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베란다 정리를 하다가 얼마전 마트에서 샀던 베이킹소다와 과탄산 소다를 똑같은 용기에 부어 담았는데
어떤것이 진짜 베이킹소다이고 어떤게 과탄산인지 모르겠네요.
베이킹소다는 가끔 설겆이할때 쓰려는 용도로 과탄산은 빨래 삶을때 쓰려고 샀는데
용기에다 부어놓곤 라벨붙여놓는걸 깜박했더니 오늘같은 불상사가 났네요.
혹시 둘을 감별할수있는 특징이 뭔가요..
뒷베란다 정리를 하다가 얼마전 마트에서 샀던 베이킹소다와 과탄산 소다를 똑같은 용기에 부어 담았는데
어떤것이 진짜 베이킹소다이고 어떤게 과탄산인지 모르겠네요.
베이킹소다는 가끔 설겆이할때 쓰려는 용도로 과탄산은 빨래 삶을때 쓰려고 샀는데
용기에다 부어놓곤 라벨붙여놓는걸 깜박했더니 오늘같은 불상사가 났네요.
혹시 둘을 감별할수있는 특징이 뭔가요..
소다는 밀가루 같고
과탄산은 설탕? 같아요.
밀가루같은 입자는 베이킹소다구요 옥시크린같질 알갱이 입자는 과탄산이요.
베이킹 소다는 식초를 만나면 퓨슉~~ 하면거 거품나요.
과탄산 알갱이가 더 크고 투명해요.
반면에 소다는 밀가루처럼 탁한 흰색 가루로 과탄산보다 입자가 작아요
윗글님들 리플들 전부 메모해서 뒷베란다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