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부는 매일 아침 밥을 먹는데 아들은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고 출근합니다.
식빵에 치즈 하나, 계란 프라이만 넣어서 먹길래
제가 양상치에 샐러드소스, 토마토 등을 끼워 줬더니 잘 먹긴 하는데
너무 두툼해서 먹기가 불편하네요.
잘 눌러져서 먹기 편하게 만들어 주는 샌드위치틀 같은거 좋은 제품 있나요?
저희 부부는 매일 아침 밥을 먹는데 아들은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고 출근합니다.
식빵에 치즈 하나, 계란 프라이만 넣어서 먹길래
제가 양상치에 샐러드소스, 토마토 등을 끼워 줬더니 잘 먹긴 하는데
너무 두툼해서 먹기가 불편하네요.
잘 눌러져서 먹기 편하게 만들어 주는 샌드위치틀 같은거 좋은 제품 있나요?
샌드위치틀이라고 검색하시면 좌라락 나와요. 그중에 리뷰 많은걸로 사시면 될듯.
잘 눌러지긴 하는데 야채가 들어가면 뜨꺼워져서 식감이 떨어지긴 해요.
저도 오늘아침에 식빵에 잼 얇게 바르고 치즈, 계란후라이, 양상추, 햄, 또 잼 얇게바른 빵 덮었는데요.
그냥 그 위에 무거운 접시 올려놨어요. ㅎㅎ
나름.. 눌려요. ^^
저는 호일 펴고 내용물 잔뜩 넣은 다음
호일로 감싸손으로 꾸욱 눌러줘요
검색해 보니 샌드위치 메이커라는게 빵을 굽는게 대부분이네요.
빵을 구우면 토스트가 되는거 같은데...
굽지 않은 빵을 좋아하는데.
굽지 않는거 원하심 다이소같은데 빵틀 끝만 눌러주는거 천원이면 사요 아님 그릇뒤집어 눌러줘도 되구요
누르셔도 될거 같네요. 시중에 나온 것들은 다 불 들어오는거라서요. 간식맨이라는 거 사서 전기 안꼽으면 되긴 하지만 굳이 돈주고 사실 필요는 없어요.
레꼴뜨 라고 검색하면 나오는데
전 이걸로 파니니해서 너무 잘해먹어요.
쿠진아트 파니니 그릴이요.
좀 비싸지만 돈값은 충분히 하는것 같아요. 만족합니다.
헐 첫댓글인데요. 대체 뭐라고 검색하셨는데요??;; 샌드위치틀이라고 검색하시라니까요??
그러면 플라스틱같은 틀만 나오는데 무슨 샌드위치메이커요;;;;;
유산지로 싸서 테이프 붙이고 칼로 절반 썰어주잖아요.
그럼 유산지가 샌드위치를 묶어줘서 먹기 훨씬 편하죠.
제가 검색하고 왔잖아요 ㅎㅎ
저는 갖고 있는거네요 ㅎㅎ
근데 샌드위치 틀사용해도 속재료는 많이 못담아요.
그냥 속재료 적게 넣어 만드시고 야채는 샐러드로 따로 드세요.
샌드위치 메이커는 전기 꼽아서 쓰는건데 햄,치즈 같이 데워져도 괜찮은 것들만 넣어 먹는거예요.
그리고 그것도 속재료 많이 넣으면 윗판 덮어 눌렀을때 옆으로 다 삐져 나와요....
치즈넣고 구으면 치즈 흘려내려서 눌어붙은 치즈 닦아내는것도 귀찮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