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가끔 만나면 반갑고 고마운 7호선 지하철 기관사님

쭈르맘 조회수 : 863
작성일 : 2017-04-04 13:06:38
몇년전부터
가끔 듣게되는 반가운 기관사님.

오늘도 환승역에서 어김없이 반가운 인사멘트

오늘 날씨가
오후에는 가디건 하나 걸쳐도 될만큼 따뜻합니다
따뜻한 봄 오후. .
점심은 맛있게들 드셨는지요.
오늘도 남은 오후 잘보내시고
가시는 목적지까지. .
이하 블라블라~~

목소리가 진짜 핸섬한. !ㅎ

오늘도 수고하십시오 기관사님!
IP : 39.7.xxx.24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ㅋ
    '17.4.4 1:07 PM (61.255.xxx.158)

    남자는 역시 목소리죠.

  • 2. 쭈르맘
    '17.4.4 1:12 PM (39.7.xxx.240)

    흠. . 인정요.ㅎ
    근데
    목소리(만)
    미남과 결혼했다가
    쪽박인생입니다.ㅋ

  • 3. 제제
    '17.4.4 1:19 PM (222.121.xxx.249)

    ㅋㅋ
    전 목소리하면 늘 이병헌이 떠올라요^^
    특히 달콤한 인생
    ..

  • 4. ...
    '17.4.4 4:18 PM (125.186.xxx.152)

    가디건도 아시고. 패션 센스도 좋으신가...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9763 엠마왓슨은 허마이온니를 못벗어난거 같아요 15 추워요마음이.. 2017/04/04 3,250
669762 조중동 1 ㅅㅅ 2017/04/04 305
669761 여기 계신 분들은 결혼생활에 만족하시나요? 24 ㅇㅇ 2017/04/04 3,489
669760 [단독] 주한미군 ‘부산 생화학 실험장비 도입’ 비밀리에 추진 .. 1 ........ 2017/04/04 488
669759 이런사람 어떠세요? ㅇㅇ 2017/04/04 455
669758 박원순시장이 정말 바른말했네요. 19 정직 2017/04/04 4,289
669757 정말 별로인 직원 4 ... 2017/04/04 1,482
669756 오월 중순 어느 날 이명박의 한낮 ?꿈(픽션) 3 꺾은붓 2017/04/04 665
669755 미란다 커 바로 앞에서 봤어요 4 예쁘다 2017/04/04 3,839
669754 맹박이 요즘 잠 잘 것같습니다 49 샬랄라 2017/04/04 2,683
669753 시모 친모 비교되서.... 9 10년차 2017/04/04 2,091
669752 박원순은 문대표비난으로 지지율하락한건가요? 6 ㅇㅇ 2017/04/04 503
669751 제가 생각하는 잘생긴 남자 만나는 현실적인 방법 6 ㅂㅂㅂ 2017/04/04 3,022
669750 중학생용 듣기평가 문제지 추천바랍니다 3 아궁 2017/04/04 713
669749 문재인 아들 이야기는 어떻게해서 갑자기 나오게 된 건가요. 11 .. 2017/04/04 697
669748 [쿠키뉴스 여론조사] 응답률4% 논란 15 .. 2017/04/04 822
669747 식어도 바삭한 튀김옷 어떻게 만드나요? .. 2017/04/04 736
669746 갱년기인데 3 갱년기 2017/04/04 1,719
669745 꿈에서 남편이 다른여자랑 뽀뽀하는데 3 아.. 2017/04/04 4,266
669744 아줌마 수영복 어떻게 입으시나요? 6 감떨어져 2017/04/04 2,394
669743 캠핑초보 도와주세요 ~~ 4 자연인 2017/04/04 745
669742 그럼 안철수후보는 보수인가요? 27 헷갈리 2017/04/04 806
669741 ( 검증) 문재인, 부산저축은행 감사 무마 12 산여행 2017/04/04 676
669740 똑같이 지방에서 상경해서 열심히 살았어도 지역선택에 따라 노후가.. 2 확 다르네요.. 2017/04/04 1,156
669739 비교 4 ... 2017/04/04 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