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동생이랑 사이가 안좋아요 아예 연락 안하고 살아요
1. ...
'17.4.6 10:17 PM (111.118.xxx.161)동생은 아빠랑도 연락을 끊었네요
2. ㅣㅣ
'17.4.6 10:19 PM (70.187.xxx.7)그냥 냅둬보세요. 맘이 돌아섰는데 억지로 연락이 안 될 것 같은데요.
3. ㅁㅁㅁ
'17.4.6 10:19 PM (182.200.xxx.9)그나이면 뭐 구지 싫다는데 연락해야 하나요
각자 열심히 사세요4. ....
'17.4.6 10:19 PM (111.118.xxx.161)네 그래서 두고 있어요 저번에 전화하니까 일부러 안받더라구요 자기 학교문제때문에 저희집에 우편날라와서 전화한거였는데
5. ...
'17.4.6 10:21 PM (58.235.xxx.163) - 삭제된댓글글쓴님께서 하나하나 지적하는 스타일이라는건가요?
저라도 끊어내겠내요.
대인관계에 문제는 없으신가요?
사회생활은요?
본인이 어떤면이 문제인지 아셔야 할듯 하네요6. 아녀
'17.4.6 10:22 PM (111.118.xxx.161)동생이 지적하는
7. ㅇㅇ
'17.4.6 10:24 PM (115.140.xxx.210)이유없이 그러진 않죠. 저도 가족들이랑 연락 끈고 사는데 가족들이 이유조차 모르고 실종신고까지해서 경찰서에서 잔화오게 만든후로 더 치가 떨리네요. 근본적으로 비 상식적인 사람들이라 고쳐지지않는데 제가 그걸 감당하기가 어려워 저는 연락끈고살아요 제가 너무 힘들어서요. 저도 살고 봐야죠.
8. 아이사완
'17.4.6 10:25 PM (175.209.xxx.23)이유가 있겠지요.
이유를 알아보셔야지요.
이유를 해결해야 하겠지요.
동생이 돌아오려면...9. ...
'17.4.6 10:25 PM (58.235.xxx.163)원글님이 본문수정하셔서 저도 댓글삭제했어요.
저는 중년인데 살다보니 형제들과 연락 잘 안하는 사람도 많아요
꼭 친하게 지내란 법 없으니 각자 잘 살면 되죠10. ..
'17.4.6 10:25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동생한테 가족이 안 맞나보네요
(없어도 아쉽지않나봄).
동생이 까칠하게 가족둘한테 대하는 거 같은데
님도 걍 맘 편하게 보지말고 사세요
나중에 만날 때가 되면 다시 만나는 거고
아님 마는 거죠.11. ...
'17.4.6 10:31 PM (111.118.xxx.161)영원히 못볼까봐 걱정되요 ㅠ
12. ...
'17.4.6 10:31 PM (222.234.xxx.177)잘잘못 떠나서 서로가 잘안맞으면 억지로 안지내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쉽진않겠지만 잘지내길 바라고 신경쓰지마세요13. ...
'17.4.6 10:39 PM (111.118.xxx.161)네 제가 열심히 살면 나중에 말걸어주겠죠
결혼할때도 못볼까봐 겁나네요14. ???
'17.4.6 10:39 PM (182.200.xxx.16)동생이랑 연 끊기지 않길 바라는게 돈때문이죠?
15. ...
'17.4.6 10:41 PM (111.118.xxx.161)돈이요??? 일단 아니구요 왜 돈이라고 생각하세요? 저 아직 20대 학생이예요 근데 왜 돈떄문이죠? 이해가 안가네요
16. ....
'17.4.6 11:23 PM (116.41.xxx.227) - 삭제된댓글동생이 왜 가족들과 연을 끊었나요?
왜 연을 끊었는지 동생하고 얘기해 본 적 있거나 계기가 된 사건이 있었나요?
그런 얘길 해주셔야 인생선배님들이 어떻게 동생과 화해할지 조언을 해주실듯요17. ....
'17.4.6 11:25 PM (111.118.xxx.161)같이 얘기하면 기분이 나쁘다네요
집안사정이 있기도 했구요
그리고 제가 돈 안벌고 공무원시험 준비하는데 그것도 짜증나나봐요18. ....
'17.4.6 11:25 PM (111.118.xxx.161)같이 얘기하면 기분 나쁘다는게 어떤말이냐면요
잘 지내는 엄마랑 얘기해도 스트레스 받아서 잘 통화 안한다고하더라구요19. ....
'17.4.6 11:32 PM (111.118.xxx.161)연락 안할게요
그럴 생각이였었구 앞으로도 그럴거예요
그냥 오늘따라 생각나서 글 적어봤네요
제 생각엔 집안 형편이 나아지고 부모님 일 모두 해결되고 동생 하는 일 다 잘되서 평화로울떄까지는
저에게 말걸 생각 없을거예요
얼마전에 아빠께서 이런 얘기 하셨는데 오늘따라 탁 와닿네요
그냥 건강했음 하네요...20. 딸같아서 하는소린데
'17.4.7 12:11 AM (180.229.xxx.143)동생이 미안하지만 싸가지네요.
언니한테 지적질할때 너나 잘해 이래 주시지...이십대인데 연락하지 말자는둥 답답하다는둥 말하면 기분 나쁘다는둥 중2병을 앓고 있네요.나중에 가족이 필요할땐 자기가 한 행동 잊어버리고 쪼르르 달려 나올텐데..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보세요.
언니가 돈 안벌고 공부하고 있으면 짜증낼일이 아니라 응원해줘야 하는게 가족이고 서로 걱정하느라 잔소리 하는게 가족이예요.
동생은 걍 냅두고 원글님일에 매진하세요.언젠가 돌아오면 중2병이 치료됐나 보다하고 받아주시던지요...21. 굳이요
'17.4.7 12:51 AM (213.33.xxx.80)이 쉬운 맞춤법을 왜 매번 틀리는지 ㅉㅉㅉ.
원글님, 동생이 싫다면 그냥 두세요. 동생이 싫다는데 제발 냅두세요.
님이 답답한 행동만 하나보죠. 보고있자니 열받고. 매번 동생한테 혼날 일만 하는 언니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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