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생긴 복어집에서 뚝배기복어탕을 먹었는데
이건 뭐.
같이갔던 사람들도 반은 남기고.
근데 식당 새로시작하는 사람들은 자기음식의 맛을 알고 시작하는걸까요?
여기저기 먹어보면 맛을 알수있을텐데
먹으러 다녀보지도않고 식당을 시작하는걸까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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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없는 식당
날씨흐림 조회수 : 1,122
작성일 : 2017-04-06 12:36:39
IP : 117.111.xxx.23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7.4.6 12:54 PM (49.142.xxx.181)음식들 남긴거 보면 자기네들도 문제가 있구나 하고 알겠죠.
한번 왔던 손님 다시 안와서 점점 손님 줄면...2. ..
'17.4.6 12:57 PM (39.109.xxx.139) - 삭제된댓글사람 입맛이 다 제각각인데다가 사장이 주방 음식을 일일이 체크 안해서 일꺼예요.
개업 가게 메뉴 준비 하는데 제 입맛에는 딱 맞는데 계속 간이 약하다고. ㅜㅜ
그때 깨달았어요. 이래서 맛없는 식당도 존재하는 거구나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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