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금액에 돈을 빌려줬는데 후에
돈을 달랬더니 자기가 현금이 너무 없어서
집까지 내놨다고 집 팔리면 준다고 하다가
집을 내놔도 안팔린다며 미룬게 3년쯤 되었어요~
집이라는게 쉽사리 팔리지 않는 물건이라
최대한 인내심을 갖고 기다리고 있는데
더이상은 제 형편상 못기다리겠어서..그리고 어느순간
진짜 집팔라고 하는게 맞는지 의심도 들었고요 그래서 확인도 해보고싶은데..
그 아파트 주소지 근처 부동산에 전화해서
해당 동,호수 물어보면 가르쳐 주지요?
혹~~시 누가 댁네 호수까지 찝어서 집나왔냐고 물어봤다~~이러면서
부동산에서 집주인한테 따로 연략은 안가죠?
물어보면 저밖에 의심할사람이 없어서요 불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