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NBC 거물급 간판 앵커 레스터 홀트가 한국에서 사흘째 뉴스 진행중.
태영호공사 미팅 부터 시작해서 주한미군 등등 미팅하고 어제는 한국 거주 미국인 피난문제를 보도함.
2.백악관 고위관리가 북핵문제는 "북핵문제는 이미 시간이 다 소진되었다"라고 발표함.
최후통첩성 발언이 CNN 보도로 보도됨
3.트럼프와 가까운 잭킨 전직 4성장군은 북핵문제는 현재 군사적 옵션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발언
4.내일 미중회담 앞두고 중국에 협조안하면 미국 독자적으로 해결(군사공격 포함)하겠다고 최후통첩
협조안하면 중국은 환율조작국 지정에 세컨더리 보이콧 대상국으로 지정될듯
내일 회담 결과에 따라 폭격이냐 아님 중국이 미국이 원하는 대로 원유수송관 잠그고 북한 말려죽이기로 레짐 체인지를
시도하느냐로 갈릴듯..
그러나 중국이 협조할거 같지 않음
오늘 보니까.. 미해병 1사단이 아시아쪽으로 전진배치 된다고 결정되었습니다.
이미 한국에 미군은 엄청난 탄약 공수를 마친상태고.. 항모전단도 2-3개가 항상 배치된 상태며...
아파치 부대는 2배가 증강된 상태임.. 사드레이더, 발사체 모두 국내 전개도 막바지 상태인듯함..
데브그루등 참수작전과 관련된 특수부대 다수와 영국의 최정예 특수부대인 SAS 까지 들어와 배치된 상태임.
여기에 미군은 최근에 스텔스 폭격기 전력을 대대적으로 증강배치함.
북한의 대륙간 탄토탄 개발의 부분적 성공은 미국으로 하여금 북폭의 충분한 명분을 갖게 해주었고
최근 미 언론의 보도를 보면 미국내 명분쌓게 들어간것으로 보임..(북폭은 불가피하다...)
한국의 대통령이 누가 되던지 이건 막을수 없을거 같으며
한국이 반대해도 미국 독자적으로 작전을 진행할것임...
왜냐면 북핵문제와 대륙간 탄도탄 문제는 한국만의 문제 혹은 동북아 만의 문제가 아니고 미국의 안보와 직결되는 문제로
인식하고 있으며 국제 사회에 명분도 충분히 만들어짐..
즉 이건 미국 국가안보와 직결되는 문제로서 한국에는 작전직전에 통보만 해주는 식 혹은 아예 작전 시작까지도 비밀리에
진행할 가능성이 높음.. (한국 내부에 간첩들이 많다는거 너무 잘알고 있음..)
결론은 중국이 협조를 하던 안하던 북한의 운명은 올해를 넘기기 힘듦
일본의 주한 한국 대사가 갑자기 귀임한것도 찜찜함..
일각에선 한국내 일본인들의 대피 작전을 진행하려면 일본 대사가 공석이면 안되서 이기 때문이란 말도 있음..
한가지 재밌는점은 미국을 포함한 전세계가 작금의 한반도 정세를 정말로 심각하게 보도 하고 있는데
국내 언론에선 쉬쉬 하는 분위기 마저 보임...
대선정국이어서 그런지 아무도 보도 안함..
미국입장에선 차라리 그게 더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