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살고 있는데 김치가 이제 간당간당 하네요
전에는 회사에서 식권을 내면 김치를 살수가 있었거든요
마지막 퇴사하기 전에 식권으로 꽤나 사서 모아놨는데 다 떨어져가요
배출로 담기는 좀 비싸고...각종 양념이 워낙 비싸잖아요. 고춧가루도 그렇고..
그냥 오이 사서 부추 썰어넣고 까나리액젖에 고춧가루 마늘 넣고 묻쳐서 담궈놓을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치 저렴하게 만드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 조회수 : 795
작성일 : 2017-04-06 19:10:01
IP : 121.189.xxx.19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파랑
'17.4.6 7:26 PM (115.143.xxx.113) - 삭제된댓글깍뚜기가 가장간단하고 절이지 않아도 맛있고
큼직한 무 두개면 한두달넘게 먹을거에요
생강 마늘 파 새우젓 소금 고춧가루
정도면 끝
고춧가루는 좀 좋은걸로 사야 먹을만합니다2. 그냥
'17.4.6 7:32 PM (125.190.xxx.227) - 삭제된댓글종가집김치 인터넷에서 최저가 검색해서 사드세요
그게 싸겠네요3. ...
'17.4.6 7:41 PM (121.128.xxx.51)홈쇼핑 보니 싸게 많이 팔아요.
아침에 간단 동치미 자게 올라 왔어요.
검색 해 보시고 담가 보셔요.
열무 한단에 천오백원 해요. 두단 사서 열무 김치도 도전해 보세요.
총가무는 한단에 3,500원 하던데 총각무도 도전해 보세요.
깍뚜기, 무 김치도 담그기 쉬어요.
고추가루가 비싸서 그렇지 담글만 해요.4. 가장
'17.4.6 8:14 PM (61.255.xxx.158)저렴하면서 맛있는건
부추김치
고춧가루, 액젓, 설탕 조금 이면 끝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