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감
'17.4.6 11:51 AM
(211.48.xxx.168)
학벌,학력과 지성은 늘 같이 가지 않더라고요
2. 음
'17.4.6 12:04 PM
(211.114.xxx.77)
학벌 비례는 아니지만 타고나는 것 또한 아니죠.
가정환경. 본인 성향. 직업 등등에 영향을 받는거 아닐지...
3. 아이사완
'17.4.6 12:05 PM
(175.209.xxx.120)
지성은 지식에 인격을 더한 개념이라고 봅니다.
4. ...
'17.4.6 12:11 PM
(115.143.xxx.99)
-
삭제된댓글
당연한 것을...
가방끈 긴것과 지혜와 지성은 무관한거라는것이.
5. 공감합니다.
'17.4.6 12:19 PM
(122.128.xxx.20)
같은 공부를 하고 같은 책을 읽어도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의 수준차가 심한 것은 태생적으로 타고난 지성의 차이 때문이겠죠.
6. illliiiillll
'17.4.6 12:46 PM
(39.7.xxx.51)
불행인지
제 주위는 가방끈 짧은 것과 비례해 무례하고 몰상식인
자들이 많아서..원글님처럼 생각했다가..정말 연관이 있을 수도 있겠다..라고 생각이 바뀌는 중
7. 맞습니다
'17.4.6 1:50 PM
(118.176.xxx.191)
가방끈 짧은 시골 촌부가 더 지혜롭고 지성적인 경우도 있으니까요, 드물지만. 제 기준에 지성이란 현상과 사물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통찰력이고, 그건 일단 사심이 없어야 가능한데 지식만 많고 욕망이 강한 사람은 절대 지성적일리가 없죠. 당장 우병우만 봐도 알 수 있죠.
8. 으음
'17.4.6 10:47 PM
(211.104.xxx.194)
가방끈 긴데 알고보면 무식한 것들이 제일 싫어요.....이기적이고....편협한데 가방끈 길다는 걸로 자부심 갖고 지잘난 맛에 사는 것들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