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포함해 구속 첫날부터 '3일 연속' 면담그런데 나흘째 구치소 생활 중인 박 전 대통령을 가장 많이 만난 사람은 누구인가. 저희 JTBC 취재 결과 서울구치소장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구치소 측에선 박 전 대통령이 주요 인물이어서 면담 등이 필요하다고 하지만, 전직 대통령에게 특혜를 주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요즘 상영되고 있는 영화"프리즌"보면구치소장이 죄수밑인데...그냥 영화는 영화일뿐이겠죠???
이 자리에선 박 전 대통령으로부터 지병과 관련한 고충 등도 들었습니다.
이후 토요일인 1일은 2시간, 일요일인 어제도 수시간 동안 내리 사흘째 면담이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처럼 구치소장의 잇따른 직접 면담을 놓고 내부에서도 이례적이라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요즘 상영되고 있는 영화"프리즌"보면구치소장이 죄수밑인데...그냥 영화는 영화일뿐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