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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귀씌었다' 딸 살해 엄마 심신장애 '무죄'..치료감호 선고

조회수 : 923
작성일 : 2017-04-07 11:48:19

http://v.media.daum.net/v/20170407105722790

'애완견의 악귀가 씌었다'며 친딸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어머니에게 법원이 무죄를 선고하고 대신 치료감호를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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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료감호소

치료감호소는 정신질환 범법자를 수용, 치료하는 정신병원의 기능을 가진 수용기관이자 법원·검찰·경찰로부터 형사피의자의 정신감정을 의뢰받아 수행하기 위하여 설립된 대한민국 법무부 소속기관으로 ‘국립법무병원’이라는 명칭을 함께 사용한다. 치료감호소장은 고위공무원 나급(2~3급 상당)으로 보하며,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봉곡리 산 1-21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IP : 122.128.xxx.2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4.7 11:49 AM (49.142.xxx.181)

    허어.. 이러면 8살아이 살해한 그 17살 여자애도 치료감호가 되는거 아닐까요.. 걱정이네요..
    무죄라니 ㅠㅠ

  • 2. ㅇㅇㅇ
    '17.4.7 11:51 AM (211.246.xxx.121) - 삭제된댓글

    뉴스를 보지를 말아야지원
    홧병 생기면 누가 돈대주는것도 아니고
    술에 정신병을 왜 감형해 주는지
    음주운전 풀어주는 꼴이야암튼

  • 3. ..
    '17.4.7 11:52 AM (125.177.xxx.200)

    아고....버젓히 죄가 있구만 무죄라니요. 죽은 아이만 안됐네요.
    엄마 잘못 만난 죄인가요.

  • 4. 무죄
    '17.4.7 12:08 PM (39.7.xxx.106)

    무죄라구요?!!!
    정신미쳐서 온동네사람 다죽여도 무죄받을기세네요 .

    정신병자들은 피해다니는게 내목숨보전하는 길인듯싶어요
    이번에 인천 그 악마도
    뻔해요 ...또 무죄받겠죠 ..ㅆㅂ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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