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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뉴스룸 여아나 의상 정말..

이놔 조회수 : 3,055
작성일 : 2017-04-04 21:26:02
확 깨네요.
누구는 옷은 왜 트집잡냐는데.....
홍준표의원 바로 뒤에 나온 기자 의상 너무 좋았는데 손옹이랑 나란히.....
안철수 인터뷰 빠져들어 보다가 갑자기 여아나 나오는데

분홍타잇스커트에 흰의상 손목에 덜렁덜렁 리본에
머리는 귀옆 애교머리까지.....

날씨나 진행하던지... 저차림으로 무슨 정치를 논하는지 ㅉㅉ

손목에 리본 짤라버리고 싶어요 정말 확 짜증이 밀려오고 뉴스가 귀에 안들어와요. 그전까지 집중하며 보다가 확~~~~~ 덜렁 덜렁 치렁치렁 왜 드레스 입고 뉴스 진행하지 차라리.

IP : 112.169.xxx.4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뉴스집중하느라
    '17.4.4 9:28 PM (221.167.xxx.125)

    그건 못 봣음

  • 2. 그러게요.....
    '17.4.4 9:28 PM (58.226.xxx.68)

    아무리 봐도 코디나 스타일리스트가 없는거 같아요.

    그러니 저런 의상 매번 입고나오죠.......

    게다가 앞머리 정수리 부분은 항상 떡져있음.....

  • 3. 홍준표 때문에
    '17.4.4 9:29 PM (114.204.xxx.4)

    저도 미처 못봤네요
    어휴 내 얼굴이 다 화끈거려요

  • 4.
    '17.4.4 9:29 PM (112.186.xxx.156)

    심한거 같아요.
    누가 저 따위 옷을 뉴스진행하는 여자 아나에게 입히는건지 원.
    우리는 좀 격식을 차린 뉴스를 보고 싶다구요!
    그러고 보면 뉴스룸은 여전히 종편이구나 싶어요.

  • 5. ㅇㅇㅇㅇ
    '17.4.4 9:42 PM (175.223.xxx.99) - 삭제된댓글

    코디 스타일리스트 다 있어요.
    남자들 좋아하는 의상으로 일부러 저렇게 입는거에요
    그래야 남자들이
    좋아하니까. 남자들은 여아나 눈요기로 보는거에요
    자기들도 아니까 일부러 저렇게 입죠.

  • 6. 정말 꾸준히도 올라오네요
    '17.4.4 9:44 PM (59.6.xxx.151)

    메인 뉴스에 코디 협찬 없을 수 없고요
    피디선에서 문제 될만하면 바꿉니다
    선정적인 차림도 아니고 지적인 여자는 딱딱한 옷 프레임은 또 다른 양성차별인 거 정말 모르세요?
    누가 하나 상관없지만
    앵커 까려면 진행으로 까세요

  • 7. ㅇㅇㅇㅇ
    '17.4.4 9:45 PM (175.223.xxx.99) - 삭제된댓글

    남자 앵커 논조 칭찬하는 글은 많지만
    여자 아나는 외모 글밖에 안올라와요.
    남자들도 아나가 그 위치길 원하고 저널리스트로 안보고 눈요기 여자로 보는거고 방송사도 그래야 돈되는거 아니까 그렇게 그런사람 뽑아 그런식으로 방송하는거고 그런사람이 저 자리로 가는거에요. 무척 단순. 방송사가 어떤곳인데 그런거 모를꺼라 생각하세요 ㅋ.

  • 8. 오늘
    '17.4.4 9:47 PM (39.7.xxx.155)

    뉴스에 앵커옷차림이눈에들어오나요
    속터져서 못느꼈는데요

  • 9. ㅇㅇㅇㅇ
    '17.4.4 9:47 PM (175.223.xxx.99) - 삭제된댓글

    여자아나 외모 글은 여기 뿐 아니라 클리앙 등
    남초 이야기하는거구요.
    딱딱한 옷을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저널리스트로 보이고 싶은지 여자로 보고싶은지 이야기하는거죠. 남앵커들도 신뢰가 생명 아니면 저런 정장 입을 필요 없어요. 근데 누가 정장 안입너요 순진한 소리좀 하지마요

  • 10.
    '17.4.5 12:22 AM (1.250.xxx.234)

    주기적으로 올라오네요.
    때가 돼쓰

  • 11. ...
    '17.4.5 12:38 AM (110.70.xxx.94) - 삭제된댓글

    주기적으로 이상하게 입으니까
    주기적으로 올라오겠죠.

    저번엔 연보라색 보자기를
    두른듯힐 옷도 입었죠.
    ㅡ.ㅡ
    왜저래?????

  • 12. ...
    '17.4.5 12:38 AM (110.70.xxx.94)

    주기적으로 이상하게 입으니까
    주기적으로 올라오겠죠.

    저번엔 연보라색 보자기를
    두른듯한 옷도 입었죠.
    ㅡ.ㅡ
    왜저래?????

  • 13. 리본은
    '17.4.5 1:09 AM (211.176.xxx.13)

    수시로 달고 나옵니다. 목에 어깨에 허리에. 늘어뜨리기도 하고 한바퀴 돌리기도 하고ㅍㅎ 여자로만 보이고 싶어하는 거 맞는 듯 하고요. 의상이 얼마나 중요한 메시지입니까. 늘상 저리 소녀소녀 여자여자 인형같은 차림새로 중요한 이야기들을 말하는데 그 말들에 무게가 없어요. 뭘 알고 하는 소린가 싶고. 전 그냥 소리만 듣습니다. 그러면 좀 낫더라구요.

  • 14. ...
    '17.4.5 9:58 AM (112.216.xxx.43)

    외국 아나운서들은 가슴 푹 파인 것도 잘만 입고 다녀요. 여성의 치장과 몸에 대한 권리는 본인한테 있는 겁니다. 님들이 뭐라고 할 일이 아니라고요. 관용을 가지시길...정말 못나 보여요 이런 글.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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