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석희 질문의 불가피한 한계
1. ....
'17.4.4 9:41 PM (1.233.xxx.201)맞아요
그걸 이상하게 몰고가는 어떤 지지자들이 더 웃기는거지2. ..
'17.4.4 9:42 PM (1.231.xxx.48)네.
이렇게라도 정신승리를 해야 겠죠~3. ,...
'17.4.4 9:42 PM (182.222.xxx.37)그러니까요. 저렇게 이해력이 달려요;;;;;
아까도 댓글 달았지만 참새가 봉황의 뜻을 어찌 알까요.., 에휴... 모지리들... 문밖에 모르는 바보들..4. ㅎㅎㅎ
'17.4.4 9:43 PM (175.209.xxx.160)봉황 ㅋㅋㅋㅋ. 닭봉이겠죠. 닭의 남동생이라 해도 되겠구마.
5. 정말
'17.4.4 9:44 PM (106.102.xxx.90)특히
소수당 한계 물으니까
박그네 다수당인데 나라 개판 만든것 비교하는
일침
아주 좋았어요6. .....
'17.4.4 9:44 PM (223.62.xxx.238) - 삭제된댓글문재인 공약내용도모르고 어버버거리는거 덮어볼려고
안철수도 같이끌어내리는 물귀신작전쓰는거임.ㅋ7. ...
'17.4.4 9:44 PM (221.167.xxx.125)하여간 버벅한건 사실
8. ...
'17.4.4 9:45 PM (222.110.xxx.100)안후보 전보다 많이 단련됐다고 느꼈습니다.
역시 학습이 빠른 사람.
끝장토론도 아니고 짧은 인터뷰에서 다 설명할 수 없지요.9. ㄱㄱㄱ
'17.4.4 9:45 PM (124.56.xxx.219)뭔놈의 답변이 편순이들이 해석해야할정도로 알아먹지못했으면 못한거죠‥가방끈 길어도 못알아먹겠음ㆍ인터뷰가 일반인을 이해시켜야지 해설찾아야함? 안빠는 못말림
10. **
'17.4.4 9:46 PM (121.172.xxx.133)질문을 한 이유는
시청자에게 대답을 듣게 해 주려는 건데
니들이 알아서 들어 그런 태도면 안되죠.11. ㄱㄱㄱ
'17.4.4 9:47 PM (124.56.xxx.219)하여간
안빠도 대단**대동단결!!!!!!12. 손석희
'17.4.4 9:48 PM (122.40.xxx.85)안철수에게 보수적폐 프레임 쒸울려고 셀프 버버벅
40석도 안되는데 국정운영이 가능하냐는 질문에
150석 이상을 가진 박근혜가 잘운영했냐고 치명적 반문에
또 버버벅
어휴 계파만 벗어나면 위인전에 나올만한 언론인인데13. ㄴㄷ
'17.4.4 9:49 PM (61.109.xxx.31) - 삭제된댓글2012년 오공삼의 그 술취한 듯한 토론을 보고도 뽑아준 인간들이니 뭐 열씸히 지지하세요 ㅋㅋㅋ
14. 그 공정한 가치를
'17.4.4 9:50 PM (114.204.xxx.4)결국 유권자 표로 인정받는 정치 틀 안에서
진보 보수 이념 없애겠다는 건 신기루죠
당장 복지 문제만 해도
무상급식 때문에 오세훈은 시장직을 잃었어요
애들 밥 주는 문제를 놓고 보수 진보 싸움 하는 게 이 나라 대한민국 유권자 수준입니다
대통령 된 이후에도
당장 총선에서 보수 또는 진보 표 계산 안 하고
대한민국에서 제1당 할 수 있을 거라 보세요?
순수하게 정책만으로 이길 수 있을 거라고 본다면
그 정치가는 정말 나이브하거나
아니면 회색분자죠
안타깝게도 그게 대한민국 정치 공학적 현실이고
손 앵커는 그걸 물은 건데
안철수는 답변을 끝까지 내놓지 않았죠
아마 질문의 의도는 파악했었을 겁니다
그정도 머리 나쁜 사람은 아니니까요15. 게시판 내용보고 판단하면 조금 바보랍니다
'17.4.4 9:51 PM (116.40.xxx.2)우리 모두 학교에서 공부한 사람인데.
스스로 판단해야죠. 게시판에서 아무리 손가락질을 하든 찬양을 하든, 그거 중요한 거 아니잖아요.
지지여부를 떠나 저 사람의 발언이 이치에 닿는지 논점 이탈은 없는지.
그걸 스스로 파악하면 족하다 싶었습니다.
오늘 안철수 발언에 논리적 결함이 있다면 좀 짚어주세요.
배우고 싶습니다.16. ..
'17.4.4 9:51 PM (211.177.xxx.228)오늘은 쉴드불가라 생각했는데 대단들 하시네요.
17. 니네 불법경선 했대는데?
'17.4.4 9:52 PM (223.62.xxx.146) - 삭제된댓글응 단호하게 대처할 거야
요즘 세상에 차떼기라니 너무 구태정치 아니니? 고발됐다는데?
응 단호하게 대처할 거야
아니 그게 아니라 사법적 처벌 받아서 너와 네 캠프에 치명타 갈 수 있다니까?
응 단호하게 대처할 거야18. 너네 불법경선했다는데?
'17.4.4 9:55 PM (223.62.xxx.146) - 삭제된댓글응 단호하게 대처할 거야
요즘 세상에 차떼기라니 너무 구태정치 아니니? 고발됐다는데?
응 단호하게 대처할 거야
아니 그게 아니라 사법적 처벌 받아서 너와 네 캠프에 치명타 갈 수 있다니까?
응 단호하게 대처할 거야
너 잘 모르는구나 좀 파악 좀 해봐 더는 질문 안 할게
-scene of the day19. 니네님...
'17.4.4 9:55 PM (116.40.xxx.2)어디 그럼 모법답안 한번 들어볼까요.
뭐가 좋을까요, 그 질문 대답이?20. ㄱㄱㄱ
'17.4.4 9:58 PM (124.56.xxx.219)원글님..그럼 오늘 답변이 원글보기엔 모범답변이었음? 시청자가 답변 만들어줘야함? 뭔 수준이 그럼? 인형도 아니고 적절한 답변은 당사자가 하고 이해시켜야하는거 아님?
21. 공정한 가치님
'17.4.4 10:00 PM (116.40.xxx.2)맞아요.
만일 문후보가 같은 질문을 받았어도 안후보의 답과 유사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구조적으로는.
솔직히 지난번 손석희의 아들 의혹에 대한 답변, 그게 적절한 최대치라 봅니다.22. ㄱㄱㄱ
'17.4.4 10:02 PM (124.56.xxx.219)뭐가 구조적인지~앞뒤 재느라 정신없더만
23. 223x 62
'17.4.4 10:04 PM (125.134.xxx.240)툭하면 어버버 아니 문재인후보 언제 어버버 그렸는지 설명좀해보시지
그럼 안철수 돼지 목따는소리는 루이암스트롱으로 들리시나
게시판에 예의좀 ~~~~
안철수는 백날해도 문재인 이길수 없습니다.선거끝나고 나면 알게될겁니다.24. 여러분들이 뭐라 하든
'17.4.4 10:04 PM (116.40.xxx.2)전 안철수의 답변 한가지,
국민당 의석수가 적어서 어려움이 없겠느냐는 질문에,
의석수가 많은 박근혜 정권이 이 지경이 된 것은 어찌 보느냐고 역공을 펼친 거...
정말 훌륭했네요. 생각하지도 못했습니다.25. ㄱㄱㄱ
'17.4.4 10:08 PM (124.56.xxx.219)이거 한마디만 하구 나갈께요~애쓴다^^
그 역공?듣고 밥먹다 뿜었음^^26. 오늘 짤막한 인터뷰로
'17.4.4 10:13 PM (116.40.xxx.2)문재인 지지자들이 안철수의 토론실력에 대한 근심을 떨치게 된듯 싶어 다행입니다.
전 이왕이면 퍼스트레이디 후보들의 공식적 간담회도 있었으면 하네요.
후보가 아니니 토론은 어렵고, 여러 이슈들에 대해 자기 주장을 말하는 자리가 서너번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문캠프에서 완곡히 반대하려나요....27. 좀
'17.4.4 10:16 PM (175.223.xxx.157)저도 안 의원 좀 나이브하고 회색분자같다 느꼈어요.
28. 장군이
'17.4.4 10:27 PM (1.233.xxx.201)뭐 눈엔 뭐가 보인다더니 ㅉㅉㅉ
29. ㅇㅇ
'17.4.4 10:36 PM (39.118.xxx.159)적폐세력을 저래서 떨치겠나요.
적폐세력은 안고 갈 수 밖에 없어요. 그러니 정권 연장이지...
초가 아깝겠다.30. 문재인 아들
'17.4.4 11:03 PM (114.204.xxx.4)채용 문제가 진보 보수 문제인가요???
그리고 문재인 후보는 분명히 아니라고 밝혔어요
팩트체크 해달라는 말도 덧붙였고요31. dd
'17.4.4 11:08 PM (124.51.xxx.100)정책을 구상하고 펼칠때 꼭 진보냐 보수냐의 틀에서 해야하는지....
국민과 국익에 가장 이익이 가는 데로 현실적이고 합리적으로 하면 모든 국민들 이해하고 따라옵니다
손석희의 우문에 안철수의 현답32. hanna1
'17.4.4 11:15 PM (58.140.xxx.124)정책을 구상하고 펼칠때 꼭 진보냐 보수냐의 틀에서 해야하는지....
국민과 국익에 가장 이익이 가는 데로 현실적이고 합리적으로 하면 모든 국민들 이해하고 따라옵니다
손석희의 우문에 안철수의 현답 2222222222222
안철수는 보수 진보의이념 싸움거부합니다
이제는
상식이냐 비상식이냐
정의냐 불의냐
국민이냐 계파냐를 놓고 가늠하고 정치합니다
이젠 미래를 보고 뽑아야합니다,생존의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