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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육아 고민

봄붐 조회수 : 861
작성일 : 2017-04-04 21:09:07

29개월 아들을 둔 워킹맘입니다

25개월까지는 혼자서 끼고 키웠고  26개월부터 시터 쓰고 직장에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직장에 있는 시간이 너무 길고 토요일 일요일도 일을 해서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이 거의 없습니다

문제는 아이가 '엄마 싫어. 엄마가 맨날 가." 하면서 울때도 있고

아침에 '엄마 가지마'하고 울때는 저녁에 들어가면 눈도 안마주칠려고 합니다

너무 일찍 다시 일을 시작한것은 아닌지 후회도 되고

얘가 정서적으로 안좋아질까봐 걱정도 됩니다

이 상태로 계속 일을 해도 괜찮을까요?

얘한테 어떤말을 해줘야 하고 제가 어떻게 해줘야 할까요?

선배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IP : 59.15.xxx.6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4.4 9:14 PM (49.196.xxx.178)

    저도 고때쯤 입주시터 쓰다 6개월 일하니 남자아이라 언어도 늦고 폭력성향도 보여 일 접고 애착형성 다시 했네요
    한 2년 후쯤 다시 재취업했구요.엄마가 집에 안올까봐 엄청 불안했다 하더군요, 말도 잘 못할때라..

  • 2. ...
    '17.4.5 12:29 AM (112.187.xxx.145)

    쉽게 할말 아닌거 알지만
    주말에도 일하고 하는건 아이에게 안좋을것 같네요
    저는 지금 일주일에 하루 일하고 나머지 날들 논문쓰는데
    늦게 들어오는 하루가 지나면 구 다음날 얼마나 폭력적이되는지 ㅜㅜ
    파트로 일을 옮기시거나 일을 일년만 더 쉬시면 어떨까요?
    4세만 되도 말로 잘 소통되니 훨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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