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집안이 하비족입니다.
거기다 나이드니 중부지방에 두둑한 지방까지 끼였었어요.
나날이 바지사이즈가 늘어 늘 77입었는데
목.허리디스크가 심해서 요가수업듣고 근력운동만 했어요.
유산소까지 할 시간이 없어서
일상중에 걷을 수 있으면
되도록 걷고 서있으려고 노력했거든요.
몸무게는 하나도 줄지 않더라고요.
식사는 단백질을 먼저 먹으니 밥량은 쬐금 주네요.
그래도 여전히 라면1개에 밥1공기 말아먹어요.
4년전부터 작아서 못입은 청바지를 이쁘게 입을 수 있게 되었어요.
요가와 근력운동 2달째 되니 몸매가 서서히 나오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비족에게도 근력운동은 희망이네요.
하비족 조회수 : 1,897
작성일 : 2017-04-07 11:23:24
IP : 125.137.xxx.4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4.7 11:31 AM (174.110.xxx.38)적게 드시고 운동하시면은 빠지구요 하체가 날씬해 지실려면은 소식에 무조건 유산소 하셔야해요
말은 쉽지만은 그게 너무너무 힘드니 다들 못하고 있는 거겠죠
저도 10분만 뛰고 나면은 완전 지쳐서 헥헥 거립니다 ^^2. ㅇㅇㅇ
'17.4.7 11:36 AM (117.111.xxx.26)원글님 축하드려요~
유산소 과하게 하면 늙는다는 말에 자제하고 있어요
기울기 8정도로 놓고 러닝머신 속도 4정도 놓고 30분 걸으면 된다네요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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