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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 폭풍뒤집기

....... 조회수 : 1,379
작성일 : 2017-04-04 12:51:57
128일 된 아기인데요 요즘 폭풍뒤집기를 하는데 너무 정신이 없네요 누워만있을때가 그릴 울 정도로ㅠㅠ되집는건 아직 못해서 뒤집으면 다시 누워놓으면 또 뒤집고 뒤집고 새벽에 자다가 끙끙소리가 들려서 보면 뒤집어져있고...이젠 모빌도 안보고 놀아주고싶어도 뒤집기만하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IP : 119.67.xxx.13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7.4.4 12:56 PM (110.47.xxx.75)

    원래 그럴때에요. 냅두세요. 어디 떨어지게 않게 안전장치 잘 해놓으시고

  • 2. ....
    '17.4.4 1:04 PM (211.108.xxx.250)

    조금 지나면 맘 마 그러면서 아장아장 다니겠에요

  • 3. ..
    '17.4.4 1:04 P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

    생각만 해도 귀엽네요 ^^
    폭풍뒤집기할때는 방바닥에 가만 놔두면 지 혼자 바쁘죠
    이제 걸음마 한다고 서서 흔들흔들 할때되면 이리 넘어지고 저리 넘어지고 더 정신없어요 ㅋㅋㅋ

  • 4. 건강
    '17.4.4 1:04 PM (222.98.xxx.28)

    고녀석~~^^
    자기먹은것 토해놓고
    휘휘 젓고 있을때도 있을거예요
    항상 눈 떼지 마시고
    소파 침대 조심하시고
    그것도 한때 인듯 해요
    다시 되집어 뒤집을수 있음
    한단계 더더 성장한겁니다~^^

  • 5. 어머나
    '17.4.4 1:05 PM (61.255.xxx.158)

    너무 귀엽겠네요...
    다만 엄마가 없을땐...배위에 뭔가 무거운거 눌러놔주세요...호흡못할까봐(뒤집히면)...

  • 6. ....
    '17.4.4 1:08 PM (112.220.xxx.102)

    귀엽귀엽 ㅎㅎㅎㅎ

  • 7. ...
    '17.4.4 1:09 PM (183.98.xxx.95)

    걸어다니면 더 힘들죠
    미션 수행 잘하고 있네요
    이쁘다...

  • 8. 그러다가
    '17.4.4 1:12 PM (1.232.xxx.39) - 삭제된댓글

    끙끙 거려 놀라 달려가면, 옆으로 누워 엄마 얼굴 보고 헤~ 웃어주던 기억 나요.
    뒤집기 반 쯤 완성해서 한 팔로 버티며 넘어갈 듯 말듯 몸이 흔들리는 와중에 엄마랑 눈 마주쳤다고 웃어주죠.

  • 9. qas
    '17.4.4 1:18 PM (175.200.xxx.59)

    푹신한 곳에 아이 두고 한눈 파는 것만 안 하시면 돼요.
    끙끙거리고 다시 되집지 못해서 짜증내고 하면서 크는 거예요.

  • 10. 아예 바닥에 두시고
    '17.4.4 3:24 PM (79.197.xxx.134)

    빙글빙글 연속뒤집기 하다가 쿵 박을곳이 있으면
    그런곳에 쿠션이나 베게, 큰 인형으로 막아두세요.

    저도 고맘때 아가들
    다리를 옆으로 돌리며 낑! 하고 뒤집는거
    너무 귀여워요.
    제아들은 백일쯤엔 양쪽으로 뒤집기 잘하더니
    4개월쯤엔 뒤집기 후 뱅글뱅글 굴러서
    집안 여기저기를 얼마나 잘 굴러다니던지.ㅎㅎ
    원하는곳까지 일단 굴러다녀서 너무 귀여웠어요.

  • 11. 자기도 모르게
    '17.4.4 3:33 PM (211.199.xxx.141)

    뒤집고는 수습이 안돼서 낑낑거리고
    아~ 넘 귀여워요.

  • 12. ㅇㅇㅇ
    '17.4.4 6:31 PM (118.39.xxx.55) - 삭제된댓글

    그시절을 즐기세요
    기기 시작하며 더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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