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독교신자.. 믿음 있으신 분들 계시면 상담 부탁드려요

기억 조회수 : 628
작성일 : 2017-04-06 10:44:23

부끄럽지만 모태신앙이지만 나일론.. 자라면서 교회를 다니다말다 반복..
결혼과 동시에 안정적으로 나가고 있어요. 구역예배도 하고 요즘은 마더와이즈도 하고있어요.
그런데 제가 그분의 계심은 확실히 알겠는데 그렇다고 성경을 열심히 읽는다거나 교회생활도 게으르고..
그냥 깊은 믿음없이 예배드릴 때만 감동받거나하는 스타일의 신자인 것 같아요.

아이가 생기면서 제 일도 하느라 너무 바쁘고.. 일주일을 허덕이며 보내다보면 ..
게다가 그렇다고 믿음도 별로 깊어지지 않고 바쁘기만 한 제가 한심하고
이게 뭐하는건가 싶기도해요..
주일, 구역예배, 마더와이즈까지 주에 3일을 쓰고나면
일상이 너무나 바쁘게 흘러갑니다.. 저를 돌아볼 시간조차 없어요.
제가 시간조율을 잘 못해서 그런건가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그렇게 살림도 잘 하시면서 교회생활도 잘하시고 공부도 하시고 일도 하시고 그런건가요..
전 힘이 들어요..


IP : 183.100.xxx.17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4.6 10:51 AM (125.130.xxx.189)

    모두 비슷할거예요
    당장은 달라진거 같지 않아 보이지만
    일상을 유지하다가 뒤돌아 보면 달라진게 보여요
    늘 감동받고 늘 변화를 느끼지는 못해요
    그래도 님 쓰신걸 보면 늘 그 분을 묵상하면서
    의식하면서 생활하시는거네요
    수양이란게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는게 아니죠
    방향을 정하고 걷다보면 깨닫는게 있지요
    자족과 겸손이 요즘 제가 느끼는 화두고 열매예요
    그런데 또 몇 개월이나 몇 년 뒤에는 다른 화두를
    생각하게 되는데 그 화두가 곧 열매인거더라구요
    이제는 인내와 사랑등을 열매로 맺고 싶으네요
    님도 저도 화이팅 하자구요~~

  • 2. ..
    '17.4.6 10:59 AM (211.201.xxx.100)

    구역예배를 빼보심이...

  • 3. ..
    '17.4.6 11:17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가족 중에 기독교 신자가 있어서 들어보니
    복음만 잘 전도하고 교회활동 열심히 하면
    예수님이 모든 것이 잘 되게 알아서 해주시기 때문에
    아이교육도 내려놓던걸요.
    기독교에 심취할수록 전도 하나로 모든 시간과 에너지가 집중되더군요.
    그렇게 사는 게 행복하면 그걸로 된거죠.
    자신을 내려놓고 예수님만 생각해요.

  • 4. 112님
    '17.4.6 12:25 PM (183.100.xxx.179)

    제가 아는 분들과 참 많이 다르네요
    비아냥 받으려고 쓴 글은 아닙니다

  • 5. 하나님과 일대일
    '17.4.6 1:37 PM (110.9.xxx.74)

    만남을 갖는 게 어려워 성경공부나 구역예배로 도움을 받지만 개인적인 묵상은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세상적 만남을 포기하지 못하니 시간이 부족한 면도 있구요

  • 6. 푸코
    '17.4.6 9:23 PM (222.117.xxx.199)

    저는 노동이 기도요 기도가 노동이라는 경구를 말씀드리고 싶어요.
    내 삶터에서 지지고 볶는 전혀 영적으로 보이지 않는 그 순간이야말로 우리같은 평범한 사람들에겐 가장 영적인 순간일 수도 있는 거죠. 비유적 표현이 아니라 정말 그 순간 순간에 하나님이 함께 하심과 하나님의 섭리를 구하면 그 자리가 예배처가 되는 거죠.
    지금 아이 열심히 키우시고 일도 열심히 하시고 가사일도 하실텐데, 그 모든 순간들도 영적 시간입니다. 교회 일들에 너무 매이시지 마시고 적절히 조율하시다 보면 아이 좀 크고 할 때 또 신앙 생활에 매진할 시간이 더 생길 수도 있는 거구요.
    잘하고 계시니까 죄책감 가지시지 말고 열심히 즐겁고 행복하게 사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1777 부동산 여러군데 내놔야하나요? 2 .. 2017/04/08 904
671776 사람에게 그릇이란게 있다고 언제 느끼시나요?행동이나 받아들이는거.. 3 아이린뚱둥 2017/04/08 1,429
671775 마리 안투와네트 안철수 23 대구맘 2017/04/08 1,167
671774 전 큰차, 비행기 사야되요 3 Sklls 2017/04/08 755
671773 지방간 있음 피로함 빨리 느끼나요? 2 궁금 2017/04/08 1,667
671772 지인이 빌라로 얼마전 이사했는데요 3 ,, 2017/04/08 2,783
671771 문재인 아들 고용정보원 의혹 완전 해소 37 아들 2017/04/08 1,798
671770 말라도 가슴 큰 경우 의외로 많더라구요 6 민망 2017/04/08 3,079
671769 민주당도 멍청한게..안희정 이재명으로 갔으면 28 ㄴㄴㄴㄴ 2017/04/08 1,478
671768 민주당은 김미경 방지법 발의 안하세요? 9 법안 2017/04/08 459
671767 공직선거후보자의 자녀 재산 미공개 관련 법규 정리 3 Dingo 2017/04/08 553
671766 안철수가 되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이유 13 lenvan.. 2017/04/08 752
671765 82는 문/안으로 갈린 듯한데 불팍은 거의 문지지로 쏠린듯해요 .. 57 ... 2017/04/08 1,900
671764 영리하다는 말 느낌이 어떤가요? 7 ?? 2017/04/08 1,632
671763 노대통령 사돈 음주사고 은폐의혹, 안철수의 어두운 면을 가리기 .. 6 나가리라 2017/04/08 566
671762 안철수 미세먼지 국가재난으로 공약발표 역시 안철수 6 예원맘 2017/04/08 710
671761 [ 전재수의 3대 의혹 ]에 하나도 제대로 답하지 못하는 안철수.. 3 ㅇㅇㅇ 2017/04/08 383
671760 아직 겨울이불 덮으시는분? 9 못벗어 2017/04/08 1,576
671759 지금 여자화장실에 잘못들어왔습미다 ㅠ 4 식은땀줄줄 2017/04/08 2,058
671758 내일 부산가는데 이기대길 코스 좀 알려주세요~ 4 ㅇㅇㅇ 2017/04/08 963
671757 김미경방지법은 왜 안 만들죠? 13 ㅇㅇ 2017/04/08 710
671756 선천적으로 착하고 정이많고 사람을 좋아하는사람이 있을까요? 2 아이린뚱둥 2017/04/08 1,120
671755 황기철 전 해군참모총장은 다인실에 있었다 6 다인실 2017/04/08 892
671754 박지원 같은 모사꾼을 김대중대통령은 왜 옆에 두었나요? 28 정권교체 2017/04/08 1,675
671753 이해 좀 시켜주세요. 상식과 논리.. 2017/04/08 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