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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 아들 건대나와서 파슨스 간건가요?

샤각 조회수 : 8,979
작성일 : 2017-04-05 22:28:21
궁금해서요.어떤분이 건대 나왔다 하셔서요.
건대 미대 나와서 공기업 5급에 합격하기 힘들지 않나요?
=============================
건대 미대 나와서 공기업 5급 합격하고
그 경력으로 파슨스 간거 같은데 제 친구들 건대 나와서 공기업
다 떨어졌거든요. 그리고 미대는 공기업이랑 하는 일도 다른데

그것도 충주캠퍼스네요. 시각디자인과 나왔다는데
충주밖에 없어요.
IP : 202.136.xxx.15
8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4.5 10:29 PM (175.223.xxx.33)

    네 건대 나왔어요.

  • 2. 맹ㅇㅇ
    '17.4.5 10:29 PM (67.184.xxx.66)

    왜요? 건대나오면 못가나요? 스카이빼면 대학도 아니에요?

  • 3.
    '17.4.5 10:29 PM (110.70.xxx.107)

    불법취업으로 불법 퇴직금받고 불법 경력 만들어서요.

  • 4. ..
    '17.4.5 10:30 PM (110.8.xxx.9)

    건대 나와서

    공공기업인 고용정보원 찍고

    파슨스 갔다죠?

  • 5. 110.70 은
    '17.4.5 10:30 PM (223.38.xxx.7)

    파슨스가 그렇게 만만한 곳인줄 아나보네

    하긴 그러고 있으니 뭘 알겠니

  • 6. 점점점
    '17.4.5 10:31 PM (211.36.xxx.221)

    문캠해명은 둘다 붙어있었다인데

    지금 의혹중에 파슨스 합겹안된 상태로 공기업취업
    공기업취업 경력 활용해 파슨스 지원 합격의혹 있어요.

    이 문제도 문캠에서 파슨스 최종합격 통보 날짜 밝혀야하는데..

  • 7.
    '17.4.5 10:31 PM (110.70.xxx.107)

    내 사촌동생이 파슨스 나왔는데. 아들 채용 해명도 못하고 감정적으로 까대는 니들보단 문지기 히틀러 니들보단 낫겠지.

  • 8. 파슨스를 무시하는 처사같네요
    '17.4.5 10:32 PM (211.201.xxx.122)

    저정도경력으로 파슨스에 장학금받고 입학할수있다니 그 발상이 놀라울따름.

  • 9. 상식적으로
    '17.4.5 10:32 PM (182.209.xxx.107)

    바보멍충이 아닌이상 다 안다
    다 안다알아
    저는 구라대통령을 원치않는다

  • 10. 뭐래
    '17.4.5 10:32 PM (175.223.xxx.47)

    지방국립대 나와도

    공공기관 잘만 들어가요.

  • 11. ㅇㅇ
    '17.4.5 10:32 PM (219.240.xxx.37)

    파슨스는 서울대 나와도 떨어져요.
    건대고 서울대고 자기들이 출중한 애들 알아서 뽑는다네요.

    지인 딸이 파슨스 들어갔다고 두 달을 축하 밥 사고 다녔어요.
    부럽긴 하더라고요.

  • 12. 110.70
    '17.4.5 10:33 PM (223.38.xxx.7)

    믿기지도 않지만 니가 간것도 아니고. 동생은 뭐냐 ㅋ

  • 13.
    '17.4.5 10:33 PM (175.213.xxx.5)

    건대학교레벨이 아니라 학과를 봐야죠
    영상쪽은 강한걸로 알아요 타 미대에비해

  • 14. ..
    '17.4.5 10:33 PM (110.8.xxx.9)

    파슨스가 그렇게 만만하지 않으니 아빠 빽으로 공기업 들어가서 경력 세탁했겠죠..

    당시 다른 수석 자식들이 왜 울 아빠는 나를 안넣어줬나 자괴감 느낄 듯...

  • 15. 110.8 은
    '17.4.5 10:34 PM (223.38.xxx.7)

    진짜 무식한거 같음..ㅡ.ㅡ

  • 16. 다들 전문직이시죠??
    '17.4.5 10:34 PM (112.161.xxx.58)

    그렇게 개나소나 들어가는 공기업 왜 댁들은 아무도 못들어가고 그래요ㅋㅋ 개나소나 무시해대는 건대보단 당연히 더 좋은학교들 나오셨을테고. 최소 공기업 이상 다들 다녀요?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아무나 들어가는데 왜 좋은대학 나와 스펙좋은 애들 취업도 못하고 그러고있어요?? 그당시 공기업 경쟁률은 또 얼마나 높았는데ㅋㅋ 말같지도 않은소리하고 앉았네.

  • 17. 파슨스 별거아님
    '17.4.5 10:35 PM (42.82.xxx.100)

    강남에 포트폴리오 만들어주는데 천지로 있어요 ㅋㅋㅋㅋㅋ

  • 18. 타진요 2탄
    '17.4.5 10:35 PM (211.201.xxx.122)

    왠지 이러다가 파슨스 교수님이나 입학처장들이 인터뷰하는 상황이 만들어지지않을까싶군요

  • 19. 빨리
    '17.4.5 10:35 PM (106.102.xxx.170)

    까발라져

    안세종 등극을 원할 뿐입니다

  • 20. ㅇㅇ
    '17.4.5 10:35 PM (219.240.xxx.37)

    그러니까 미국 대학 이름은 하버드밖에 모르는 사람들이
    문재인 아들 뭣도 모르고 까네요.
    파슨스가 어떤 덴지 검색 좀 하고 글 쓰세요.

    문재인은 범생이 과인데
    예술적 재능이 엄마를 닮았나 보네요.

  • 21. ..
    '17.4.5 10:35 PM (175.223.xxx.33)

    파슨스 부정하는 사람들은 문재인이 파슨스에 압력행사했다는건가요? ㅎㅎ
    그렇다면 200조 금괴왕에 이어
    미국 파슨스까지...
    능력자네요. 꼭 대통령 되약겠어요.

  • 22. ㅋㅋ
    '17.4.5 10:36 PM (175.223.xxx.47)

    자기 실력으로 들어가도 빽타령 할 인간들이

    안빠들이죠.

    안씨 부인 1플러스1 채용에 대해선

    모르쇠로 일관하고..

  • 23. 문지기들ㅋㅋㅋㅋㅋ
    '17.4.5 10:36 PM (112.161.xxx.58)

    파슨스 어떤덴지 다 알아. 너만 아는거 아니야ㅋㅋㅋ

  • 24. 파슨스에서
    '17.4.5 10:36 PM (114.204.xxx.4)

    뭐가 아쉬워서
    사우스코리아 민정수석 아들, 고작 공공기관 경력 1년짜리를
    빽으로 받아들여서 입사를 시킬까요.
    파슨스에서 알면 명예훼손 걸 일이네요.

  • 25. ..
    '17.4.5 10:37 PM (110.8.xxx.9)

    110.70 은
    '17.4.5 10:30 PM (223.38.xxx.7)
    파슨스가 그렇게 만만한 곳인줄 아나보네

    하긴 그러고 있으니 뭘 알겠니

    110.8 은
    '17.4.5 10:34 PM (223.38.xxx.7)
    진짜 무식한거 같음..ㅡ.ㅡ
    -------------------------
    네네 무식한 걸로 하죠.
    그래도 님보다는 똑똑하다는 게 작은 위안이 되네요.ㅋ

  • 26. 나보다 똑똑해서
    '17.4.5 10:38 PM (223.38.xxx.7)

    좋겠네~~~~~~~~~~~~

  • 27. 파슨스에는
    '17.4.5 10:38 PM (122.44.xxx.243) - 삭제된댓글

    한국인이 절반임
    그리고 강남 학원에서 스팩만들어줌
    그리고 기업에 취직한 상태에서 가면 더 유리함
    가산점 있음
    그래서 파슨스를 가기위해서 취업한 것으로 조작하는 사레도 있음

  • 28. 응 좋겠어요
    '17.4.5 10:38 PM (112.161.xxx.58)

    그래서 다들 고용정보원 이상의 공기업들 다니죠??
    문지기들 표현대로라면 그까짓 공기업인데...^^

  • 29. 그게
    '17.4.5 10:39 PM (110.70.xxx.169)

    파슨스 들어가기 위해 공기업 경력이 필요했기에
    특혜취업으로 경력 만들고 파슨스 합격 했는데 문재인은
    파슨스랑 공기업이랑 두개 같이 합격해서 파슨스 갔다고
    했지요.
    거짓말에 대해서는 해명해야 할거에요.

  • 30. 저 중소기업에서
    '17.4.5 10:40 PM (39.113.xxx.219)

    택배사업으로 아주 유명한 중견기업에서 채용시험 칠때 감독관 했는데
    그 때나 지금이나 취업난이 심해서 경쟁율이 꽤 됐는데
    물론 sky출신들도 있었어요. 시험 결과 수석은
    영남대생이었답니다. 학교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았어요~

  • 31. 아 그렇군요
    '17.4.5 10:40 PM (211.201.xxx.122)

    그럼 파슨스가 별것아닌 학교였군요
    한국인이 절반이라니.
    저런 방식으로 다들 파슨스가는거였군요?

  • 32. 노노
    '17.4.5 10:42 PM (112.161.xxx.58)

    한국인들 절반 당연히 못가죠. 불법취업도 못하고 불법 퇴직금도 못받고 불법 경력도 못만드니까요ㅜㅜ

  • 33.
    '17.4.5 10:42 PM (223.38.xxx.13)

    파슨즈가 뭐 별 거라고.
    진짜 잘하는 애들은 파슨즈 안 가요.
    유럽 쪽에 명문 수두룩한데.

  • 34. .....
    '17.4.5 10:42 PM (174.110.xxx.38) - 삭제된댓글

    절대 못가요. 건대 캠퍼스 나와서 귀걸이하고 잠바 입고 공기업 응시하면은
    서류면접에서 바로 떨어져요.

  • 35. 산여행
    '17.4.5 10:45 PM (211.177.xxx.10)

    신도 부러워 하는 '공기업' (2006)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79&aid=000...

    하반기 취업경쟁률 평균 92대1 (2006)
    http://www.hani.co.kr/arti/economy/working/165592.html#csidx1c3a80792805a34b0...

  • 36. 암튼
    '17.4.5 10:46 PM (223.38.xxx.13)

    아는 집 아들은 인서울 그 어느 대학도 못 갈 수준에 파슨즈
    갔어요. 갔다와서 그저 그런 대학원 다녀요

  • 37. 원글과 추종자같은
    '17.4.5 10:46 PM (106.102.xxx.75) - 삭제된댓글

    구태들이 아직 많은 한 대한민국 멀었다.

  • 38. 그 때
    '17.4.5 10:48 PM (39.113.xxx.219)

    당시 워크넷은 생긴지 얼마 안된 곳이라 지원자가 몇달동안 한명도 없었다 안합니껴~
    오디서 이상한 소리만 듣고 참 마이동풍인갑네예

  • 39. 충주캠퍼스아니라고
    '17.4.5 10:50 PM (211.201.xxx.122)

    이미 그 얘기 퍼뜨린 장본인이 사과했는데 돌고도는군요

  • 40. 논점이탈
    '17.4.5 10:51 PM (39.7.xxx.136)

    문제는 문재인 아들 공기업에 특혜취업 했다는 것임.

  • 41. ㅇㅇ
    '17.4.5 10:59 PM (219.240.xxx.37)

    서울캠이라는 데도 계속 충주캠이라네.

  • 42. ㅇㅇ
    '17.4.5 11:00 PM (219.240.xxx.37)

    게다가 파슨스 스쿨이라니까 무슨 학원 같은 덴줄 아나 보네.
    아이고 무식한 사람들하고 말을 말아야지.

  • 43. 로즈가든
    '17.4.5 11:06 PM (222.69.xxx.159)

    파슨스 성적 안봐요. 그냥 포트폴리오가 우선이에요.
    패션쪽이나 좀 알아주지.....
    파슨스가 대단한 학교라고 하는 한국 사람들 미국대학 얼마나 알고들 얘기하는지 미국입시는 치뤄보지도 않구선...
    정말 무식들 하시네요.

  • 44. 산여행
    '17.4.5 11:07 PM (211.177.xxx.10)

    누구 아들도 공기업에 입사할수있어요
    누구아들라고 불이익받음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또 정부실세아들이기깨문에
    특별한 혜택받음 그것또한 옳지못한 일이라 생각해요.

    파슨스갈때 아마 추천서 필요할꺼예요. 그리고 경력도..도움되겠죠.
    학교마다 다르다지만, 미국은 대부분 추천서 필요한줄 알아요?
    누가 추천서써줬는지 알아보면 되겠죠.

    실세아들도 공기업갈수있는데, 어느정도 다른것은 봐준다고 해도
    귀걸이하고 점퍼입고 성의가 없어도 너무 없죠.
    그나이때 일반구긴 자식들은 밤잠못자며, 이를 악물고 공부해가면서 그래도
    들어가기 힘들어서 절망하고 피눈물흘려요.
    그런데 그사람들 세금받은 사람 아들은 누워서 떡 받아먹으며 들어가요.

    일반국민의 자식들이 평생살아가면서 한번도 있기 어려운일은
    그분 귀하신 자제분에게만 계속 일어나요.
    이것 어떻게 봐야하나요?
    그때도 공기업 신의직장이라고 하고 경쟁 치열했어요.

    빽이 실력을 이기는 세상, 지긋지긋하지않나요.
    알고보니 그놈이 그놈이었던것 지치지않나요.
    적어도 이번일에서 얻은것은 다음부터는 저런짓들
    못할것이라는것... 이회창아들 군대문제로 낙마하고,
    정치인들 좀더 큰자리꿈꾸면 아들들 열심히 군대보냈다고 하죠.

    하필.. 그때만... 그분의 귀하신아드님에게 골라서
    일어난일들 보면, 하필,,,, 그때만...

  • 45. 띠띠
    '17.4.5 11:10 PM (222.69.xxx.159) - 삭제된댓글

    패션쪽 말고는 리즈디라고 로드아일랜드를 최고로 치지요 들어는 보셨나요.....

  • 46. 안빠들 헛수고
    '17.4.5 11:13 PM (124.58.xxx.122)

    문재인 뭐 깔거 없나하고 눈을 부라리고 난리들이네. 애잔하다..

  • 47. 산여행님
    '17.4.5 11:18 PM (125.180.xxx.160) - 삭제된댓글

    감성팔이가 오늘은 조금 지나치십니다. 어우;;;;;;
    비가 와서 그러려니 합니다.

  • 48. 산여행
    '17.4.5 11:29 PM (211.177.xxx.10) - 삭제된댓글

    125.180.xxx.160님
    비가 와서 그런것도 있고...
    제가 화가 잘 나지않는 않는 사람인데..
    귀걸이하고 점퍼입고 그사진에 좀 울컥했죠
    아버지가 아무리 힘센사람이어도,
    그래도 기본적인 정성을 드려야하는것이 도리아닌가해서요.

  • 49. 산여행
    '17.4.5 11:33 PM (211.177.xxx.10)

    125.180.xxx.160님
    비가 와서 그런것도 있고...
    제가 화가 잘 나지않는 사람인데..
    귀걸이하고 점퍼입고 그사진에 좀 울컥했죠
    아버지가 아무리 힘센사람이어도,
    그래도 기본적인 정성을 드려야하는것이 도리아닌가해서요

  • 50. ㅇㅇ
    '17.4.5 11:40 PM (219.240.xxx.37)

    222.69
    파슨스가 그냥 패션쪽이나 알아주지 별 거 아니래,
    헐! 진짜 대박이다.
    판검사가 별 거냐. 법조계에서나 알아주지 나와봤자 월급쟁이밖에 더 돼?
    라고 말하던 갈빗집 주인 여자 생각나네요.

  • 51. 그동네 살다왔슴
    '17.4.5 11:53 PM (118.42.xxx.121)

    다른 건 모르겠고....
    팔슨스 패션이나 미술쪽만 알아줘요
    미국선 포트폴리오로만으로도 합격하는 학생들 많고요

    한국엔 첨에 돈으로 간 사람들 많아서 그래도 이름이 알려져 있다고 알아요

  • 52.
    '17.4.6 12:25 AM (202.136.xxx.15)

    추천서 잘 받았겟죠.

    공기업에서 귀걸이에 점퍼입는 사진 찍은 사람을 뽑았다는데 참..

  • 53. ㅇㅇ
    '17.4.6 12:37 AM (219.240.xxx.37)

    파슨스가 추천서 잘 받으면 막 들어가는 학교인 줄 아나봄.

  • 54. 로즈가든
    '17.4.6 12:53 AM (222.69.xxx.159)

    아뇨 파슨스 추천서도 별로 필요없어요.
    걍 실기 좋으면 들어가요.
    윗님은 무슨 근거로 막 들어가는 학교가 아니시라는건지
    저희 아들 친구 gpa 4.0만점인 학교에서 겨우 2.0받은 애가 갔어요.
    뭘 좀 아시고 하는 소리신지
    왜 파슨스 나오셨어요????

  • 55. 무식하면
    '17.4.6 12:54 AM (193.182.xxx.173)

    공부 못해도 가는 곳이 파슨스임. 누구누구 딸이 한국 대학 갈 성적 안 돼서 거기 간 거 모름?

  • 56. 로즈가든
    '17.4.6 12:58 AM (222.69.xxx.159)

    Gp가 2.0이면 거의 바닥 깔아주는 애들이라는 건 아시겠죠....

  • 57. ㅇㅇ
    '17.4.6 1:16 AM (219.240.xxx.37)

    그래서 사실인지 아닌지 증명할 수도 없는 친구 아들 팔아서 파슨스가 아무나 막 들어간다고 주장하고 싶은 거예요?
    한국 대학 못 가서 가는 데가 파슨스라고?
    진짜 여우와 신포도네.

  • 58. ㅡㅡ
    '17.4.6 1:19 AM (218.157.xxx.87)

    언니 시누가 파슨스 나왔는데.. 솔직히 공부 안보고 실기 포트폴리오 좀 만들고 돈 있으면 들어가요.. 학비 비싸서 돈 없으면 갈 생각도 못하고요 한국애들 널렸어요. 파슨스에.. 한국에 괜찮은 대학은 못들어가겠고 돈은 많은 집 자식들.. 누가보면 파슨스가 아이리 정도 되는 줄 알겠네요.

  • 59. ㅇㅇ
    '17.4.6 1:22 AM (219.240.xxx.37)

    파슨스 실기 좋으면 들어가요.(실기만 보는 건 아니지만 실기를 제일 중요하게 보겠죠)
    모든 예술대가 실기를 제일 중요하게 봐요.
    그래서 실기만 잘 보면 들어가는 대학이라 쉽다고요?

    서울대도 수능 만점 받으면 들어가요.
    말로 하니 서울대 들어가기 참 쉽죠?

  • 60. 로즈가든
    '17.4.6 1:37 AM (222.69.xxx.159)

    219.240님
    왜그러세요?? 이번에 자녀분이 파슨스 갔어요??
    네 파슨스 유명한 대학이에요. 아주
    그런데 성적은 안좋아도 가요.

    제대로 된 정보를 알려줘도 본인 고집만 하시니 꼭 어느 분이 생각나네요.
    불. 통.

  • 61. 로즈가든
    '17.4.6 1:40 AM (222.69.xxx.159)

    그리고 친구아들 아니고요. 아들친구에요.
    왜그러세요 도대체. ㅎㅎㅎ

  • 62. 바바
    '17.4.6 2:28 AM (112.214.xxx.16)

    공기업 연봉순위로 고용정보원 찾아보니
    초임기준 129위입니다.
    공기업도 공기업나름이란 말이 있죠.

  • 63. 달탐사가
    '17.4.6 3:36 AM (119.247.xxx.123) - 삭제된댓글

    한국에 어느때부턴가 파슨스가 엄청난 학교로 알려져서 뉴욕하면 파슨스 파슨스하는 사람 많이 봄ㅋㅋㅋ거의 무슨 디자인계의 아이비인냥 칭송함ㅎㅎ
    저 미국에서 유학할때 대입 포트폴리오 지도 알바했는데
    파슨스는 그렇게 어려운 학교 아니에요ㅎㅎ
    학원비슷한 전문학교죠. 유학생 현금학비로 렌트내는...
    물론 패션디자인 특화된 학교고 보통 종합대학엔 패션이 없어서 패션하려면 거기랑 fit로 많이가지만 다른 디자인분야(시디 공디)는 뛰어난 아이들은 파슨스로 잘 안가죠. 좋은 학교가 널렸는데요.
    물론 열심히하는 사람도 들어가겠지만 그냥 미술의 미자도 모르고 무턱대고 미국와서 어학하고 포폴 급히 준비해서도 들어갈수 있는게 파슨스라는 불편한 진실....나만 알고 있었어야 했나...

  • 64. 달탐사가
    '17.4.6 3:41 AM (119.247.xxx.123)

    한국에 어느때부턴가 파슨스가 엄청난 학교로 알려져서 뉴욕하면 파슨스 파슨스하는 사람 많이 봄ㅋㅋㅋ거의 무슨 디자인계의 아이비인냥 칭송함ㅎㅎ
    저 미국에서 유학할때 대입 포트폴리오 지도 알바했는데
    파슨스는 그렇게 어려운 학교 아니에요ㅎㅎ
    학원비슷한 전문학교죠. 유학생 현금학비로 렌트내는...
    물론 패션디자인 특화된 학교고 보통 종합대학엔 패션이 없어서 패션하려면 거기랑 fit로 많이가지만 다른 디자인분야(시디 공디)는 뛰어난 아이들은 파슨스로 잘 안가죠. 더 좋은 학교가 미국에 널렸는데요.
    물론 열심히하는 사람도 프로그램과 입지보고 들어가겠지만 그냥 미술의 미자도 모르고 무턱대고 미국와서 어학하고 포폴 급히 준비해서도 들어갈수 있는게 파슨스라는 불편한 진실....나만 알고 있었어야 했나...

  • 65. 미국
    '17.4.6 3:41 AM (217.64.xxx.85)

    미국은 우리와 같은 미대 개념이 없어요. 전문학교라고 할 수 있음. 고로 필기 안 봐요. 외국인은 영어시험 봐야하지만 원래 실기만 보는 학교가 대다수에요. 대학에서는 주로 미술사 같은 이론을 가르쳐요.
    파슨즈는 학업성적과는 연관성이 없어요. 컬럼비아나 NYU 같은 데서 미술사 전공하려면 정말 수재여야 하지만요.
    런던의 센트마틴스 이런 학교도 그렇고 파슨스도 그렇고 공부 못하는 애들도 많이 가요.

  • 66. 산여행
    '17.4.6 7:01 AM (211.177.xxx.10)

    10년전에 연봉 3450만원입니다. 지금으로 계산하면 4000이 넘을것같은데요.
    도대체 친문들은 얼마나 부자이기에
    3천넘는 연봉이 별것 아니고,
    문재인 1억 먹고 쓴것 얼마나 가난하면 그까짓 1억가지고 그러냐고하고,
    하니 얼마나 부~~자면 수천연봉도, 1억도 별것 아닌가요?

    부산저축은행사건으로 고통받고 자살한 사람들 생각해보세요
    누구는 돈때문에 피눈물흘리고 죽어가기도 합니다.

    그렇게 있어보이지도 않더만요.

  • 67. 자운영
    '17.4.6 8:37 PM (218.239.xxx.97)

    차떼기~~~~~~~~~~~~~~~~~~~~~~~~~~~~~~

  • 68. ㅇㅇ
    '17.4.6 8:43 PM (218.233.xxx.143)

    건대 충주캠 아니고 서울캠입니다.
    캡쳐해도 되겠죠?

  • 69. 아 진짜 웃겨서
    '17.4.6 8:44 PM (211.46.xxx.43) - 삭제된댓글

    미국 구경도 못하고 파슨스는 이번에 처음 들어본 개무식한 것들이 팔린 준도 모르고 마구 떠드네...
    친한 언니 딸 일반고 대학 다 떨어지고 급하게 포트폴리오 만들어서 파슨스 감. 아주 부자임. 대체로 비슷한 종류의 애들이 간다.
    파슨스가 무슨 서울대 홍대 인 줄 아나봄. 등록금이 비싸서 아무나 못가긴 하지. 학교도 그만한 등록금 낼 학생 구하기 쉽지않고. 뭔 말인지 알아듣냐? 친인척 8촌내로 유학 간 인간들 하나도 없나보다. ㅋㅋ

  • 70. ㅇㅇ
    '17.4.6 8:45 PM (218.233.xxx.143)

    문재인 아들 때랑 학과 이름이 바뀌어서 그런건데 일베충들이 하는 말을 덥썩 믿고 이렇게 허위사실을 유표하시네요.
    그리고 공기업 5급이 뭐 대단한가요.
    그 전해에는 지원자가 0명인가 2명인 적도 있는 신생기업인데. 최하 직급이 6급이고요.
    마치 공무원 5급인 것 처럼 이런식으로 글 쓰신거 보니 의도가 보이네요.

  • 71. ㅇㅇ
    '17.4.6 8:45 PM (218.233.xxx.143)

    유표->유포

  • 72. ㄴㄷㄴ
    '17.4.6 8:46 PM (61.253.xxx.152)

    서울캠이에요.캡쳐완료

  • 73. 아 나 웃겨서
    '17.4.6 8:47 PM (211.46.xxx.43)

    미국 구경도 못하고 파슨스는 이번에 처음 들어 본 개무식한 것들이 팔린 줄도 모르고 마구 떠드네...
    친한 언니 딸 일반고 대학 다 떨어지고 급하게 포트폴리오 만들어서 파슨스 감. 아주 부자임. 미대 준비한 애도
    아님. 대체로 비슷한 종류의 애들이 간다.
    파슨스가 무슨 서울대 홍대 미대인 줄 아나봄. 등록금이 워낙 비싸서 아무나 못가긴 하지. 학교도 그만한 등록금 내줄 학생 구하기 쉽지않고. 뭔 말인지 알아듣냐? 친인척 8촌내로 유학 간 인간들 하나도 없나보다. ㅋㅋ

  • 74. 파슨스
    '17.4.6 8:53 PM (14.39.xxx.7)

    돈 있으면 다 가요 ㅡㅡ FIT도 마찬가지고

  • 75. ......
    '17.4.6 9:04 PM (1.228.xxx.37)

    문재인 팬님들은 공기업은 아무나 가고 파슨스는 아무나 못들어가는 엄청난 학교로 인식중이십니다...

  • 76. ㅇㅇ
    '17.4.6 9:09 PM (122.36.xxx.49)

    돈 있고 재능은 없는데
    가서 졸업은 할수 있을까요?

  • 77. . . .
    '17.4.6 9:19 PM (211.36.xxx.192)

    충주캠 아닌데 너 허위사실 유포중이네?

  • 78. 파슨스는
    '17.4.6 9:24 PM (211.46.xxx.43)

    일반 미대 대학교하고는 다른데야. 다 졸업 할수 있다. ㅋ

  • 79. ...
    '17.4.6 9:27 PM (116.88.xxx.163)

    그런데 문재인 지지자들 파슨스도 취업 전에 합격한거고, 전액 장학금으로 다녔고 맨날 그렇게 댓글 쓰던데 그건 어디에서 알려진건가요?


    그럼 합격을 해놓고 취업해서 1년 4개월 회사다니고 휴직해서 또 연수가고 그 다음에 학교를 간거라구요?

  • 80.
    '17.4.6 9:32 PM (211.245.xxx.133) - 삭제된댓글

    다른건 몰라도 파슨스 공부 잘해야 들어가는 곳은 아닙니다.

    학비는 비싸고요.

  • 81. 전액 장학금?
    '17.4.6 9:34 PM (211.46.xxx.43)

    앤디워홀이야? 증명서 내면 믿어준다. 나같음 얼른 내겠다.

  • 82. ...
    '17.4.6 10:03 PM (223.62.xxx.54)

    미국 대학은 우리랑 많이 다르다고 들었어요
    우린 아이비리그나 유명한 대학 몇몇만 치지만 그안에 굉장히 세분화되고 차별화되어 있어요 공부로 승부거는 대학 일 잘하게끔 기업이 좋아하는 학과 등등
    그런게 너무 부럽더라구요
    한 대학이 몰빵하지 않습니다

    비아냥거리기위한 글이 많아질수록 우리의 눈과 귀가 막힙니다

  • 83. 와아...82 왜이래요
    '17.4.6 10:17 PM (218.215.xxx.230)

    일단 건대 서울캠이고, 공기업 입사 전에 이미 파슨스 원서 제출하고 결과 기다리던 상태이고(그러니 공기업 입사 경력은 학교 입학과 무관) 공기업 5급은 공무원 8~9급에 해당하고, 당시 연봉은 2500 정도였고.
    여기까진 타 사이트에선 예전에 정리 끝난 문제인데요.
    뭘 되돌이 도돌이 하고 있나요.

  • 84. ...
    '17.4.6 10:25 PM (116.88.xxx.163)

    그럼 윗님 말씀대로라고 하면 여태 파슨스 합격해 놓고 입사한거라던 문재인 지지자들 말도 또 잘못된 거네요.

  • 85. 아이사완
    '17.4.6 10:29 PM (175.209.xxx.23)

    대학교가 인생의 끝이 아닙니다.

    편협하고 차별 조장하는 이런 글

    옳지 않습니다.

  • 86. 서울 건대 맞네요.
    '17.4.6 10:32 PM (122.40.xxx.31)

    건대에서 가르친 교수의 페북 글입니다.

    ,,,,,,,,,,,,,,,,,,,,,,,,,,,,,,,,,,,,,,,,,,,,,,,,,,,,,,,,,,,,,,,,,,,,,,,,,,,,,,,,,,,

    난 문재인씨 아들 문준용군의 건국대 재학 시절 선생이었다. 최근 또 다시 문군의 채용이 언론에 거론되는 것을 보다 예전 기억이 떠올랐다.

    1학년이나 2학년 때로 기억하는데 수업이 '동영상 촬영 편집'이었다.
    주제를 정하고 시나리오를 쓰고 촬영, 편집하는 과제였는데 문군이 친구와 같이 작업한 비디오를 보고 감탄했던 기억이 난다.
    종로3가인지 지하철 환승통로에서 문군이 바닥을 데굴데굴 굴러다니고 있었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신기한 듯 보기도 하고 굴러다니다 다리라도 잡을라치면 비명을 지르며 피해다니기도 하는 그런 장면이었다.
    웃으며 왜 찍었냐고 물으니 부산에서 서울로 유학왔는데 부산 사투리를 쓰는 자신을 대하는 사람들의 표정이 마치 이방인 보듯 했다며 지하철에서 굴러다니는 이상한 사람으로 자신이 받은 느낌을 표현했다고 했다.
    온몸으로 열심히 연기하는 모습도 대견했지만, 그런 일종의 차별에 대해 자연언어가 아닌 영상언어로 시각화한 것을 보고 뭔가 해낼 친구구나 하고 생각했다.
    몇 년 뒤, 어디 취업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의아했는데 곧 미국 유학간다고 추천서를 써달라고 해서 잘 생각했다며 써 준 기억이 난다.
    그때 학과장님께 들었다. 교수들중 아무도 문군이 문재인씨 아들이란 것을 몰랐다고. 졸업할 때 비로소 알았다고 했다.

    그 뒤 2011년인가, 광주 비엔날레에 참가한 주목받는 작가라는 기사에 문준용군이 거론된 것을 우연히 보고 내가 주최한 모임에서 특강을 부탁한 적이 있다.
    정통 사진을 하는 입장에서 관객과 반응하는 인터렉티브 아트는 한마디로 신기하고 훌륭했다. 각광받을 새로운 예술 장르였다.
    어찌 보면 정치를 하게 된 아버지로 인해 알게 모르게 조심하며 불이익을 받아 온 문군이다.
    차라리 한국을 떠나 편견없는 외국에서 훌륭한 작가로 살아가길 바란다

    https://www.facebook.com/yolllee/posts/1427167127324785

  • 87. 82 이상해요
    '17.4.6 10:49 PM (175.223.xxx.26)

    문재인씨가 참여정부 시절 재직 중일 때부터 감사 받고 2012년 대선 때 또 검증 받은 문제를
    지금 다시 무슨 큰 비리라도 되는 것처럼, 심지어는 정유라에 비교를 해가면서 물어뜯다니요.
    문재인씨가 고마해라고 할 만해요. 도대체 뭘 더 어떻게 증명하란 말인가요?
    파슨스가 어떤 학교건 하나도 안 중요합니다.
    문재인씨 아들은 그저 자기 길을 개척해서 가던 젊은이일 뿐이에요.
    문재인씨한테 어떡해서건 상처내서 당선을 막아보려고 안간힘을 쓰는 거짓된 세력에게 화가 납니다.
    문재인씨가 정말 화내는 걸 한번 보고 싶다는 생각마저 드네요.

  • 88. .......
    '17.4.7 8:58 AM (210.95.xxx.140)

    파슨스가 원서내고서 2년이나 기다렸다 들어가는 학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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