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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계산착오 며칠새 두건이나 되네요..

아. 정말 조회수 : 779
작성일 : 2017-04-05 21:22:45
며칠전 자주가는 롯데슈퍼에서
장봐온게 잘못됐더라구요.
항상 계산 끝나고 확인하는데
그날따라 글자가 눈에 하나도 안들어오던데.

집에와서 확인해보니
딸기는 한박스 샀는데, 두박스로 돼있고
사과는 9,900원짜린데 14,000 원으로 돼있고.
...
오늘가서 영수증 정정하고 현금 13,000원 받아왔는데
처음엔 돈을 왜주나 몰랐는데,,13,000 원치를 더 청구했었던거죠...

그러다가 며칠전 클리오에서 1 플러스 1 한다고 샀던
클렌징 폼이 두개에 12,000 원 이어야 하는데(물론 종류는 다르지만 가격이 같아서 된다고 했거든요)
지금 영수증 철하려고 확인해보니
12,000 원
12,000 원 해서 
그대로 24,000 원 돼있네요

롯데마트의 클리오에서산건데
미리 전화해 놓으려고 보니
전화번호만 쏙 빠져있네요. 보통 이런 매장 전화번호는 다 찍혀있는데....
어이구 배신감이야...

내일가서 여차하면 환불하고 
다른매장 가야할까봐요. 기분 나빠서.

요새 왜이런답니까..정말..
IP : 61.255.xxx.15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4.5 9:32 PM (119.67.xxx.158)

    영수증은 항상 꼼꼼하게 봐야겠어요. 이마트나 홈플러스는 그쪽 실수로 고객이 재방문시 오천원짜리 상품권 줬었는데 롯데마트는 아직 계산착오건을 못 겪어서 어떨지 모르겠네요

  • 2. 저도
    '17.4.5 9:47 PM (1.253.xxx.228) - 삭제된댓글

    저도 집 바로 앞에 롯데슈퍼가 있어서 저녁에 운동삼아 자주 가는데 며칠 사이로
    계산 착오가 몇 번이나 있어서 이젠 습관적으로 영수증 확인해요.
    근데 한 캐셔가 같은 실수를 해서 그 사람이 계산을 하면 꼭 확인을 하는데 네 번째도 실수를 해서
    확인 부탁한다고 했더니 적반하장격으로 눈을 희번득거리면서
    자기에게 뭘 원하느냐고 소리를 지르더라고요.
    결국 그 캐셔 잘못이었고 영수증 다시 찍고 했는데 한마디 사과도 없더라구요.
    그뒤로는 롯데슈퍼 잘 안가지만 어쩌다 가도 다른 캐셔에게 계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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