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원래 영화를 별로 안좋아하거든요
그리고 cg같은 시각적인 효과에 많이 혹하는 편이구요 ㅋㅋ
근데 예전의 그 조악한 특수효과를 넘어서 재밌다 느껴지는 것들이 있더라구요
요즘 나오는 혹성탈출 말고 1968년에 나온 찰톤 헤스톤 출연하는 혹성탈출 그거 되게 재미있게 봤고
터미네이터도 재미있는듯
둘다 스토리가 탄탄하다는 공통점이 있네요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주 옛날 sf영화들도 스토리가 뛰어나면 지금봐도 재밌는것같아요
가갸겨 조회수 : 374
작성일 : 2017-04-04 09:44:41
IP : 110.70.xxx.14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혹성탈출
'17.4.4 9:59 AM (1.233.xxx.131)어릴때 혹성탈출 참 싫어했는데 다시 보니 재미있더라고요.
고등학생 저희 아들도 혹성탈출 재미있어하네요.
옛날거요.2. ...
'17.4.4 10:36 AM (39.121.xxx.103)오~~저도 혹성탈출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3. 어린마음에
'17.4.4 11:24 AM (122.62.xxx.97)혹성탈출 마지막장면은 충격이었죠....
그리고 브레이드 러너 도 너무 재미있게 본영화라 나중에 재상영되었을땐 영화관에 가서도 봤어요.
어렸을때 막연하게 그리던 미래세계가 비슷하게 맞아떨어져가긴해요, 시간이 좀더지나면 로봇 이나 무인자동차
이런걸 생활에 영위하면서 살게될거같은데 아직도 제삼세계의 못사는 나라사람들의 노동자나 시대의 뒤떨어진
샤머니즘 이런걸 보면 한국사회가 발전된선진국 이라는거에 감사하게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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