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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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이등병? 꼬질꼬질한 잠바를 입은 배싹 마른 군인이었지"
1. 미담자판기
'17.4.5 2:36 AM (210.97.xxx.24)평생 살아오신 인생이 존경스럽 습니다. 사람의 인생에서 푸르른 솔향기가 나는것같아요.
2. ...........
'17.4.5 2:49 AM (188.166.xxx.25) - 삭제된댓글선거 때가 됐나보다.. 또 노무현 대통령 팔기 시작하네
그렇게 가까운 사람이
노무현 대통령 탄핵되는 순간
자신은 네팔로 나몰라라 여행 다니고 있었나? ㅎㅎ3. ...........
'17.4.5 2:49 AM (188.166.xxx.25) - 삭제된댓글선거 때가 됐나보다.. 또 노무현 대통령 팔기 시작하네
그렇게 가까운 사람이
노무현 대통령 탄핵되는 순간
문재인 자신은 네팔로 나몰라라 여행 다니고 있었나? ㅎㅎ4. ㅍㅎㅎㅎ
'17.4.5 2:56 AM (108.63.xxx.232)글도 안 읽고 댓글 다는 알바야 정신 차려라
5. ...
'17.4.5 3:02 AM (1.231.xxx.48)118.166
노무현 탄핵 한 달 전에
이미 문재인은 민정수석을 사임하고
청와대에서 떠나 있던 상태였어요.
네팔로 등산 갔다가
탄핵 소식 듣자마자 바로 한국으로 귀국해서
노대통령 위한 변호인단 꾸려서 활동한 사람인데
거짓말 좀 그만하길.6. petra
'17.4.5 3:18 AM (50.101.xxx.121) - 삭제된댓글118번님 이래서 역사 교과서가 중요한가 봅니다.
그때 정말 지금처럼 시급한 때였죠.
이미 네팔에 있던 문재인 전대표가 소식 듣고 바로 귀국해서
탄핵 정국 대통령 변호인단 했었어요. 이겼구요.
노무현 대통령은 계속 옆에 두고 싶어 했는데,
너무 일을 많이 해서 이가 10개가 빠졌나 전부 인플란트했던게
바로 그 민정수석 시절이죠. 사임해도 또 와달라고.7. 무슨소리?
'17.4.5 3:19 AM (85.255.xxx.171) - 삭제된댓글'17.4.5 3:02 AM (1.231.xxx.48)
노무현 탄핵 한 달 전에 이미 문재인은 민정수석을 사임하고 청와대에서 떠나 있던 상태였어요.
네팔로 등산 갔다가 탄핵 소식 듣자마자 바로 한국으로 귀국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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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님 무슨소리예요?
탄핵이 하루아침에 됩니까? 한달을 넘게 끌은거여요.
저들이 탄핵을 시도하려 회의하고 의원들 머리수 확보한다는 움직임이 포착된거고요
언제 탄핵법안을 저들이 기습 통과시킬지 모르는 어수선하고 매우 긴장감이 팽배하던 상황
그 상황에 해외로 여행간겁니다 노무현 대통령을 아끼는 민정수석이란 사람이.........
난 지금 수석이 아니니깐... 하면서 그런 상황에서 네팔로 해외여행갔다가..
대통령 탄핵이 통과됐다며 어디계시냐 급히 들어오라는 연락받고 그제서 들어온거임8. ...
'17.4.5 3:55 AM (1.231.xxx.48) - 삭제된댓글거짓말로 댓글 쓴 사람이 있어서 사실 관계 바로잡을게요.
문재인은 탄핵 통과되었다고 연락받고 들어온 게 아니에요.
문재인을 청와대에서 내보내려는 일부 세력들이 문재인에게
2002년 4월에 총선 출마하라고 계속 압박했고,
당시 정치에 뜻이 없었던 문재인이 출마를 고사하자
민정수석의 권력만 누리고 희생은 하지 않는다는 비난을 해요.
이런저런 힘든 일로 지친 문재인은 민정수석을 그만두고
2002년 2월에 청와대를 떠났어요.
트래킹하러 간 네팔에 핸드폰을 가져가지 않아서 한국 소식을 모르고 있다가
우연히 숙소에 있던 영자 신문에 실린 탄핵소추안 발의 기사를 보고
자기 스스로 급히 귀국했어요.
문재인이 네팔에서 귀국한 뒤에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의결되었구요.
즉, 탄핵 의결 상황에서 네팔에서 놀고 있었던 게 아니라
그 전에 이미 귀국해 있었습니다.
그리고 탄핵안 의결되자 곧바로 노대통령측 탄핵대리인단을 꾸려서 활동했어요.
문재인은 노무현을 버린 적도 외면한 적도 없습니다.9. ...
'17.4.5 4:06 AM (1.231.xxx.48)거짓말로 댓글 쓴 사람이 있어서 사실 관계 바로잡을게요.
문재인은 탄핵 통과되었다고 연락받고 들어온 게 아니에요.
문재인을 청와대에서 내보내려는 일부 세력들이 문재인에게
2002년 4월의 총선을 몇 달 앞두고 출마하라고 계속 압박했고,
당시 정치에 뜻이 없었던 문재인이 출마를 고사하자
민정수석의 권력만 누리고 희생은 하지 않는다는 비난을 해요.
이런저런 힘든 일로 지친 문재인은 민정수석을 그만두고
2002년 2월에 청와대를 떠났어요.
트래킹하러 간 네팔에 핸드폰을 가져가지 않아서 한국 소식을 모르고 있다가
우연히 숙소에 있던 영자 신문에 실린 탄핵소추안 발의 기사를 보고
자기 스스로 급히 귀국했어요.
문재인이 네팔에서 귀국한 뒤에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의결되었구요.
즉, 탄핵 의결 상황에서 네팔에서 놀고 있었던 게 아니라
그 전에 이미 귀국해 있었습니다.
그리고 탄핵안 의결되자 곧바로 노대통령측 탄핵대리인단을 꾸려서 활동했어요.
문재인은 노무현을 버린 적도 외면한 적도 없습니다.10. ...
'17.4.5 4:27 AM (175.197.xxx.81)윗님 설명 감사요
어후 진짜 독을 품고 물어뜯는 것들 지겨워서라도 꼭 문후보 찍겠어요11. Stellina
'17.4.5 4:43 AM (87.4.xxx.62) - 삭제된댓글지지자끼리 보자고 올렸습니다.
관심없으시면 지나쳐주세요.
188.166.xxx.25님은 난독증이신가요,
아니면 눈에 들어오는 몇글자 읽고 악플 다시는 습관이신가요.
이 기사에는 노 전대령이 등장하지, 노 전대통령이 언급되지 않았습니다.12. Stellina
'17.4.5 5:03 AM (87.4.xxx.62)지지자끼리 보자고 올렸습니다.
관심없으면 지나쳐주세요.
188.166.xxx.25님은 난독증이신가요,
아니면 눈에 들어오는 몇글자 읽고 악플 다는 습관있으신가요.
이 기사에는 노 전대령이 등장하지, 노 전대통령이 언급되지 않았습니다.13. ㅋㅋㅋㅋ 난독증
'17.4.5 5:03 AM (175.223.xxx.80)ㅋㅋㅋㅋ 난독증 한분 계시네,
글중에 "노전대령"을 노무현으로 읽은듯...
본인이나 문재인깔려고 노무현 들먹거리지나 말지..
뭐 IP바꾸면, 전에 그 문재인 스토커인줄 모를줄 아나14. 결국
'17.4.5 6:11 AM (117.111.xxx.70)선택은 문재인이라는 거네요.
국정원 등에 업은 세력이 설치면 무조건 아웃.15. 부인
'17.4.5 8:06 AM (220.122.xxx.42)와이프가 너무 별로에요
16. 플럼스카페
'17.4.5 8:09 AM (182.221.xxx.232)댓글보고 정확히 알았어요. 감사합니다.
17. ditto
'17.4.5 8:34 AM (121.182.xxx.138)잘 봤습니다 대충은 알고 있었지만 사실 관계를 정확하게 알지는 못했던 것 같네요
그나저나 어제 언제부턴가 각 게시판 분위기가 좀 달라졌다고 해야 하나... 좀 달라진 것 같아요 폭풍전야인지 태풍의 눈인지.. 어디선가 전열을 다듬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습니다. 조만간 비가 호되게 올 것 같습니다18. 쓸개코
'17.4.5 9:36 AM (218.148.xxx.225)1.231.님 말씀이 맞는데요. 하도 왜곡하는 이들이 있어 얼마전에 찾아봤었어요.
19. 쓸개코
'17.4.5 9:36 AM (218.148.xxx.225)220.122.xxx.42님 그래서 어쩌란 말인가요.
20. 저도 어제
'17.4.5 11:58 AM (125.177.xxx.55)이 글 읽었지만 노대통령이 나오는 부분이 없는데 갸웃했네요
노전대령이 노전대통령으로 읽히는 저 알 수 없는 누구의 뇌수준을 보면 누구 지지자인지 대략은 감이 잡히네요
어쨌거나 서슬퍼렇던 시절 군 상관에게 저렇게 소신있게 얘기한다는 게 절대 쉬운 일이 아닌데...
야비한 성격의 상관이었다면 바로 신고되어 경을 쳤을지도 모르는 일이구요
하여간 문재인이라는 사람, 정말 흉내조차 못낼 대단한 사람입니다21. Stellina
'17.4.5 4:30 PM (87.4.xxx.62)지금 들어와 보니 악플 두개 자삭했군요.
내용도 안 읽고, 기사 제목만으로 문재인을 무조건 비방하는 모후보 지지자들과
국정충 일베충들의 행태를 제대로 입증해주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