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오빠랑연락하세요?

조회수 : 2,925
작성일 : 2017-04-04 08:15:32
한번도없어요.
추석설에도 친정가니까 거의 못보고요.
저야 사이안좋으니까 안하기도하지만
사이좋은분들은 어떠세요?
IP : 124.49.xxx.6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ㄴ
    '17.4.4 8:18 AM (175.209.xxx.110)

    주변에 오빠 있는 애들 보니까 시집가서도 오빠가 집에 놀러오고 엄청 친하게 지내는데...
    오빠가 장가가면 그때부턴 슬슬 뜸해지더라고요..ㅋ

  • 2.
    '17.4.4 8:19 AM (39.116.xxx.214)

    거의 연락 끊고 살아요

  • 3. ㅡㅡ
    '17.4.4 8:19 AM (175.118.xxx.94) - 삭제된댓글

    시누이전화를 올케들이싫어함

  • 4. 장가간뒤로
    '17.4.4 8:20 AM (172.58.xxx.151)

    연락끊긴지 오래에요.

  • 5. robles
    '17.4.4 8:27 AM (191.85.xxx.3)

    오빠 셋으나 결혼 이후 남과 같음.

  • 6. 남남
    '17.4.4 8:34 AM (211.108.xxx.4)

    결혼전까지는 정말 친했는데 결혼후에는 연락 거의 안해요
    1년도 넘게 개인전화는 물론 명절때도 제가 가면 처가집가고 없어 얼굴 못보네요

    그런데 사실 연락할 일도 없지 않나요?

  • 7. 오월의여신
    '17.4.4 8:44 AM (125.191.xxx.96)

    남동생 둘
    결혼전에는 친했지만 남동생 결혼하고는 따로 연락안해요
    남처럼 무심하게 사는게 좋죠

  • 8. 호수풍경
    '17.4.4 9:14 AM (118.131.xxx.115)

    전 그나마 올케언니랑 친구였어서 연락하고 사나봐요...(내가 소개해줬,,,,,)
    오빠한테 연락 하기도 하고 언니한테 하기도 하는데...
    언니한테 하는게 더 편하긴 하네요...

  • 9. 좋아
    '17.4.4 9:34 AM (121.140.xxx.135) - 삭제된댓글

    동생바라기에요.
    남동생 엄청 좋아해요.
    결혼전에는 수시로 우리집 드나들고 밖에서도 보고 그랫어요.
    결혼후 20년차 동생
    다른 동생 부부들과 매주 만나서 등산해요.
    못올 때도 많은데,
    단체카톡은 올케하고해요.
    남동생은 대화톡이라기보다는 여행사진 주고 받고..그것도 올케가 보낼때가 많아요.
    남동생과 통화는..수십년동안 몇번 안되요.
    다 올케를 통해요.
    그래서 그런지 시누이들 올케사이 좋아요.

  • 10. 저도
    '17.4.4 9:37 AM (58.227.xxx.173)

    오빠셋... 남보다 살짝 못하다는 생각까지...

    우리 오빠들만 그런건지 어떨땐 참 외로워요
    다행인건 전 딸만 둬서 저희애들은 이런 감정 안느낄거 같단 생각.

  • 11. 12233
    '17.4.4 10:20 AM (125.130.xxx.249)

    오빠는 아니고.. 남동생 하나 있는데

    지방 친정가서 부르면
    올케가 싫어하더군요. ㅡㅡ

  • 12. 거의
    '17.4.4 10:38 AM (61.82.xxx.218)

    결혼하면 평소엔 거의 남이예요~
    대신 친정 대소사나 부모님 아프실때 오빠와 새언니가 나서주니 그건 든든해요~
    우린 명절 생일 이런날에만 만나서 즐겁게 만나고 평소엔 거의 연락 안해요.
    전 여형제가 없어서인지 이게 익숙해요.

  • 13. 좋아
    '17.4.4 12:44 PM (121.140.xxx.190) - 삭제된댓글

    여자 형제들끼리는 직접 전화도 하고 만납니다.
    남자 형제는, 올케를 통해야 집안이 조용하더군요.
    모든 대소사 의논을 올케랑 합니다.
    주로 놀러 가는 것은 올케가 연락오면 가고, 우리가 먼저 어디 가자고 한 적은 없어요.
    억울해도...남자 형제는 결혼하면 남 같네요.
    남동생과 따로 오붓하게 얘기한 적 없어요.
    거의 올케 낀 상태에서 친목회처럼 대화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9577 수영 효과 4 .. 2017/04/04 2,717
669576 오늘 친구가 무서운 일이 있었데요 3 ㅜㅡㅡ 2017/04/04 5,491
669575 후보 포탈노출시간..놀랍네요 20 ㄴㄷ 2017/04/04 1,859
669574 손석희 질문의 불가피한 한계 29 ㄴㄴ 2017/04/04 3,283
669573 대선후보토론회 완전 기대됩니다 8 준비완료 2017/04/04 713
669572 보수는 죄악이 아니에요 25 보수 2017/04/04 1,184
669571 홍씨 저런줄 옛날에 알았죠 4 이미 오래전.. 2017/04/04 1,383
669570 입주청소하려는데 2명이 온다는데 괜찮을까요? 5 2017/04/04 1,452
669569 홍준표 도라이 때문에 지친하루에 잠시웃음을.. 8 jtbc 엔.. 2017/04/04 2,867
669568 뉴스룸 엔딩곡 지친하루... 3 ㅅㅇ 2017/04/04 1,273
669567 엔딩곡 제목 지못미 3 뉴스룸 2017/04/04 1,144
669566 노래 제목 절묘 1 ... 2017/04/04 797
669565 손석희 24 JTBC 2017/04/04 3,574
669564 안철수 지지하는 이유는 간단해요 48 2017/04/04 2,850
669563 선화예중고ㅡ명문대 무용과 졸업하면 주로 어떤 진로로 6 가나요? 2017/04/04 3,643
669562 뉴스룸 여아나 의상 정말.. 11 이놔 2017/04/04 3,003
669561 남편의 짜증.. 제가 이해해야 하는 걸까요? 15 ㅇㅇ 2017/04/04 3,169
669560 에콰도르 대선 결과... 51.16% 반미 좌파 모레노 당선 1 반미좌파 2017/04/04 628
669559 '양자' 만들다 사고 친 박지원. 네거티브의 안 좋은 예시 1 JTBC 손.. 2017/04/04 552
669558 손석희 인터뷰를 보고도 안철수를 지지하는 사람들은요.. 57 나나누들맨 2017/04/04 4,084
669557 손석희가 2 어떻게..... 2017/04/04 945
669556 제 리더쉽과 비젼으로 승부하겠습니다. 15 촌철살인 2017/04/04 1,304
669555 석사논문없이 석좌교수할 수 있나요? 25 ... 2017/04/04 1,112
669554 단호하게 대처한다는데 10 뭘 단호 2017/04/04 1,064
669553 초보가 하기 좋은 요가가 어떤건가요? 4 .... 2017/04/04 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