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 아들 문준용씨 지인들.Facebook

역시 조회수 : 4,343
작성일 : 2017-04-07 01:03:30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네요.

----------------


깔려고 파다보니 미담
' 문준용씨 지인들 미담 풀버전.Facebook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170406000153253... 아들&user=&site=donga.com&reply=&source=&sig=hgj9Hl2gih6RKfX@hca9SY-Y5mlq&


IP : 123.99.xxx.224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 밑에 어떤 분이 쓴 댓글인데..
    '17.4.7 1:06 AM (104.236.xxx.80) - 삭제된댓글

    그럼

    한 나라의 대통령 아들이 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친구가 욕을 쓰겠니?

    특혜 취업했다고 하겠니?

    성질이 드럽다고 하겠니?


    이런 뻔한 오글오글
    글은 왜 가져오는지 모르겠음

  • 2. ㅇㅇ
    '17.4.7 1:07 AM (219.240.xxx.37)

    대박!
    문준용 까는 글인 줄 알았는데 교수님이 문준용 실력 칭찬한 글이네요.
    그럴 줄 알았어.
    아들 잘 키우신 듯.

  • 3. 자기 실명 걸고
    '17.4.7 1:08 AM (125.180.xxx.160) - 삭제된댓글

    친구 위해 옛 이야기 써줄 이, 그대는 가졌는가?

  • 4. ..........
    '17.4.7 1:10 AM (138.197.xxx.93) - 삭제된댓글

    문재인이 20명 중에 내 아들이 붙은 거라고 대놓고 구라치는 장면 https://www.youtube.com/watch?v=G_JHlW9Ak_w

    (하태경) 문재인 아들 의혹 제보 안내 http://www.youtube.com/watch?v=tnKGtWHvYjQ

    하태경 의원 문재인울 허위사실 유포로 고발 https://www.youtube.com/watch?v=FDp0Wgbys-c

    JTBC 취재 - (전문 교수가 평가한) 문재인 아들 근무 당시의 작품 퀄리티 http://youtu.be/8yCRX3negNk?t=33s

  • 5. ....
    '17.4.7 1:10 AM (115.137.xxx.55) - 삭제된댓글

    이시대에 반드시 필요한 분입니다. 문재인.

  • 6. ...
    '17.4.7 1:10 AM (222.101.xxx.49)

    104님 남이 쓴 댓글 복붙하지 말고,
    님도 님이 지지하는 분 미담 가져오세요.
    오글오글해도 꾹 참고 봐드릴게.

  • 7. 대통령 선거 앞두고 갑자기 뿌려대는 미담
    '17.4.7 1:14 AM (188.166.xxx.5) - 삭제된댓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칠푼이들의 놀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8. 이건 깔파미?? ㅋ
    '17.4.7 1:14 AM (125.176.xxx.188)

    파도 파도 미담은
    파파미 ㅋㅋ

  • 9. 쟤는
    '17.4.7 1:14 AM (121.155.xxx.170)

    쟤는 누구 지지자가 아니라 문까성 벌레라 미담따윈 없을꺼에요

  • 10. ㅇㅇ
    '17.4.7 1:17 AM (124.62.xxx.245)

    철수는 미담이 있어야 퍼오지 ㅋㅋ

    안빠들~

    주갤가서 자료 조작이라도

    해달라고 하렴

  • 11. 그냥 가려다 윗댓글을 보고
    '17.4.7 1:17 AM (125.176.xxx.188)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704050001474996&select=...

  • 12. 귀걸이 사진에 대하여!
    '17.4.7 1:18 AM (125.180.xxx.160) - 삭제된댓글

    오민혁님의 게시물에 있는 Jun Hee Cho님의 댓글에 달린 답글입니다.
    게시물 보기
    Jun Hee Cho
    저 너무 주제넘는 부탁인거 아는데 이력서 귀고리 사진으로도 말이 많은데 당시 디자인쪽 취업 시장에서 통용되는 분위기였는지 등에 대해 말씀 해주실 수 있나요?
    2숨기기 · 2시간 전
    Ggang Kang
    제가 대신 답변드려도 될까요? 지금도 저 정도는 너무 약과일 정돕니다. 전 염색에 귀걸이 힙합모자 도수있는 색들어간 안경(선글라스와는 달랐죠) 쓰고 정장은 무슨 그냥 힙합스탈로 찍은 증명사진에도 합격했습니다. 면접도 별반 다르지 않게 하고 갔구요. 그때는 취업도 지금처럼 어렵지 않고 일자리도 많았고 고용정보원은 그때 막 생긴곳이고 별로 유명하지도 않았던곳인데다가 여러 규약자체가 지금처럼 경직되어있진 않았죠. 지금도 관련쪽은 프리합니다. 솔직히 문준용씨는 너무 단정한 모습이라 깜놀랬을정도에요
    15숨기기 · 1시간 전
    Jun Hee Cho
    답변 감사합니다 문캠에서 이런걸 말해줘야지 뭐 요즘 젊이들은 다 그렇다는 이야기나 하니 답답하네요 페북 주인분께는 정말 죄송합니다
    4숨기기 · 1시간 전
    Jimuk Lim
    이런 주민등록증 사진도 있을때입니다 ㅋㅋㅋㅋ
    (노홍철 폭탄급^^ 증명사진)
    노무현 대통령님 시절...즐겁고 또 즐겁던 시절이었죠.ㅎㅎㅎ

  • 13. ㅇㅇ
    '17.4.7 1:19 AM (124.62.xxx.245)

    중간에 주갤충은 벌레에 소금뿌렸는지

    혼자서 웃으며 발광하네

  • 14. 놀랍습니다
    '17.4.7 1:20 AM (221.148.xxx.170)

    반지하 월세 방에서 셋이 자취를 했다는 게 놀랍습니다.
    젊어 고생은 사서도 한다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문재인씨 고집였겠지만 김정숙씨는 속상했겠어요.
    아버지가 농사 짓는 내 동생들도 70-80년대 서울에서 대학다닐 때 하숙을 했어요.
    밥을 할 줄 몰라 자취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뭔가 가슴이 찡합니다.

  • 15. ㅇㅇ
    '17.4.7 1:23 AM (117.111.xxx.239)

    야 정말 대단하네요

  • 16. ...
    '17.4.7 1:23 AM (222.101.xxx.49) - 삭제된댓글

    누구는 민주화운동에 감옥까지가고,
    아버지가 공직에 있다는 이유로 누릴것도 못누리고 살아왔는데...
    한나라의 대통령이 될 사람이라면, 살아온 발자취도 참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17. ...
    '17.4.7 1:24 AM (222.101.xxx.49)

    민주화운동에 감옥까지가고,
    아버지가 공직에 있다는 이유로 누릴것도 못누리고 살아왔는데...
    한나라의 대통령이 될 사람이라면, 살아온 발자취도 참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18.
    '17.4.7 1:25 AM (211.221.xxx.10)

    건대 지방캠퍼스라고 욕하던 사람들 다 어디갔나요..서울캠이라잖아요

  • 19. ....
    '17.4.7 1:28 AM (115.137.xxx.55) - 삭제된댓글

    기득권들이 기를쓰고 문재인을 막으려는 이유를 알것같아요.
    이런분이 대통령이 되면 씨알도 안 먹히게 생겼으니
    박근혜 일당들 감옥에 푹 썩게 생겼으니
    이명박 감옥직행하게 생겼으니
    그외 썩어빠진 기관장들
    고구마 줄기 엮이듯 줄줄이 감옥가게 생겼으니
    이 난리를 치는 거겠죠.

  • 20.
    '17.4.7 1:30 AM (223.38.xxx.110)

    반지하에서 셋이 자취에 알바하면서 대학생활했군요
    근데 너무 엄격한거 아닌가요 형편되면 더 나은생활해도 나쁜게 아닌데 굳이 저렇게 키워야되나 싶기도 하고
    엄격하시네요

  • 21.
    '17.4.7 1:33 AM (223.38.xxx.110)

    밑에도 글있어서 봤더니 댓글에
    한겨례한테 대출받아 돈줘서 생활이 어려웠다네요
    그랬군요 굳이 왜 저러셨을까 했는데

  • 22. ㅇㅇ
    '17.4.7 1:33 AM (210.179.xxx.45) - 삭제된댓글

    이제 이런 미담도 조작이라고 우길 기세네.
    방귀도 방사능가스라고 우길것같음.ㅋ

    문재인은 갈수록 존경스러움.

  • 23. 오글오글
    '17.4.7 1:38 AM (175.223.xxx.18)

    채용과정에 실수든 잘못이든 있었다는걸 회사가 시인했는데 전혀 해소된건 없죠. 지인 미담은 연예인들도 줄줄이 사탕인데요. 문 안 둘다 싫은데 문지기들 좀 우리달님 우리달님 하지마요. 어휴 오글거려.

  • 24. 화난다.
    '17.4.7 1:39 AM (39.115.xxx.106)

    박그네랑 순시리일당들,그부역자들,개누리것들,모두 사돈의 팔촌까지 끼리끼리 해쳐먹을거 먹고 온갖비리 저지르는 것들부터 박살내야합니다.

  • 25. 한겨레에 대출까지해서
    '17.4.7 1:39 AM (175.223.xxx.140)

    후원해줬는데도 지금 조중동과 한편먹고 저러는거예요? 진짜 한걸레가 맞구만

  • 26. 달님?
    '17.4.7 1:42 AM (125.180.xxx.160) - 삭제된댓글

    진짜 싫어하는 표현인데 이 글 어디에 그 표현이 있죠?

    그것보다 비방용호칭인 문지기는 더 오글거립니다. 절레절레.

  • 27. 문지기식 조롱
    '17.4.7 1:49 AM (175.223.xxx.18)

    달아달아 밝은달아~~ㅋㅋ

    어디서 이렇게 벌레들이 꼬여?? 비록 의정 최하위에 비싼밥애 내아들이 먼저지만 어딜 감히 부들부들~~

  • 28. ^^
    '17.4.7 2:10 AM (117.111.xxx.15) - 삭제된댓글

    옛다 100원.

    애쓰십니다.
    수고하세요.

  • 29. ㅇㅇ
    '17.4.7 2:20 AM (124.62.xxx.245)

    일베충과 안빠의 콜라보가

    눈물겹구나.

  • 30. ㅇㅇ
    '17.4.7 2:21 AM (110.35.xxx.13)

    한번 더 읽고 싶을 정도네요

  • 31. 인성이 나타 나는구나
    '17.4.7 2:39 AM (219.255.xxx.120)

    안철수의 거짓말 1


    얼마 전, 봉하마을을 찾아간
    안철수 왈,

    "2000년 경 어느 전시회에 참가했는데,
    그때 노무현 전대통령님이 전시회에 왔다.
    제품을 선물로 드렸더니,
    '소프트웨어는 돈을 내고 사야 한다'며 직접 구입했다"

    -- 말짱 거짓말~!

    이 일화는,
    예전에 안철수회사 관계자가 털어놓은
    1997년 부산!에서 개최됐던 IT전시회(SEK)때의 일이다.
    외부이미지
    (밑에 날짜까지 찍혀있음^^)

    그 자리에 있지도 않았으면서.. 마치 자신이 겪은 일화인 양 각색해서
    기자들 앞에서, 권양숙여사에게 전한 것이다.
    안철수에게 이 정도는 거짓말에 속하지도 않는다~

    ------------------------------------------------------

    안철수의 거짓말 2


    안철수 왈,
    "미켈란젤로잡는 백신을 만드느라
    밤을 새고 혼자 입영열차!를 탔다.
    훈련소 첫 밤에야 깨달았다. 가족에게도 안 알리고
    입대를 하다니..."(교과서에도 실린 이야기)

    강호동이 묻는다.
    "결혼하셨을 때죠?"
    "예~ 허허허"

    그러나,
    안철수 아내(김미경) 왈,
    “입소날, 기차에 태워보내고 돌아오는데 무지 섭섭했다.”


    입영열차는 1985년 폐지됐다가 1998년 부활했다.
    있지도 않은 열차를 혼자 대절했나?


    미켈란젤로 바이러스는 91년 4월에 최초발견되었다고
    안철수회사의 공식기록에 나와있는데,
    그 때는 안철수가 군대에 있던 시기임.
    나타나지도 않은 바이러스의 백신을 미리 만들었다?


    무릎팍도사에서 안철수는
    자신이 세계최초로 백신을 개발(1988.6.)했음을
    거듭거듭 강조했지만,
    그거 역시 거짓말.

    최초 바이러스는 1970년이고,
    1988년엔 미국의 백신제조사들의 '협회'가 결성됨.


    양치기소년인가...

    ------------------------------------------------------

    안철수의 거짓말 3


    그의 경력 중에,
    '단국대 최연소 학과장'이 있다.
    무릎팍때문인지 '서울의대 조교수'로
    잘못아는 사람도 꽤 있다.ㅋ

    진짜 웃기는 이야기다.

    89년에 안철수는(27세) '전임강사?'로 취업,
    1년 남짓 있다가 입대했다.
    제대후 복직도 못하고 10개월을 실업자로 놀았다고
    안철수가 직접 말했다.

    학과장은,
    학과(의예과)의 정교수들을 대표하는 위치임.
    장차 군입대할 사람을.. '학과장'에 앉히는 대학?
    군대가면 자동해고되는 교수?

    대학행정과 교수임용에 대해 아는 사람은 웃을 것이다.

    ------------------------------------------------------

    안철수의 거짓말 4

    안철수 왈,
    "전세를 오래 살아봐서 집없는 설움을 잘 안다"

    그가 오랫동안 전세를 살았다는 집은
    안철수의 어머니 소유다. (안철수도 인정함)
    현재 증여세 탈루 문제도 제기되고 있다.

    '사장님'이 12억짜리 아파트에 산다고 누가 뭐라하나.
    아무도 문제삼지 않는다.
    다만, 부모가 마련해 준 좋은아파트에 살면서
    '집없는 설움'이라고 표현하는 그 멘탈..
    오싹하지 않은가.

    ------------------------------------------------------

    안철수의 거짓말 5


    안철수 왈,
    "94년은 조교수가 되는 해였는데,
    백신연구를 하는 건 학생들에 대한 도리가 아니어서
    ...교수를 포기하고 정보보안 쪽을 선택했다.
    (2003.10.1.인터뷰 / 2009.무릎팍도사)


    그 이전 인터뷰에서는, 안철수 왈,
    "(94년 4월)제대 후 학교에서(단국대 의대) 복직신청을 안받아줬다.
    아내의 수입으로 사는 게 힘들었다.
    10개월간 실업자로 지내다가 창업했다"
    (2001.9.22. 오마이뉴스 인터뷰)

    -- 진짜 웃기고 있다. ㅉㅉ
    이런 식의 거짓부렁에 온국민이 감동하고 있는 상황~

    ------------------------------------------------------

    안철수의 거짓말 6

    안철수 왈,
    "재산 1,500억원을 기부하겠다"

    정상적으로 재산을 상속하려면
    증여세, 상속세로 거의 절반을 내야한다.
    그래서 김영삼, 이명박이 재단을 만드는 거다.
    세금해결, 재산은닉의 최고수단이 '재단'임.

    '정치..할까 말까, 말까 할까....'하는 동안,
    안철수 소유의 주식만 4,000억원! 폭등했다.
    그래서 일부는 팔아챙기고, 일부는 재단으로 이동..ㅋㅋ

    어차피 총리나 대통령 되면... 법적으로 주식소유 불가하다.

    당초 주식으로 기부하겠다고 했다가
    그 절반을 매각해서 현금화한 이유가,
    "배당금만으로는 '재단운영비'가 턱없이 부족하다"
    아놔~ 7억원으로는 턱도없을 운영비를 소비하는 재단이라니... 기부 맞음?
    폭등했으니 수익실현하는 거라고 왜 솔직하게 말을못해?

    기부는 무슨~
    왼쪽주머니에서 오른쪽주머니로 옮겨담는거지.ㅉㅉ
    (이명박의 '청계재단'이나 '안철수재단'이나 법적으로 차이가 없음)
    ------------------------------------------------------

    안철수의 거짓말 7

    '청춘콘서트'사진들을 보면
    "세계적 석학, 안철수"라는 현수막이 걸려있다.

    안철수의 학문적 업적?
    군복무! 중에 썼다는
    2편의 논문과 잡글1개를 끝으로 아무것도! 없다.
    군제대 후에 무려 19년을 쉬었다.
    세계적 석학이라니~!
    정상인이라면 낯이 뜨거워서 쥐구멍을 찾을 것이다.

    (이런 시시한 이력을 가지고도,
    포항공대 이사, 카이스트석좌교수, 서울대석좌교수란다.
    괴상한 한국사회다.ㅉㅉ)

    미국 와튼스쿨에서 MBA수료?
    공학박사를 땄다는 개소문도 퍼뜨리고....ㅉㅉ
    전부 거짓말이다.
    전통의 와튼스쿨이 있는 미국동부 펜실베이니아가 아닌,
    서부 센프란시스코에 있는 '분교'에서 이루어지는
    월 2회의 주말수업~!

    학교근처 호텔!에서 1박을 하는... 주말코스.ㅋㅋ
    주로 취업을 앞둔 20대청년들이 진학하는 MBA와는
    전혀 다른 EMBA를 다녔음.
    기업인들이 2억원대 수업료를 내고 경력을 사는
    걍 출세동호회임.

    세계적 석학?
    부끄러운 줄 아시오~!

    ------------------------------------------------------

    안철수의 거짓말 8

    SBS 힐링캠프에서 안철수 왈,

    "아내는.. 마흔에 미국 대학 로스쿨에 진학했다.
    의사와 변호사를 함께 하고 있다.
    나와 같은 융합 연구를 하는 사람이다”

    다른 분야 공부하면 다 '융합연구'?
    융합연구 논문은 한 개도 없는데?
    한국인이.. 미국 로스쿨 다니면.. 금방 변호사?
    어느나라 변호사로 활동중이라는 건지,
    누구를 변호했는지 심히 궁금하다.

    안철수 아내는
    카이스트로, 서울대로
    남편과 세트로 옮겨다니는
    대한민국 유일무이의 신통력자다.

    아주 의혹이 풍년이다~!

    ------------------------------------------------------

    안철수의 거짓말 9

    무릎팍도사에서 안철수 왈,
    “술을 원래 못 마시고 여종업원이 배석하는 술집 자체를 몰라요.”

    ‘안철수연구소’의 창립멤버를 비롯하여
    안철수와 술을 마셨다, 룸살롱에 갔다는 증언은 많다.

    사업가가 술 마실 수 있다. 흉도 아니다.
    그런데 '술 끊었다'가 아니라
    '원래부터 못마시고... 단란주점, 룸살롱을 아예 모른다'니...

    '여종업원이 배석하는 술집'이 있다는 건
    순진한 아주머니들도 다 알지 않나?

    ------------------------------------------------------

    안철수의 거짓말 10


    무릎팍도사에서 안철수 왈,
    “미국으로 떠나면서, 주식을 직원들에게 나눠줬어요.
    소문내지 말라고 하며 조용히 주고 떠났어요”

    새빨간 거짓말~
    실제로는1.5% 정도 줬댄다.(그것도 전환사채로)
    창립멤버들이 거지인가?
    쥐꼬리만큼 떼어주고서, 방송에서는 아낌없이 다 퍼줬다는 듯이....

    (당시에 IT회사들은 직원들의 대기업 이직을 막기위해,
    일부주식을 배분했고, 당시의 관행으로도 1.5%는 쥐꼬리..)

    실제로는 이건희 이재용부자보다 더 얍삽한 방식으로
    37%의 주식을 소유하고, 연간 14억원 이상의 배당금을 챙겼음.

    그때 그때 필요한대로 거짓말을 지어내는 능력,
    가카보다 한 수 위~!

    ------------------------------------------------------

    안철수의 거짓말 11


    언론인터뷰, 자서전, 무릎팍도사에서 안철수 왈,
    “미국의 거대보안회사(맥아피社)가
    1,000만불 이라는 거액으로 회사를 인수하겠다고 제안했을 때
    눈앞의 이익보다는 SW산업보호와 직원들에 대한 책임감 때문에 과감히 거절했다.”

    아무 근거도 없는 이 발언으로 안철수는
    국민적 영웅으로 떠오르고,
    교과서에까지 실리게 되었으나,

    맥아피사가 공개한 당시 보도자료에 의하면,
    안철수는 맥아피사와 '합작회사' 설립협정을 맺었다.
    한국을 미국회사의 탐욕으로부터 지켜내긴커녕,
    그들의 하청회사(OEM)가 되기로 서명함으로써
    한국시장에 독점진출할 수 있도록 교두보를 놓아주려 했던 거임.
    오직 이익을 위해서~!

    맥아피측이 요구한 자본금 10억원조차 조달할 수 없는
    연매출이 6억원 이하인 작은회사를
    무려 1000만달러에 매입하려고 했다???
    맥아피가 호구인가.ㅋ

    "대중은 어리석다.
    거짓말은 엄청 크게 하라.
    아무도 확인하지 않는다"
    - 괴벨스(나치 선전상)
    ------------------------------------------------------

    안철수의 거짓말 12


    책과 강연에서 안철수 왈,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들이 범죄를 저질렀을 때,
    가벼운 형을 선고하고, 쉽게 사면해주는 관행도 바뀌어야 한다”

    그러나, 언행불일치의 달인답게,
    SK 최태원회장이 거액의 공금을 불법운용한 죄로
    징역3년의 실형을 받았을 때,
    선처를 호소하는 탄원서에 서명했다.

    그 일로 정체성을 의심받자,
    소속된 친목단체 회원들이 전부 서명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고 변명했지만,
    서명을 거절한 회원들도 있었다.
    (거짓말을 다시 거짓말로 덮는 것도 가카와 비슷함)

    친목단체의 이름은 'V 소사이어티'로서
    재벌2세, 3세들과 젊은실업가들의 모임.

    안철수가 '친서민, 재벌개혁'을 할 거라고 믿는 민초들이 안쓰럽다.

    ------------------------------------------------------

    안철수의 거짓말 13

    2004년 발간한 자신의 저서에서 안철수 왈,

    "안연구소에는 나의 친척이 한 명도 없다. 나의 의도적 실천이다",
    "친척을 채용하게 되면 다른 직원들이 눈치를 볼 수밖에 없고
    그러면 실무자들이 소신 있게 일하기가 힘들다."

    그러나 안철수는
    회사를 코스닥에 등록(2001)하기 직전까지
    친인척들을 적극 고용했다.
    (코스닥 상장업체가 되면, 경영내용을 공개해야 함)

    김미경(아내) 1998~2001 이사.
    안상욱(동생) 1997~2001 감사.
    김우현(장인) 1995~1998 이사.

    한때 자신이 했던 행위를,
    현재 남들이 한다고 도덕군자처럼 나무라는 것,
    전과자가 목사가 되어 설교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

    안철수의 거짓말

    2012년 11월 12일 부산대학교 강연에서 안철수 왈,

    "4년전에 오바마는 정치 경험이 적은 무명의 흑인 정치인이었다"
    "저와 비슷한 사람인데 이번에 재선이 됐다"

    오바마는 대선출마 전에 이미 경력 10년의 정치인이었음.
    1997 ~ 2004년 일리노이주 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의장.
    2004 ~ 2008년 미연방 상원의원.
    게다가 이미 4년간 미국대통령~!

    정치에 입문하기 전에도 인권변호사로서 사회개혁에 앞장섰다.
    안철수와 어디가 비슷한가.

    안철수는... 80년대 대학을 다니면서
    수많은 학생들과 의인들이 죽어나갈 때는 제 볼일만 보다가
    세상이 좋아지니 출세길에 나섰다.
    단 한번도 권력의 횡포에 맞선 적이 없는 사람답게
    이명박 정권이 출범하자마자 청와대로 달려가 5년간 적극 부역하였고,
    야권후보라는 지금도 '이명박정부'가 성역이라도 되는지
    한마디의 비판도 하지 못한다.
    어디가 오바마와 비슷한가.


    12일, 그 부산대 강연 때에, 청중이 1/4밖에 없자... 안철수 왈,
    "공지를 하루 전에 해서..."

    - 안철수 트위터로 9일 오전에 홍보. (팔로어 93,000명)
    - 진심캠프 트위터로 5회 홍보. (팔로어 34,000명)
    (8일밤, 9일새벽, 9일아침, 10일밤, 11일정오)
    - 진심캠프 페이스북으로 9일 오후에 홍보. (좋아요 71,000명)

    미리미리 공지를 받은 수만명을.. 한방에 기억상실자로 만드는 임기응변술.
    '습관성 허언증'은 곤란할 때 발휘되는 법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704060001533220&select=...

  • 32. midnight99
    '17.4.7 2:47 AM (90.198.xxx.46)

    문준용 씨가 정말 수수한 청년이었고, 열심히 살았으니, 그 지인이 저렇게 보다못해 글도 쓰는 것이죠.
    감사한 일입니다.

  • 33. Jjjjj
    '17.4.7 3:19 AM (87.103.xxx.248)

    저 외국에 있고 미디어아트합니다.
    문준용씨보단 굳이 말하자면 좋은 대학교나왔고 같은 분야 00학번이죠. 그당시 공무원 인가 그닥 없었구요. 문준용씨 이번 미디어아트작업보고 놀랬어요. 잘합니다. 능력있어요. 저정도 감성을 가진 아들을 두었다니, 같은 예술계통으로써 문재인씨가 다시 보입니다.

  • 34. 문준용씨
    '17.4.7 5:17 AM (117.111.xxx.27) - 삭제된댓글

    그동안 마음고생으로 속이 썩어문드러졌을듯.
    앞길에 좋은 일만 있길.

  • 35. ㄴㄷ
    '17.4.7 5:38 AM (61.109.xxx.31) - 삭제된댓글

    안철수도 대통령 될지 모르는데 왜 미담하나 푸는 사람이 없고 증언마다 인간 별로라고 하는지 지지선언 하는 단체 하나 없고 전주오거리파말고는 없는거냐 안빠들아 여기서 히스테리컬한 댓글만 싸지르지말고 미담 좀 캐와랏

  • 36. ㅎㄹ
    '17.4.7 5:39 AM (58.120.xxx.63)

    ㅎㅎ 애잔하다 ㅋ

  • 37. Stellina
    '17.4.7 6:12 AM (87.4.xxx.62)

    준용군은 오히려 아버지 문재인으로 인해 역차별 당하는 케이스...

  • 38.
    '17.4.7 9:34 AM (203.226.xxx.234) - 삭제된댓글

    건대 서울 디자인이랑 건대 충주 디자인은 점수차이
    많지않아요
    충주가 미대가 먼저 생겨서 충주캠퍼스 선배들이 사회에선
    더 많아요
    충주 디자인이 아웃풋이 괜찮아요
    충주캠퍼스 다른 전공과 같이 생각하면 안되어요
    저희 애가 다른 대학 미대생이라 하는 말입니다

  • 39.
    '17.4.7 9:45 AM (203.226.xxx.234) - 삭제된댓글

    건대 서울 디자인도 괜찮지만 건대충주 디자인도
    괜찮아요
    백분위차이 그렇게 많이 나지는 않아요(다른 전공과 비교해서)
    디자인은 충주캠이 먼저 생겨서 선배들이 길 잘 닦아둔
    케이스에요
    충주캠 지방캠이지만 디자인은 아웃풋이 괜찮아요
    문준용군이 서울캠인지 충주캠인지는 모르지만.
    저희애가 미대생이라 하는 말입니다
    저희애는 건대서울캠도 아니고 건대충주캠도 아닙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0193 웃기네~홍준표 '주민등록이 잘못된 것' 3 개 ㅇㅇ 네.. 2017/04/26 1,395
680192 성소수자 난입과 관련된 전우용 트윗 2 전용우 2017/04/26 913
680191 오늘도 찰스룸은 이어지네요~~ 7 ... 2017/04/26 1,373
680190 동성애자분들 홍준표한테가서 울고짜고 하세요..네~~ 3 .... 2017/04/26 715
680189 문재인 - 홍준표 희열?? 1 youngm.. 2017/04/26 530
680188 어흑~임산부석 앞으로 지나가니 양보하시네요~ㅋㅋ 3 ... 2017/04/26 1,126
680187 경고창 8 나만그런가 2017/04/26 393
680186 걱정하지 말아요 그대 ..굉장히 좋아한 곡인데 실망이네요 8 음... 2017/04/26 1,617
680185 한국전쟁 유족회 1,453명, 민주당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 11 지지봇물 2017/04/26 801
680184 심상정이 토론 잘하는 이유 11 00 2017/04/26 3,689
680183 시간은 빨리 가는데 선거일은 안 돌아 오네요 6 ㅇㅇ 2017/04/26 354
680182 [JTBC 토론후기] 문재인의 날카로웠던 주도권토론 3 어대문 2017/04/26 1,051
680181 망원사거리에서 뺑소니 음주운전으로 목격자 찾는 플랭카드가 걸렸어.. 9 목격자 2017/04/26 1,198
680180 [JTBC 뉴스룸] 예고 ....................... 1 ㄷㄷㄷ 2017/04/26 523
680179 번 돈 자랑과 남편과 스킨쉽,관계 자랑하는건 무슨 심리죠 8 제목없음 2017/04/26 4,159
680178 KBS 고용정보원 문준용 씨 특혜 채용 무마 위해 조직적 변칙.. 35 문유라 2017/04/26 1,196
680177 배철수가 음악캠프에서 ㅋㅋㅋ 27 ㅇㅇ 2017/04/26 11,531
680176 영어 질문드립니다 6 2017/04/26 454
680175 심상정 심경글-페북에서 21 ..... 2017/04/26 2,621
680174 문재인은 '동성애 반대'가 아닌, '군대 내 동성애 반대'라는 .. 8 적폐세력들의.. 2017/04/26 796
680173 점점 사실과 가까워지는 문준용의혹 . 21 사퇴를준비하.. 2017/04/26 887
680172 어떤 음식이 설사를 유발했을까요? 너무 아파요 6 arbor 2017/04/26 1,764
680171 저런 쓰레기 소리를 실제로 듣다니... 8 헐헐 2017/04/26 896
680170 열무김치 국물맛내기 비법이 있나요? 2 국물내기 2017/04/26 1,531
680169 [급질] 인테리어업체에서 집수리해보신분 답변부탁드립니다. 2 ^^ 2017/04/26 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