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여긴 가족문제로 아우성이고
육아 직장 시집살이 다 힘들다 아우성이지만
이제 부모님도 오래 못사시고
형제들 다들 각자 가정이 있고
홀로 남았을떄
아프거나 정신적 고독..의지할곳이 없다는거
홀가분 하기도 하지만
또한편
나는 살면서 왜 믿을만한 사람하나를 만들지 못했을까
그런 생각도 들고...
그래도 돈보다도
믿고 의지할수 있는 가족이 있다는거
돌아갈 집이 있다는게
정신적으로 큰 의지가 되고 안정감을 주는건
확실하죠...
표준편차안에서
결혼은 사회적으로 큰 혜택을 주는거 맞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