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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끔 만나면 반갑고 고마운 7호선 지하철 기관사님

쭈르맘 조회수 : 849
작성일 : 2017-04-04 13:06:38
몇년전부터
가끔 듣게되는 반가운 기관사님.

오늘도 환승역에서 어김없이 반가운 인사멘트

오늘 날씨가
오후에는 가디건 하나 걸쳐도 될만큼 따뜻합니다
따뜻한 봄 오후. .
점심은 맛있게들 드셨는지요.
오늘도 남은 오후 잘보내시고
가시는 목적지까지. .
이하 블라블라~~

목소리가 진짜 핸섬한. !ㅎ

오늘도 수고하십시오 기관사님!
IP : 39.7.xxx.24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ㅋ
    '17.4.4 1:07 PM (61.255.xxx.158)

    남자는 역시 목소리죠.

  • 2. 쭈르맘
    '17.4.4 1:12 PM (39.7.xxx.240)

    흠. . 인정요.ㅎ
    근데
    목소리(만)
    미남과 결혼했다가
    쪽박인생입니다.ㅋ

  • 3. 제제
    '17.4.4 1:19 PM (222.121.xxx.249)

    ㅋㅋ
    전 목소리하면 늘 이병헌이 떠올라요^^
    특히 달콤한 인생
    ..

  • 4. ...
    '17.4.4 4:18 PM (125.186.xxx.152)

    가디건도 아시고. 패션 센스도 좋으신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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