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폐경 사실 남편에게도 알리시나요?

.. 조회수 : 5,323
작성일 : 2017-04-05 05:38:20
굳이 알릴 필요 없는 일 같은데..
부부간에 대화 많이 하는 분들은
그런 얘기도 자연스럽게 하실 거 같기도 하고..
베스트에 갱년기 아내가 쓴
오래된 남편 외도 글 보고
갑자기 궁금해졌네요..
IP : 39.7.xxx.179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4.5 5:43 AM (61.78.xxx.59)

    알리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알게 됩니다
    몸이 다릅니다

  • 2. 진짜
    '17.4.5 6:54 AM (210.96.xxx.161)

    뭐. 좋은일이라고 알려요?
    전 오히려 숨겼어요.

  • 3. 부부 사이에
    '17.4.5 7:08 AM (223.62.xxx.114)

    그걸 왜 숨겨요??
    숨긴다고 숨겨지긴 하나요??

  • 4. 어머
    '17.4.5 7:21 AM (223.62.xxx.83) - 삭제된댓글

    저는 생리통이 심해서 폐경되면 남편이 잔치열어준다 그랬는데
    숨겨야 되는 거였나요
    근데 어떻게 무슨 수로 숨겨요

  • 5. rjtlrl
    '17.4.5 7:25 AM (112.140.xxx.116)

    몸이; 말라서 관계가 안된다고 들었습니다.아마 다 알겠지요

  • 6. 그걸 알려야 하나요?
    '17.4.5 7:42 AM (222.152.xxx.230) - 삭제된댓글

    이런 거 자체가 이상하네요.
    그런 걸 굳이 왜 숨겨야 하나요?
    그게 무슨 부부예요?

  • 7. ....
    '17.4.5 7:46 AM (221.157.xxx.127)

    다달이 생리할때 되었는지 체크하는 남편이라 숨길래야 숨길 수가 없을듯 안하는 생리를 한다고 할 수는 없잖음 몇달 연속안하면 폐경인갑다 알듯

  • 8. ...
    '17.4.5 7:47 AM (223.39.xxx.234) - 삭제된댓글

    무늬만 부부가 많은가봐요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는지....

  • 9. 어휴
    '17.4.5 7:50 AM (210.96.xxx.161)

    자주 안하니까. 월례행사정도 되니 저는 늙었다고 티나게 하고싶지않아서 숨겼어요.

  • 10. .........
    '17.4.5 8:00 AM (216.40.xxx.246)

    기본적인건 알아야죠

  • 11. 신기해요
    '17.4.5 8:34 AM (118.32.xxx.163)

    이런글 무지 신기해요.
    남편에게 안 알리는건 무슨 이유인가요?

  • 12. dd
    '17.4.5 8:40 AM (175.209.xxx.110)

    헐... 남편이 생리 다달이 체크한다는 게 놀라워요. 진짜 그런 부부 분들 많나요?

  • 13. 남편이
    '17.4.5 8:41 AM (58.227.xxx.173)

    어떻게 모를 수 있죠?
    그게 더 신기...
    저희도 50대 부부인데 남편이 더 체크하는지라
    모를 수가 없을거 같아요

  • 14. 갱년기
    '17.4.5 8:43 AM (112.119.xxx.121) - 삭제된댓글

    때 남편한테 힘들다고 엄살 피우고 투정도 부리고 할 계획인데 숨기다뇨?? 그동안 고생한 아내 완경되면 남편이 더 살뜰히 챙겨주고 하는 거 아닌가요. 동네방네 알릴까 하는데

  • 15. 정말 생각은
    '17.4.5 9:00 AM (59.13.xxx.141)

    각각인것 같네요. 전 숨겨야한다는 생각 전혀 안했는데요. 그거 왜 숨겨야하는지. 어차피 알게 된다면 그게 부끄럽거나 수치스러운일도 아니고 오히려 갱년기 증후가 올수 있으니 더 배려받고 서로 이해하려면 알아야하는거 아닌가요?

  • 16. 음.
    '17.4.5 9:29 AM (191.187.xxx.67)

    알릴생각도 없고 남편도 궁금해하지 않을것 같아요.

  • 17. ???
    '17.4.5 10:19 AM (59.6.xxx.151)

    감출 필요가 있나요
    그냥 신체적인 일인데요
    일부러 화제 삼진 않아도 여행가거냐 생리통 심한 달은 말하게 되서 남편도 생리하는 거 알고요
    저는 완경이 아직이지만 주변 대부분 갱년기인데
    어느 날 시작 이런게 아니고 이래저래 증상이 나타나는 건데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원인이 갱년기 라고 필요하면 말할 수 있어도 감춰질 일은 아닌듯요

  • 18. 48인데
    '17.4.5 1:22 PM (112.162.xxx.61)

    5년전부터 맨날 몸아프다고 갱년기인것같다 폐경올것 같다 궁시렁 거렸더니 이젠 귓등으로도 안들어요 ㅎㅎ
    동갑인 울남편 요즘 부쩍 잔소리가 많아져서 남자 갱년기냐고 구박중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1488 임플란트해넣은 바로 앞니가 욱신 1 기린905 2017/04/08 1,417
671487 부모복이 최고 네요 23 누구네 딸 2017/04/08 13,168
671486 박이랑 최순실은 민주당에 고맙겠어요 5 팩트 2017/04/08 939
671485 제주 곶자왈, 비자림, 절물자연휴양림 이중 어디가 좋나요.. 10 제주 2017/04/08 5,085
671484 살면서 뭔가를 이뤄내본적 있으세요? 다이어트 돈모으기 모두 다요.. 8 ,,, 2017/04/08 2,061
671483 4월5일 알앤써치 투표 꼭 하겠다는 사람 68% 12 00 2017/04/08 839
671482 저는 수시 늘린다는 사람은 못 뽑습니다. 34 .... 2017/04/08 2,514
671481 9급 합격률 2%는 과장이에요 7 ... 2017/04/08 2,072
671480 아들이 군대를 갑니다 9 나린 2017/04/08 1,535
671479 와아~~이건 뭐, 안철수 이 양반 ... 44 2017/04/08 2,421
671478 어릴때 놀면서 하는 하는게 효과 있던가요? 7 2017/04/08 1,001
671477 정치나 화사나 어디든 비열한짓 하는사람 있지않나요?궁금요.. 2 아이린뚱둥 2017/04/08 336
671476 이명박대선때 bbk의혹.잘못이다라고 그렇게 얘기해도 5 긴장합시다... 2017/04/08 390
671475 2년간 사용하던 가구 얼마에 처분해야할까요? 4 가구고민 2017/04/08 1,011
671474 문안 제대로된 여론조사 5 질문공개 2017/04/08 582
671473 ............... 16 .. 2017/04/08 3,750
671472 이명박형과 박지원이 사돈지간 15 헉 이럴수가.. 2017/04/08 1,144
671471 안지지자가 조용한 이유 51 안지지자 2017/04/08 1,644
671470 순수 안빠들은 종편에서 안철수 미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나요? 36 ㅇㅇ 2017/04/08 746
671469 문재인 후보 경북 상주에 왔는데 분위기 짱입니다. 14 ... 2017/04/08 1,804
671468 손자 안부전화 문제 ㅜ 13 . ... 2017/04/08 2,249
671467 육아때매 친정 근처로 이사 가는거 시부모님 입장에서 화날 일인가.. 19 .... 2017/04/08 3,911
671466 근데 직장에서 상대방 망하게.안되게할려고 하는 못난짓?비열한짓 .. 4 아이린뚱둥 2017/04/08 832
671465 안철수 후보의 미세먼지 공약 17 ... 2017/04/08 934
671464 4차 산업혁명 2 책아줌마 2017/04/08 6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