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17.4.5 5:15 PM
(49.142.xxx.181)
뭐 이런 글은 그냥 낚시인가요? 댓글 받고 싶어서 막 쓰는 글인가요?
욕먹을 글이라는거 알텐데.. 곧 댓글 엄청 달릴걸요?
2. 아휴
'17.4.5 5:16 PM
(121.176.xxx.140)
아휴
요즘 82 왜 이러는 지..ㅠ
3. 아휴~~~
'17.4.5 5:23 PM
(221.149.xxx.47)
그렇게 급하면 일찍 가지 그랬슈~~?
출근시간 피크일때 다니는 님이 얄미워요
10분 먼저 출근하면 아저씨도 안 마추치고 좋을껄요
4. 전업주부 입장에서
'17.4.5 5:29 PM
(110.70.xxx.170)
써 보면
그 시간에 출근자 시간 배려 위해 엘레베이터 사용 자제하자 생각은
안 해봤지만
남들 출근하고 학교 가는데 굳이 그 시간에 쓰레기 들고 엘레베이터 타는건 피하기는 해요.
냄새 나잖아요. 에티켓이죠
5. ...
'17.4.5 5:39 PM
(112.152.xxx.96)
남들도 님한번 안타면 엘리베이터 빨리 탈텐데...그리생각해요...참..
6. 이상한 사람들 넘많다
'17.4.5 5:40 PM
(112.161.xxx.58)
층간소음은 백번 이해하는데 하다하다 이젠 음식물 쓰레기에 엘리베이터 트집까지...
7. .......
'17.4.5 5:46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아 .. 이분은 그 아파트 한동 전체를 다 갖고계신 주인이신가...
8. @@
'17.4.5 5:47 PM
(121.182.xxx.169)
원글이가 그럼 3분 먼저 집에서 나서면 되겠네.
9. 잘될거야
'17.4.5 5:48 PM
(211.244.xxx.156)
님 심정이 이해 안 가는 거는 아닌데 또 막상 어쩔 수 없잖아요 쓰레기 버리는 사람은 그게 님 출근처럼 중요한 일과일런지도 모르잖아요
10. 음...
'17.4.5 5:59 PM
(211.221.xxx.227)
엘리베이터에서 출근길에 음식쓰레기 냄새 맡으면 싫어요
11. 음~
'17.4.5 6:05 PM
(222.233.xxx.7)
전 솔직히 사람 붐비는 시간 피해서,
한낮이나,한밤중에 버려요.
저도 좁은 엘베안에서 음식물쓰레기(아무리 단도리 잘해도 냄새나요...)냄새나면 싫더라구요.
그래도 남한테 뭐라할일은 아니죠.
일해라~절해라~
12. ...
'17.4.5 6:11 PM
(58.142.xxx.9)
정작 님도 남들한테 피해많이 주고 살걸요...
13. 비매너
'17.4.5 6:14 PM
(211.212.xxx.180)
솔직히 그 아저씨가 매너없는거긴해요
보통은 음식물쓰레기 냄새나서 출근시간처럼 사람들 많이타는시간에는 잘 안버리지요
신경쓰이잖아요 아침부터 남의집 음식쓰레기 냄새맡게하면 미안스럽고요
한가한 낮이나 밤에 가지고 내려가면 될텐데 바쁜아침에 그러는거는 민폐스럽네요
짜증날만해요 티는 못내지만...
14. 저는
'17.4.5 6:17 PM
(175.112.xxx.180)
아침 피크타임 출근하는 입장에서 원글이 백퍼 공감갑니다. 물론 반대 입장인 사람들은 또 이해안되겠지만요.
다 각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기 마련이니까요.
엘베 잡는 시간이야 그렇다치고 그 냄새 풍기면서 여러 사람 타는 시간에 버리고 싶은지 의문이긴합니다. 전 일부러 남들 안타는 새벽이나 늦은 밤에 버려요.
15. ..
'17.4.5 7:16 PM
(1.243.xxx.44)
ㅋㅋ 언젠가는 무임승차 노인들 아침 출근시간 피하라는 글도 있었는데, 비슷한 글이네요.
나름대로 이유가 있지 않겠습니까?
16. 어..
'17.4.5 7:18 PM
(180.182.xxx.237)
전 하루종일 집에 있는 사람인데 되도록 출퇴근 시간 피해 버리는 사람으로서,
원글님이 무슨 말씀 하는지 알겠는데 댓글들이 무지 살벌하네요
17. 아침을
'17.4.5 8:22 PM
(223.39.xxx.146)
-
삭제된댓글
상쾌하게 시작해야지 쓰레기 냄새로 시작하고 싶진 않죠
그 아저씨 자기중심적이고 센스없는 사람이네요
그런데 자신이 그런줄을 몰라요 딴나라 뇌구조
18. 아울렛
'17.4.5 8:55 PM
(218.154.xxx.3)
이글보니 생각 나네요 어제마트에가서 장을보고 오는길인데 우리는 15층에서살고 19층에사는
70살정도되는 아주머니가 내뒤를 허겁지겁 쫓아오더니 나에게 빨리출입문에 카드를데고
우리 빨리올라갑시다 하고 서둘러서 앞장을 서더니 우리통로에 60중반정도되는 13층에사는 아저씨가
담배가 천대짜리예요 얼마나자주 담배를 피워데면 천대짜리라고 우리가 별명을 천대짜리라고 햇겟어요
그아저씨가 밖에서 담배를 피우다가 우리통로로 들어오는사람들이 오며는 얼른 담배를끄고
함께 엘리베이터를 탈려고 급하게 따라들어와요 엘리베이터를타면 담배냄새가 고약해요
그아주머니는 그아저씨와 안탈려고 서둘러 뛰어왓다고 허더라구요 엘리베이터에서 냄새나는행위는
안해야합니다 양심이 잇어야지
그러니까 아는 사람들은 그아저씨타면 같이 안타요 냄새때문에 괴로워요 담배좀 끈어야지 괴로워요
19. 기본 에티켓
'17.4.5 9:16 PM
(119.203.xxx.31)
남배려하는 마음이 없는거죠
아침에 사람많이 타는데
안좋은 냄새 맡으면 기분 안좋죠
아침에 다들 줗은기분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싶잖아요
20. iii
'17.4.5 9:38 PM
(175.223.xxx.8)
이해해요. 매너없는거죠.ㅎㅎ
21. 원글
'17.4.5 9:45 PM
(220.122.xxx.197)
출근시간은 정해져있는거고 쓰레기버리는건 하루24시간 어느때 해도 상관없는건데 제가 다른시간에 타라는분들은 좀 이해가 안되네요. 참고로 그아저씨는 퇴직한건지 백수인듯해요 어느시간대에 마주쳐도 늘 집에서입던 옷차림이에요
뭐 그때 쓰레기를 버리든 엘베를 타든 본인자유이니 저도 지적하거나 할순없지만 그냥 얄밉다는 푸념이었어요
22. 저녁
'17.4.5 9:59 PM
(175.200.xxx.114)
그 아저씨 부지런한건지 뭔지 모르겠네요
전 그 시간에 버려본적이 없어요
거의 저녁시간에 버리거든요
출근하면서 버려본적도 없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