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인적으로 연락도 안왔는데 축의금을내고 결혼식을 가야하나요???
저는 어느정도 친하다고 생각했는데
결혼한다는 얘기를 다른사람통해 들었고
서로 단체톡은 하니까 자연스레 결혼얘기를 듣게되었어요
저는 초대를 받은것도 그렇다고
개인적으로 연락이온것도 아닌 상황이면 이런 상황에선 축의금을 내는게 맞나요? 낸다면 얼마를 내는게 맞는건가요?
모임을
하고있는
상황이에요
다른사람과같이 ..
내자니
내마음이
불편하고
안내자니
추후에 모임때 껄그러울거같고...
1. 전 안가요
'17.4.4 9:38 PM (1.233.xxx.186)전 건너건너 들은 결혼식에는 안갑니다.
나중에 "왜 안왔냐?" 고 누군가가 물으면
연락을 안해서 안갔다고 하면됩니다.
다른사람한테는 오라고 연락했는데 나한테는 안해서 못갔다 ... 라고 하면 됩니다.2. 아니죠
'17.4.4 9:41 PM (216.40.xxx.246)직접 온라인 청첩장이라도 받았음 모를까요 그런상황에선 안가요.
그쪽에서도 님은 안와도 될 정도의 사이라고 생각해서 안부르는 거구요.3. 그게..
'17.4.4 9:48 PM (114.202.xxx.83) - 삭제된댓글청첩을 해야 결혼식에 가지요.
장례식장은 상주가 정신이 없어서 남들이 연락하기 때문에 알면 가야 하지만
결혼식은 당사자가 초청을 해야 갑니다.
그럼 단체톡 참여한 사람들한테 슬쩍 물어보세요.
개인적으로 연락이 왔는지요
그 단체톡 관계자들 모두 개인적으로 청첩장을 받지 않았다면 가야 하지만
다른 사람은 청첩장을 모바일이든 뭐든 받았는데 나만 못받았으면
안 가도 됩니다.
도리어 모임 사람 다 주는데 나만 안 주는 것도 기분 나쁜 상황이죠.
나만 오지마라는 건데요..4. 으앙으엥으엉
'17.4.4 9:58 PM (223.39.xxx.78)그냥 모임채팅에 떠들어 대니
다른사람들하고는 친하니
그게 초대의 의미이긴하나
저랑은 그렇게
사적으로 연락을 한적도 한번도 없고
사적으로 만나본적도 없고
모임이외에는 만남자체가 없는데
이런경우 모임 유지를위해
축의금을 해야하는게 맞는건가요...?5. ..............
'17.4.4 10:03 PM (216.40.xxx.246)아뇨 안하셔도 상관없다니까요.
6. ^^
'17.4.4 10:28 PM (125.181.xxx.81)직접 청첩장을 받은게 아님, 저도 안 가요.
건너건너 들은 결혼식장? 안 가요.
- 저도 20대일땐, 건너건너 들은 결혼식장에도 가야하는건가? 하고 그랬었죠. -7. ...
'17.4.4 10:45 PM (116.39.xxx.174)경사엔 초대받지않은 사람은 가는게 예의에 어긋난대요.그쪽에서 축하받고 싶지않을 수 도 있어요.
8. 하지말라고
'17.4.5 12:15 AM (1.232.xxx.169)요.
하지 마세요.
모두가 한목소리로 외치고 있잖아요.
하지 말라고요.9. 저는 가요
'17.4.5 8:08 AM (1.233.xxx.131)모임하고 있는 사이라면 저는 갈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