지구상의 바닷물을 다 삼켜도 여전히 부족한게 인간의 욕심이라고 했습니다.
매년 수 천억의 배당금을 받아챙기는 삼성에서도 그게 부족해서 더 많이 벌려고 온갖 비리를 저지르는거 보세요.
아무리 잘 살아도 서민에 불과한 아들이 그렇게 차별을 받고도 그 부모에게 여전히 용돈을 챙겨줄지 의문이네요.15. 자식
'17.4.7 2:52 PM (223.38.xxx.192)입장에서 서운하죠 큰아들 내외도 맞벌이로 버는 돈인데 둘째네는 외벌이면 며느리 입장에선 더 서운하겠네요.
16. 따라쟁이
'17.4.7 2:53 PM (118.200.xxx.125) - 삭제된댓글저도 못 받은 자식 케이스 인데 부모가 되보니 그 마음 이해는 가더이다.
부모의 입장에서 '공평'이란 잘사는 자식것 떼다가 못사는 자식한테 줘서 비슷하게 만들어 주는게 공평이고, 자식 입장에서는 차별받지 않는게 공평한거죠.
부모님이 내 재산 내 마음대로 하셨는데 자식이라고 내 감정 내 마음 가는대로 표현하는게 뭐가 나쁜가요.
부모님은 부모님 입장에서 생각해서 못사는 자식 주신거고, 나는 내 입장에서 서운한겁니다.
서운하지도 못합니까?17. ㄱㄱ
'17.4.7 2:54 PM (180.224.xxx.157) - 삭제된댓글그래도 무조건 맏이 우선이라고
차이나게 잘사는데도 맏이한테만 몰아주는 것보단 낫네요.
맏며느리 입장에서는 열불날 수도 있지만요.18. 따라쟁이
'17.4.7 2:55 PM (118.200.xxx.125)저도 못 받은 자식 케이스 인데 부모가 되보니 그 마음 이해는 가더이다.
부모의 입장에서 '공평'이란 잘사는 자식것 떼다가 못사는 자식한테 줘서 비슷하게 만들어 주는게 공평이고, 자식 입장에서는 차별받지 않는게 공평한거죠.
부모님이 당신 재산 당신들 마음대로 하셨는데 자식이라고 내 감정 내 마음 가는대로 표현하는게 뭐가 나쁜가요.
부모님은 부모님 입장에서 생각해서 못사는 자식 주신거고, 나는 내 입장에서 서운한겁니다.
서운하지도 못합니까?19. 마음
'17.4.7 2:56 PM (211.117.xxx.109) - 삭제된댓글만약 부모님 중 한분이 원글이라면 이게 돈 문제 보다 마음의 문제라는 걸 꼭 아셔야 해요.
천냥 빚을 말 한 마디로 갚는다는 옛말도 있듯이
부모의 마음을 그런 식으로 확인한 자식은 마음이 차게 식을 수 있어요.20. 마음
'17.4.7 2:57 PM (211.117.xxx.109) - 삭제된댓글만약 부모님 중 한분이 원글이라면 이게 돈 문제 보다 마음의 문제라는 걸 꼭 아셔야 해요.
천냥 빚을 말 한 마디로 갚는다는 옛말도 있듯이
마음의 문제는 상당히 중요하고
부모의 마음을 그런 식으로 확인한 자식은 마음이 차게 식을 수 있어요.21. 어휴...
'17.4.7 2:59 PM (61.83.xxx.59)단순히 돈이 아니라 마음의 상징으로 보이죠.
거기다 평소 부모에게 주는 돈은 아들 돈만이 아니라 며느리의 돈이기도 하잖아요.
대기업 다닌다고 생활비 넉넉하고 그러지도 않은게 현실이에요.
남편 대기업 다니는 여자들 시부모에게 다달이 30씩 용돈 주는것도 부담스럽게 여겨요.
그리고 그 연세에 집 팔고 전세로 옮겼다면 지금은 아니라도 결국 자식들이 부양해야하는 상황 아닌가요?
아무래도 형편 나은 큰아들 내외가 부담하게 될 텐데 그런 식으로 처신하면 어쩌나요.22. 맞벌이
'17.4.7 2:59 PM (110.47.xxx.75)자식이 주던 그 돈도 돈이 넘쳐 드리던게 아니라 자기들 쓰고 싶은거 아껴서 드리는거죠 ㅡㅡ 부모가 큰 아들에게 큰 돈 해줘 잘 사는게 아니라면 저렇게 처신하면 안되죠
23. 그리고
'17.4.7 3:03 PM (110.47.xxx.75)참 대책없네요. 집이 있음 생활비는 아끼면 되지만 나이들어 집을 팔고 전세로 가는건 어쩌겠다는건가요??
24. ㅇㅇ
'17.4.7 3:03 PM (223.33.xxx.20) - 삭제된댓글어휴
진짜 본인이 정말 현명한부모 아니라면 제발 하나만 낳으세요25. 돈에 대해 관대한 사람없다는
'17.4.7 3:04 PM (211.106.xxx.133) - 삭제된댓글윗님말씀이 정답입니다.
다들 자기수준에서는 사는거 힘에 부쳐 요
이건희의 천원이랑 나의 천원이 다른 돈인가요?
없는 자식에게 주는 일이억 은 대기업맞벌이한테는 껌값일까요?
그래도 사람들이 착하니 용돈도 더 드린거지
밑의 돈이 썩어서 드린건 아닐걸요.
ㅇ저같으면 앞으로 용돈 안드려요.26. ㅇㅇ
'17.4.7 3:09 PM (223.33.xxx.20)용돈은 커녕 인연이나 안끊기면 다행.
부모에게나 가여운 자식이지
형제간에 부모의 마음을 갖게하지마세요.
왜 한자식에게 일방적인 배려와 희생을 강요합니까?27. 돈에 대해 관대한 사람없다는
'17.4.7 3:12 PM (211.106.xxx.133) - 삭제된댓글몇백으로도 소액소송하고 형제들 원수되는 경우도 있어요.
동생형편이 힘드니 형제가 부모에게 더 산경쓰고 살았는데
그런 일이 벌어지면 동생힘든 형편을 형이 더이상 헤아릴필요가 없어지는거잖아요.
늙은 부모가 전세살이에서 월세로 가든
중병으로 두분 돌아가실때까지 오랜 병원생할이며 비용을 어떻게
감당할지 싶네요.
형은 발을 빼고 니들끼리 알아서 하라고 할거같아요28. 새옹
'17.4.7 3:14 PM (1.229.xxx.37)1~20억을 준것도 아니고 1억 내외라면 그냥 못 사는 동생 도와준거 오히려 잘 했다 싶을거 같아요
물론 더 능력 없어진 부모님 노후는 큰자식 몫이라 부담스럽겠지만...
형제끼리 너무 차이나서 형이 동생 직접 도와줄거 아니면 부모라도 자식 돕는거죠
물론 결국은 큰형 돈 받아 작은애 주는 꼴 되겠지만..29. 동생이
'17.4.7 3:14 PM (110.70.xxx.97)싸가지 없어도 고마운건 아는 애라
못사는 동생에게 제가 양보했어요
양보하는 사람이 부모 챙기는것도 합디다
그게 한사람에게서 나오는 마음이라서 그래요
그냥 자식은 나하나라 생각해서 챙겨드리고
받는건 불우이웃도 돕는데 동생 줄수 있어 다행이라 생각해요
저도 두 아이가 차이나게 살면 못사는 자식에게 뭐라도 더 챙겨주고 싶을거 같은데요30. 문제는
'17.4.7 3:17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그런데 이런경우 노후를작은아들한테
의지하지도않아요
오히려 그돈도와준다고 걔네가 니들보다낫냐
그래도니들이더잘살지않냐며
엉겨붙죠31. ...
'17.4.7 3:18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심정적으로는 이해가 가나
실제로 그렇게 하면
형제관계 안좋아지고, 부모자식간도 안좋아져요
똑같이 나눠주는게 현명한 것
즉 한쪽에만 주는게 미련한것32. ...
'17.4.7 3:18 PM (221.151.xxx.79)못사는 자식 더 챙겨주고 싶으면 병간호랑 노후도 그 자식한테 받아야죠. 넓은 마음으로 돈은 돈대로 부모한테 쓰고 재산도 다른 형제한테 양보할 것 같으면 결혼하지 말고 혼자 살면서 하시던가. 결국 그 돈 다 부부 노후자금, 자식 교육비, 유학비용으로 쓸 수 있는거 빼돌려서 밑빠진 독에 물붓기 하는거구만 배우자히고 자식한테 몹쓸짓 하면서 왜 자기 친정부모와 형제자매한테만 혼자서 좋은 사람인 척은 다하는지.
33. ㅇ
'17.4.7 3:24 PM (218.233.xxx.164) - 삭제된댓글주위에 나이드신 분들보면 거의 형편 안 좋은 자식을 더 챙기더라고요.
34. ㅇㅇ
'17.4.7 3:28 PM (223.33.xxx.59)무슨큰아들이 큰 자산가도 아니고 그래봐야 월급쟁이인데 뭘 동생준걸 잘했다고 그럴 형이 어딨나요?
어휴 참..
대기업다니면 월급 뭐 엄청 많은지 아는 사람들때문에 미치겠다ㅠㅠ
그래봐야 언제 그만둘지모를 빤한 월급쟁이에요
노후준비가 된것도 아닌데 장남부부에게 1억은 작은돈이랩니까??
그리고 돈의 문제가 다 아닌거 알잖아요
어휴 참35. ㅡㅡ
'17.4.7 3:35 PM (110.47.xxx.75)큰아들네 집 입장에서 보면 열심히 산게 죄네요.
36. ㅇㅇ
'17.4.7 3:50 PM (223.33.xxx.7)자신이 동생들한테 기꺼이 베풀고 희생할 마음이있다고해서...자기자식한테도 그러면서 아마 자기처럼 이해해줄거란 착각들 버리세요. 이런 부모가 최악의 부모인거예요.
동생들한테 다 양보한 저희엄마가... 제가 당신처럼 제형제한테 많이 안베푼다고 원망하셨어요.
형제안보고 사는데 엄마가 눈물로 호소하시는데도 저 눈하나 깜짝 안합니다. 그동안 양보한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37. ....
'17.4.7 4:16 PM (84.144.xxx.97) - 삭제된댓글돈 버는 놈, 쓰는 노 따로 있다더니.
노후 둘째한테 기댄다는 뜻이 아니라면, 인연 끊을만한 상황이네요.38. ㅡㅡ
'17.4.7 5:57 PM (218.157.xxx.87)솔직히 말하면요 내 친정에서 못사는 동생한테 돈 더 주는 건 하나도 안 섭섭해요. 그런데 만약 내 시부모가 그러면 화날 꺼예요. 나는 며느리고 남편 동생이 내 동생도 아니잖아요.
39. .ㅣ.
'17.4.7 8:05 PM (70.187.xxx.7)부모가 대접한 대로 자식도 부모 대접하겠죠. 그게 당연한 처사. 나중에 서운하다 소리 하기 있기 없기? 자업자득
40. ...
'17.4.7 8:53 PM (183.98.xxx.95)대기업 맞벌이 하느라 얼마나 힘들지..
부부가 애쓴다 생각이 안드나봐요
외벌이만 힘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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