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비극과 촛불혁명을 거쳐 만들어진 민심이 이번 19대 대선에 부여한 의미는 무엇인가? 대한민국 재설계 혹은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의 교두보 확보이다. 세월호 비극과 촛불혁명을 가져온 국가와 기득권 엘리트층의 무능과 부당함과 불법마저 서슴지 않는 사익추구에 대한 탐욕을 근절하기 위해서는 대한민국을 새로이 설계하고 만들어야 한다고 보는 것이다. 그래야 대한민국을 끌어가는 주도세력과 질서를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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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정의당과 심상정의 역할
ww 조회수 : 462
작성일 : 2017-04-06 07:35:51
IP : 211.176.xxx.4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ww
'17.4.6 7:36 AM (211.176.xxx.46)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32&aid=000...
2. 흠
'17.4.6 7:58 AM (221.148.xxx.8)늘 너무 안타깝게도 진보의 가치와 아젠다를 대중에게 환기 시키고 정치를 진보하게 만드는 견인차로서만 소비되고 마는개 우리나라 진보류의 정당들이죠
논평도 일견 맞는 얘기이나
12년 전인가에 처음으로 진보계열 당에서 기본소득이야기가 나왔었고, 진보계열이 내 놓는 공약들이 그 다음선거 새누리의 아젠다가 되는 경우가 많았으니 말이죠
그런데
정의당은 정권 잡으면 안 되나요
너흰 그 위치에만 만족하고 머물러라 라는 논조인듯 해서 한때 정의당당원으로서는 좀 슬프기도 하네요
진보도 권력의지 있는데 그걸 다들 너무 몰라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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