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대박인거죠^^
그런데 어쩌죠?
같이 가야 하는 남편은 콜드플레이를 몰라요.ㅋ
그리고 7개월짜리 꼬맹이 맡길데가 없네요.....ㅠ.ㅠ
10시 되야 끝나고 집에 오면 11시 될터인데....
갈 수 있을지 결정된 것도 아닌데
마음은 벌써 주경기장 ㅋㅋㅋ
완전 대박인거죠^^
그런데 어쩌죠?
같이 가야 하는 남편은 콜드플레이를 몰라요.ㅋ
그리고 7개월짜리 꼬맹이 맡길데가 없네요.....ㅠ.ㅠ
10시 되야 끝나고 집에 오면 11시 될터인데....
갈 수 있을지 결정된 것도 아닌데
마음은 벌써 주경기장 ㅋㅋㅋ
7개월 아기 맡기셔야 합니다. 남편이든 시댁이든, 친정이든...
아이돌보미를 부르시는 방법도 있어요.
저도 지금도 후회되는 건 한화그룹 설립기념일때
다니엘 바램보임이 이스라엘 오케스트라와 함께 내한해서
베트벤 교향곡 전곡을 5일 내내 예술의 전당에서 했던 공연 ㅠㅜ
저도 아기 핑계? 로 단 하루도 못 갔었는데, 후회해요.
님은 꼭 다녀오시길...광클릭해도 갖기 힘든 티켓이 이미 손에
있는데, 망설이지 마세요.
무조건 가세요. 그 티켓 암표값 어마어마할 것 같은데요.
언제 또 라이브로 듣겠어요. 음악 자체가 좋으니 처음 듣는 사람도 잘 즐길 수 있을 겁니다. 남편 걱정은 접어두시고. 선물하신 분이 쎈스 쩌네요. 암튼 부럽삼~
그렇죠? ㅎ
떼창 할라고 지금 열심히 가사 따라 부르고 있어요 ㅎㅎ
친정 엄마한테 부탁드려야 될 거 같아요. 멀리 사시는데^^
시터 이모는 넘 늦어서 안 해 주실 거 같고^^
아 정말 너무너무 좋으네요 ㅎㅎㅎ
저.... 그.... 제가 그 티켓 예매를 하려고...ㅠㅠㅠ 현대카드를 막 신청하고 ㅠㅠ 엉어엉
알람 맞추고 막 ㅇ엉엉
미친 듯이 손가락이 눈에 안 보이게 클릭을 클릳을 ㅠㅠㅠㅠ
흐어어어엉
그래도 못 산 티켓인데에에에
눈앞에서 막 티켓이 사라져가고 나는 클릭도 안 되고 막 ㅠㅠㅎ 으엉
부럽다구요!!!! 아기 맡기고 꼭꼭꼭 가세요!!!!!
아 부러워요 ㅠㅠ
콜드플레이라니 ㅠㅠㅠㅠㅠ
꼭 가세요 이런 기회는 없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