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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학생은 나중에 무슨일을 해야 할까요? 미래가 깜깜

renhou7013 조회수 : 1,260
작성일 : 2017-04-06 20:25:25
공부를 잘하는 것도 아니고(문)
운동을 잘하는 것도 아니고(무)
악기를 잘 다루거나, 그림을 잘 그리는 것도 아니고
(예)

그렇다고 성격이 활발, 외향적이거나
언변이 뛰어난 것도 아닌....


세상이 불공평 하다는 생각이...

IP : 175.203.xxx.3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설마요?
    '17.4.6 8:27 PM (61.255.xxx.158)

    그렇게 장점이 하나도 없을리가요?
    님 아들인가요?

    이해가 안되네요.
    설마

    건강하기는 하겠죠?
    키도 크고
    얼굴이라도 잘생겼든가

    하다못해 발가락이라도 잘생겼겠죠
    장점이 하나도 없을수는 없어요.

  • 2. ㅎㅎㅎ
    '17.4.6 8:28 PM (175.209.xxx.57)

    예?? 제 아들 말씀이세요??? 노는 건 아주아주 좋아합니다만...

  • 3. renhou7013
    '17.4.6 8:30 PM (175.203.xxx.41)

    ㄴ 제 이종사촌 이예요...

    저랑 똑같아서 안타깝고, 동정이 가요
    다만, 키가 저보다는 크고(183cm)
    다리길고 비율 좋아요. 얼굴도 평균 이상..

    다만 이렇다고 연예인 할 수도 없고...

  • 4. ㄷㄷ
    '17.4.6 8:31 PM (114.206.xxx.247)

    근데 저런 아이들이 대부분이에요. 제 아이도 그렇구요.
    더 슬픈건 요즘은 공부 잘하는 애들이 운동도 잘하고 그림도 잘그리고 성격도 좋습디다ㅠ

  • 5. renhou7013
    '17.4.6 8:33 PM (175.203.xxx.41)

    ㄴ 와,,,
    세상 참...

    이런게 과학적인 이유가 있을까요?

  • 6. ㅎㅎㅎ
    '17.4.6 8:35 PM (223.62.xxx.71)

    보통의 아이들이 다그렇죠
    저희 아들 딸이 다그래요
    저희아들은 나중에 보니 성격이 사근사근해서 서비스업종의 기술을 배우며 학교다니는 대학생이고 딸은 아주 발랄하고 착해요 싹싹하고 날씬하고 얼굴이 살짝 이뻐요 ㅋㅋ
    그게 다예요 뭔가 하겠죠 딸도 공부는 못하지만

    참 저희오빠가 교장샘인데요 초등동창회를 하고 있어요
    근데 오빠 하는말이 학교때 공부잘한거랑 상관없이 누가 제일 돈많은 부자가 됐냐면 순대장사를하는 여자친구가 제일 부자래요 건물이 있다고 .. 공부는 오빠가 제일 잘했는데 재산은 절데 1등이 아니래요 ㅋㅋ

  • 7.
    '17.4.6 8:36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공무원이요

  • 8. 모델
    '17.4.6 8:51 PM (117.111.xxx.93) - 삭제된댓글

    모델하기엔 키가 작을까요?

  • 9. 클라라
    '17.4.6 8:59 PM (221.162.xxx.22)

    대부분의 아이들이 다 그렇지 않은가요?
    원글님은 어떠셨어요? ^^

  • 10. 그냥
    '17.4.6 9:16 PM (110.47.xxx.75)

    사실 대부분의 애들이 저렇죠.
    반대로 다 가지고 태어난 애들도 있고.

    그래도 먹고는 사는걸 보면 다 구르는 재주들은 있는거고 아주 잘하는걸로 먹고 사는것도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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