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과 안철수는 민족정체성, 계급정체성에 있어서 동일하다.
샴쌍둥이, 데칼코마니다.
똑같은 야들은 왜 싸울까?
권력에 대한 탐욕 때문이다.
올바른, 제대로 된 정치인이라면 내가 무엇이 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무엇이 되는 것을 지향한다.
여기서 우리란 사회구성원의 절대다수인 노동자, 농민, 빈민, 영세자영업자 – 즉 민중의 이해에 입각한 제도와 정책, 이해관계다.
민주주의 국가라면
민주주의 사회체제라면
대통령이나 국회의원은 국민의 종이 되어야 한다.
주인은 종을 종으로 대접하고, 부려야 한다.
주인의 역할이다.
그런데 개, 돼지들은 종을 주인으로 받들고, 종을 신적존재로 섬긴다는 것이다.
바로 노빠. 박사모, 문사모, 안빠.....= 개독.
그래서 세상은 흘러갈 뿐이지, 질적 전화가 되지 않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