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 죽으면 이거 다 너희꺼란 시어머니 말씀..듣고싶지 않아요..
저 말씀을 간간히 하시는데 듣고싶지도 않고.. 시댁재산 원하지도 않아요..
그냥 저말을 본인 아들에게나 하시지
제게 하면 저는 놀림당하는 기분이 들어요..
뭔가 간섭하고 개입하고 싶을때..시부모에게 잘해라 훈계하실때.. 저말까지 덧붙이시면..
내 표정이 지금 썩어가고 있구나. 참자 참자 싶네요
'우리 죽으면 이거 누구주겠냐 다~~~ 니들 꺼야..'
집하나 달랑 있는거 가지고..참나..
(누가알아볼까 요부분만 좀 지워요)
어머니 제발 그말씀 하시지말고 그렇게 주시고 싶으면 지금 주세요
하고 확 내뱉고 싶은데.. 그랬다간 아마 사단이 나겠죠..
정말 치사해요.. 절 식구로 생각하는게 아니라
계산을 항상 빠삭하게 하고 얘한테 혹시 사기당하는거 아니야..우리가 손해보는거 아니야
혹시라도 우리아들 등골빼기만해봐 니가 경제적 주도권 쥐고 내아들 휘두르는지 지켜보겠어
이렇게 경계하는게 말을 안해도 다 느껴지거든요...
집하나 있는거 말고 또 무슨 재산이 있으셔서 그러나 모르겠어요
있어도 절대 오픈할분이 아니니.. 저도 그건 이해해요 오픈하면 안되죠
근데 얼마간은 베풀기도 하시면서 저런말 하면 정상적이게 들리겠는데..오히려 받을때만 척척받으시고..
....................
시댁도 똑같이 뭘 해달라는게 아니구요..제발 눈에보이게 계산적으로 구시지만말고
저 공수표같은 말로 기분 나쁘게만 안하면 좋겠어요
시댁이란 이런가요?
1. ...
'17.4.4 4:58 AM (111.65.xxx.95)"어머님!
저 어머님 재산 받고싶은 생각 없으니
저희 주실 생각 하지 마시고
다 쓰고 가세요 ." 라고 하세요.2. ..
'17.4.4 5:02 AM (122.40.xxx.31)제 시어머니도 걸핏하면 저리 말씀하십니다.^^
저도 그래요. 필요없으니 그 돈으로 재미있게 사시라고요.
돈 모으는 게 취미라 너~무 재미없게 사시거든요.3. ...
'17.4.4 5:03 AM (14.46.xxx.5)담번엔 꼭 그렇게 말해야겠어요..
내가 빚진것도 없는데 저말 하심 빚쟁이같고
재산이나 바라고 아양 떨어야하는 처지같아요..4. 지금 못 주니까
'17.4.4 5:26 AM (110.10.xxx.35) - 삭제된댓글면치하려 하는 말일 수도 있고
재산 갖고 유세떠는 경우에도 그런 말 하더라고요.
저희 힘으로 살 수 있으니
다 쓰고 가세요
라고 얘기 꼭 하세요
주지도 않으면서 바라는 며느리 만들지 못하게…5. 지금 못 주니까
'17.4.4 5:26 AM (110.10.xxx.35) - 삭제된댓글면피하려 하는 말일 수도 있고
재산 갖고 유세떠는 경우에도 그런 말 하더라고요.
저희 힘으로 살 수 있으니
다 쓰고 가세요
라고 얘기 꼭 하세요
주지도 않으면서 바라는 며느리 만들지 못하게…6. .........
'17.4.4 5:53 AM (216.40.xxx.246)바라지도 않으니 다 쓰고 가세요. 하고 한번 콱 면박을 주세요.
7. oo
'17.4.4 5:53 AM (39.115.xxx.179)받는건 엄청 받고
쥐꼬리 주면서 생색내길래
다 쓰시고 가라 했더니
다른자식만 챙기시네요
심지어 다른형제 빚도 갚으라고...
우린 돈이 넘친느줄 아시나ㅠ8. ...
'17.4.4 5:53 AM (223.33.xxx.52) - 삭제된댓글솔직히 지금 아기한테 이것저것 해주고 싶은게 많아서
양가에 뭐라도 주신다면 염치없지만 덥썩 받겠어요
지금 돈이 필요하지 나중은 저희도 필요없어요
나중에 다늙어서 무슨 돈이 필요하겠어요 그때가면 저희라고 돈 없겠어요?
저 원래 부모에게 뭐 바라는 며늘 아니에요
결혼하고 일년간 매달 용돈도 드렸고 부모돈따위 없어도 살아요 노후나 하라고 하세요
근데 아기생기니 난 부족해도 아기에게 펑펑쓰고 싶어져요
지금 딱 내가 돈욕심이 마침 생겼을때..
저렇게 간보듯이 주지도 않을거면서 약만 올리니까
당장에 애기옷하나도 안사주시면서 말은 이미 재산 다 물려줬네요 저에게9. ...
'17.4.4 5:59 AM (14.46.xxx.5) - 삭제된댓글솔직히 지금 아기한테 이것저것 해주고 싶은게 많아서
양가에 뭐라도 주신다면 염치없지만 덥썩 받겠어요
지금 돈이 필요하지 나중은 저희도 필요없어요
나중에 다늙어서 무슨 돈이 필요하겠어요 그때가면 저희라고 돈 없겠어요?
저 원래 부모에게 뭐 바라는 며늘 아니에요
결혼하고 일년간 매달 용돈도 드렸고 부모돈따위 없어도 살아요 노후나 하라고 하세요
근데 아기생기니 난 부족해도 아기에게 펑펑쓰고 싶어져요
지금 딱 내가 돈욕심이 마침 생겼을때..
그마음 알기라도 한것처럼 저렇게 간보듯이 주지도 않을거면서 약만 올리니까 화나요
당장에 애기옷하나도 안사주시면서 말은 이미 재산 다 물려줬네요 저에게10. 전
'17.4.4 5:59 AM (119.149.xxx.110) - 삭제된댓글친정이 그래요.
남편보기 미망스러워 죽겠어요.11. 전
'17.4.4 6:00 AM (119.149.xxx.110) - 삭제된댓글민망..
12. .........
'17.4.4 6:05 AM (216.40.xxx.246)저도 저희 친정엄마가 딱 저래요.
근데 죽어도 안물려주실거 알아요. 그냥 성격이에요.
여태 뭐하나 사주거나 해준거 없고 뭐 해주면 그 이상으로 돈 요구하고요.
인색하고 자기만 알고 알고보면 손주나 자식에 대한 애정은 없어요. 그냥 이용가치만 있는거죠.
친정엄마니까 대놓고 면박이라도 주지 님은 진짜 짜증나겠네요.
그리고 뭘 해준다해도 님한테 어떤식으로든 더 받아갈거에요. 그러니 차라리 안받는게 나아요.13. ,,,
'17.4.4 6:15 AM (39.120.xxx.166) - 삭제된댓글유치한 시모네요.
시집 갈때마다 친정서 차 사주셔서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고 무한 반복하고 옷하나 장난감 하나 다 자랑하시며 같이
유치해 지세요.
그런데 지금 아기에게 펑펑 돈쓰는거는 아무 의미 없어요.14. 에구
'17.4.4 6:25 AM (76.20.xxx.59)왜들 그러시는지...
저는 반대로 친정어머니가 니들 물려줄 거 하나도 없다, 쓸만큼 쓰고 다 사회 환원할거다 그러세요.
한번이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매번 저러니 나를 도둑놈 취급하나 기분 나쁘더라고요. 결혼할때도 돈 받은것 없고 용돈 요구 당연히 하고 제가 원치도 않는 소소한거 해주시고는 생색 엄청 내세요.
아들에게 베푸는 건 너그럽고 딸에게 베푸는 건 아까워하고 생색 내고싶어 안달인데 제가 그게 싫어서 거부하면 호강에 겨웠다며 저주를 퍼부으세요
그건 사랑 아니죠 제가 원하는 것 필요한 것을 주는게 아니고나는 싫다는데 당신이 원하는 걸 억지로 주고 감사하라고 강요하는 거...
저렇게 사회 환원 할거니 눈독들이지 말라고 자식을 도둑 취급하면서 매번
뭐 하고 뭐 하느라 빠듯하다,
요즘 돈 들어갈 일이 많아 좀 힘들다 그러시네요.
못들은 척 하면서도 마음 속에 서운함이 쌓여서 점점 마음이 멀어집니다.
그냥, 나는 저러지 말아야지...노력하려고요.15. ...
'17.4.4 6:28 AM (14.46.xxx.5) - 삭제된댓글네 정말 짜증나요
휴.. 그래도 여기다 확 털어놓으니 한결 낫네요
친정에서 차사준것도 돈이 넘처흘러 사주신거 아니구요
시댁과 남편이 자꾸 저 중고차로 사주려고하니
보다못해서 안전한거로 사야지 하고 해주셨어요
시어머니는 같이 앉아서 똑같이 제가 유세떤다고 절대 굴하지 않을분이고
친정에서 더더 받아오너라 할거 같아요
어른들은 베푸는 줄로만알았지
이렇게 계산적인 어른은 처음이에요
저 유모차도 안사고 있어요. 친정에서 사준다는데
받아오면 시어머니가 싼거로 바꿔올거같아요
아기옷 선물들어온거 몇번입히고 가게가서 돈으로 바꿔오신분이에요16. 아들이
'17.4.4 6:33 AM (58.230.xxx.247)7년전 결혼할때 전세자금 2억 준다고 했다가
노후대책용 아파트 3.5억 세입자 내보내고 들어가라했어요
대기업 맞벌이라
말은 다음에 집사서 나갈때 2억만 주는거다 했는데
아들이 엄마한테 지원받은건 다 갚을거라더니
지금은 그말은 쏙 들어가고 엄마가진걸(연금과 꽤큰집) 다 못쓰실거라며
당연히 지집처럼 생각하네요
손자까지 주소 달달 말하며 지네집이 젤 좋다고
거실과 방하나에 애들 장난감이 놀이동산수준이고
사는 수준을보니 저축은 못할것 같아서
막 지원해주고 싶은데 기본 생일만 축하금 챙겨주고 그외엔 꾹 참아요17. ...
'17.4.4 6:34 AM (14.46.xxx.5) - 삭제된댓글네 정말 짜증나요
휴.. 그래도 여기다 확 털어놓으니 한결 낫네요
친정에서 차사준것도 돈이 넘처흘러 사주신거 아니구요
시댁과 남편이 자꾸 저 중고차로 사주려고하니
(물론 시어머니 돈 아니고 부부가 모은돈으로요..새차사기에 좀 모자랐거든요)
보다못해서 안전한거로 사야지 하고 해주셨어요
시어머니는 같이 앉아서 똑같이 제가 유세떤다고 절대 굴하지 않을분이고
친정에서 더더 받아오너라 할거 같아요
어른들은 베푸는 줄로만알았지
이렇게 계산적인 어른은 처음이에요
저 유모차도 안사고 있어요. 친정에서 사준다는데
받아오면 시어머니가 싼거로 바꿔올거같아요
아기옷 선물들어온거 몇번입히고 가게가서 돈으로 바꿔오신분이에요18. ..
'17.4.4 6:37 AM (14.46.xxx.5) - 삭제된댓글말이 아이에게 펑펑쓰고 싶다지
꼭 필요하다 싶은것도 에이 조금밖에 못쓰는걸..하며 패쓰 패쓰해요..
펑펑쓴다는건 진짜 펑펑이아녜요..
시어머니한테 책잡히기도 싫고요..19. 오월의여신
'17.4.4 6:40 AM (125.191.xxx.96)전 반대 의 케이스
울 시댁은 안보태줘도 된다 너희끼리 잘 살아라 하시면서
물질적으로 섭섭하게 하면 난리나요
차라리 아무말 안하는게 낫지...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버리세요
전 울 시어머님 주제가 나온다 하고 신경 안써요 ㅎㅎ20. ..
'17.4.4 6:41 AM (14.46.xxx.5) - 삭제된댓글맞아요 항상 빠듯하단 말도 자주하세요
뭐하고 뭐하고 뭐했다 이런말..21. ㅇㅇ
'17.4.4 6:47 AM (14.34.xxx.159)돈을 기본만 챙겨서 드리세요.
덜 억울합니다.=.=
같이 사시나요?
유모차바꾸면 정색하고 선물받은거라고 하세요.
남편은 어떤 사람이에요?
시부모가 참 인색하고 계산적이시네요.22. 위에
'17.4.4 6:57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위에 58번분 말씀은 3.5억 아파트를
원치도 않는데 아들한테 한푼 못 받고 빼앗겼다는 말씀이신가요?
근데 2억 전세 해주려고 했는데 1.5억 더쓰게 되서 속쓰리고
그래서 해줄 것도 안해준다는 이야기인듯한데
형편 어려운 것 같지도 않으신데 부모가 자식한테 해주고 이런 마음 갖기도
쉽지 않을 것 같네요. 요즘 애들 장난감 많은 거 다들 그래요.
저도 곧 사위 보고 며느리 볼 나이지만 해줄 거면 쿨하게 해주던지
아니면 아예 선긋고 안해주고 불가근 불가원하던지
자식 편하라고 해주고 자기한테 돌아오는 거 계산하고 원망하는 거 정말 보기 그러네요.23. ......
'17.4.4 7:01 A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기본도리만 하고 바라지를 마세요
원래 자식돈 받을 생각만 하는 집구석들 많아요
내가 챙길거 다 챙겨드리면 내 속만 썩어문드러져요.
그나저나 애낳았는데 돈도 안주더라
이런 표현은 어디가서 안쓰셨음 좋겠네요.
나도 애엄마지만 저런 말 뜨악해요
애낳았으면 돈받아야되나요. 주시면 고맙지만 안주셔도 그만인거지
차사준 친정에나 잘하세요.시댁엔 딱 기본도리만 하시고
처음엔 잘하려고 애쓰다가 기본만 하게 됩디다24. 어머님
'17.4.4 7:09 AM (112.152.xxx.220)어머님‥제가 어머님 노후 책임질것도 아닌데
왜??저를 주시려고 하셔요?~""해버리셔요
집하나 있는걸로 죽을때까지 충성하라는 의미인듯 한데
오래투병하실지ㆍ오랜기간 요양원 계실지‥
모르는건데25. ...
'17.4.4 7:11 AM (14.46.xxx.5) - 삭제된댓글같이는 아니구 가까이 사시는데 기분은 같이사는기분?
남편은 인색은 아니고 계산적인 편이에요
어디가서 손해안볼 타입요..
애낳았으면 돈받아야된다는 말 아니구요
그래도 옷하나 정도 사줄수 있잔아요 하다못해 직장동료도
주는 옷.. 아녜요 그것도 안바래요
진짜 아무것도 안해주고 애 우주복을 돈으로 바꾸고
차액을 챙기셨다니까요
돈안받아도돼요 제가 말잘못했어요
있는것만 안뺏으면 좋겠어요26. ...
'17.4.4 7:23 AM (14.46.xxx.5)왜 저를 주시려고 하세요
괜찮네요..27. 위에
'17.4.4 7:24 AM (115.136.xxx.173)위에 58번분 말씀은 3.5억 아파트를
원치도 않는데 아들한테 한푼 못 받고 빼앗겼다는 말씀이신가요?
근데 2억 전세 해주려고 했는데 1.5억 더쓰게 되서 속쓰리고
그래서 해줄 것도 안해준다는 이야기인듯한데
형편 어려운 것 같지도 않으신데 부모가 자식한테 해주고 이런 마음 갖기도
쉽지 않을 것 같네요. 요즘 애들 장난감 많은 거 다들 그래요. 손자가 집 좋다는 말도 듣기 싫은 거 보면 보통 분은 아닌 것 같네요.
저도 곧 사위 보고 며느리 볼 나이지만 해줄 거면 쿨하게 해주던지 아니면 아예 선긋고 안해주고 불가근 불가원하던지
자식 편하라고 해주고 자기한테 돌아오는 거 계산하고 원망하는 거 정말 보기 그러네요. 자기한테 돈이 그렇게 중요하면 가족관계 인간관계 눈치 볼 거 없이 꽉 쥐고 안 내놓고 데면데면 남처럼 살면 되는 거죠.28. 근데
'17.4.4 7:39 AM (76.20.xxx.59)정말 자식들 자랄때 베풀고 키우신 분들은 저런 말씀도 안 하시죠. 비록 형편이 넉넉지 않아 못 해주셔도 섭섭하지 않고요.
자식들 어릴때도 인색하게 키운 분들이 나중에도 돈으로 자식들 약올리며 조종하고 생색내려 들어요.
자식들이 그거 모르나요? 어릴때는 몰라도 나중에 커서 보면 다른집 부모들은 자식에게 어떻게 하는지 다 보이고 비교되는데.
자식에게 베푼 부모들이 나중에 자식에게 다시 갚음받는 거 보면, 그 부모가 자식에게 어찌 베풀며 뒷바라지했나는 안 보이고 자식에게 대우받는 거만 부러워하며 내 자식과 비교하죠.29. ...
'17.4.4 7:40 AM (58.230.xxx.110)당신 책임지란 소리죠~
노인네들 영악한척 머리쓰는거
징글징글합니다...
저희보고는 집 줄테니 생활비을 대라더군요...
관심없으니 주택연금 드시라 했네오~
누굴 멍충이로 알아요 ..30. 그나저나
'17.4.4 7:41 AM (76.20.xxx.59)손주에게 선물 들어온 걸 돈으로 바꿔 차액 챙기는 할머니라니 기가 턱 막히네요. 돈 귀신이 붙었나...
그런건 좀 못하게 막으세요. 욕을 하든 말든. 내 자식거 빼앗아가는 할머니는 할머니도 아니에요.31. ...
'17.4.4 7:56 AM (14.46.xxx.5) - 삭제된댓글처음 당해봐서 어버버했어요
디쟌이 이상하다면서 가져가시길래
새걸로 바꾸실 요량이신가? 했거든요
돈 쪼들리시는 거 절대 아니고 여유있으실텐데
월수입만 해도 친정보다 낫고..제가 아는한 빚도없고
그리고 쓸땐 또 쓰세요 저한테 쓰는것만 아님..쓰세요
남들에게 밥도 사시는거같아요 얻어드셔서 사시겠지만
암튼 어이가 없어요..32. ...
'17.4.4 7:58 AM (14.46.xxx.5) - 삭제된댓글처음 당해봐서 어버버했어요
디쟌이 이상하다면서 바꿔야겠담서 가져가시길래
새걸로 바꾸실 요량이신가? 했거든요
돈 쪼들리시는 거 절대 아니고 여유있으실텐데
월수입만 해도 친정보다 낫고..제가 아는한 빚도없고
그리고 쓸땐 또 쓰세요 저한테 쓰는것만 아님..쓰세요
남들에게 밥도 사시는거같아요 얻어드셔서 사시겠지만
암튼 어이가 없어요..33. ..
'17.4.4 8:02 AM (221.157.xxx.127)가는덴 순서없어요 며느리가 먼저 죽는경우도 많으니 저 먼저죽으면 울애들이나 잘 키워주세요 하셈
34. 근데요
'17.4.4 8:05 AM (203.226.xxx.6)형편못한친구가 낫단말은 오만이에요
그리고 남펴도 시어머니 애기였잖아요
님이 쓴거처럼 쓰셨겠죠남편에겐
결혼땐 집은 해주셨나봐요반값이라도
그친구는 안해준대신 푼돈인가요?35. ㅇㅇ
'17.4.4 8:54 AM (14.34.xxx.159)남편이 부모 닮아서 말도 안먹히겠네요.
처가댁에서 주면 넙죽넙죽 받아 챙기고 지집은 인색하고 아기속옷 까지 뜯어가는데도 부끄러운거 모를거예요.
성향이 전혀 다른데 이런집에 어떻게 적응하나요?36. 여유있는 시댁
'17.4.4 9:22 AM (61.83.xxx.237)용돈 왜 드리세요?
자식들 젊어서 저축도 해야하고 아이도 키워야하는데
저런식으로 반복하면 싫고 스트레스 받는거 당연해요.
일절 시어른들 드리지말고 뭐라하면
ㅡ 저희도 저축도 열심히 해야하고
아기도 키워야해서 여유가 없어요.ㅡ
하세요.
어쩌면 님이 너무 잘해서
뭘 바라고 한다고 생각할지도 몰라요.
남편이 협조 안하면
각자 재산관리 하세요.
생활비 공동으로 내고37. ‥
'17.4.4 9:43 AM (58.230.xxx.188) - 삭제된댓글남편이 형제 많은 집 장남인데 결혼할 때
거의 빈몸으로 장가보냈어요.
선물이나 현금 드리면 미안한지
나중엔 다 니네꺼다 소리를 잘 하셨어요. 우리 부부 둘만 있을 때‥
나머지 형제들도 그리 생각할까요????
오히려 형네는 살만하니 안줘도 된다고 생각할듯 ㅎㅎㅎ
'저희는 젊고 바라는거 없으니 다 쓰시라'고 하세요.
그리고 연금 받으신다니 용돈은 생략하고
명절과 생신만 챙기세요.
결혼할 때 너무 인색하게 굴어서 너무너무 가난한줄 알고 생신,형제 결혼식 등 집안행사 때마다 무리해서 현금드린 것들, 지나고보니 후회됩니다.
자식들에겐 지나칠 정도로 짠소금이었는데 공무원 연금에 월세에 노후를 여유롭게 보내고 계세요.
시부모님 재산 욕심 내지 말고 시부모님께 필요 이상 나가는 지출을 줄이는게 현명합니다.38. 달탐사가
'17.4.4 9:50 AM (119.247.xxx.123)결혼하고 시어머니 너무 좋아서 잘해드렸는데
어느날 남편이 알고보니 시어머니가 오피스텔 몇개 있으시다고 (아무래도 남편에게 언질이 있으셨는지) 너가 잘하면 아마 너 주실거야~이러더라고요.
기가막혀서...제가 "내가 그지야? 뭐준다고 잘해드리게? 우리친정도 오피스텔 있거든?" 했네요.
그뒤로도 저랑 대화할때 뭐랑뭐는 너희 줘야지..하시는데 뭐 돌아가신 뒤 일을 왜자꾸 미리 선심쓰는냥 말씀하시는지...사회환원 안하면 당연히 물려받을 것들인데 미리 주시지도 않을거면서.그렇다고 며느리 명의로 받을것도 아니고;; 그전에 내가 먼저 죽을수도있고 부부가 갈라설수도 있는건데. 남편한테 살짝 말하던가 왜 며느리한테 말하는지도 모르겠고요.
뭔가 물려줘야 자신에게 잘할거라는 일종의 조바심을 달래기위한 갑질이죠.
그 뒤에 시부모님과 대화할때 제 스탠스를 확실히 했어요. 생글생글 웃으며 "어머님아버님 다~~ 쓰세요. 유산 안주셔도 저희 괜찮아요~"라고 선그었더니 움찔하시더니 그 요상한 기브앤테이크 마인드를 버리신듯. 그런 말로 제 성의나 마음을 조종하려고 드는게 저에게 안 통할거란거 아신거죠.39. happy
'17.4.4 10:16 AM (122.45.xxx.129)아니 본인이 쳐지는 결혼 한것도 아니면서 왜그리 시모한테 절절 매나요? 용돈까지 줬다면서요. 먹고 살기 바쁜데 손 안벌리고 사는게 효도라 하시지. 버릇 잘못 들이신듯...할말 하고 살면 소박이라도 맞을까봐요? 전혀 꿀릴거 없는데 저자세로 사는 님 고구마 백개네요 ㅎ
40. ...
'17.4.4 10:24 AM (211.226.xxx.178)새댁이라 순진해서 당하신 모양인데 많은 며느리들이 그런 과정을 겪으며 시월드에 정을 떼고 자기것 잘 챙기게 되고 그럽니다.
시어머니 용돈은 없애거나 팍 줄이세요.
지금도 힘들고 노후대비도 해야해서 이제 못드린다하세요.
돈준단 소리 또 하거든, 어머님 저희 걱정은 마시고 다 쓰세요~라고 하세요.
그래봤자 시어머니 펑펑 못써요.41. ...
'17.4.4 10:42 AM (223.62.xxx.106)어머님!
저 어머님 재산 받고싶은 생각 없으니
저희 주실 생각 하지 마시고
다 쓰고 가세요 .2222222222222
우주복 바꿔 차약 가져가셨다는 말. 정말 대박이네요.42. 있디
'17.4.4 11:01 AM (110.47.xxx.75)줄거나 있는 사람이 저런 소릴하면 ㅡㅡ 꼭 보면 없는 부모들 중 저런 사람들 있죠.
남편 없을때 비웃는 표정으로 조용히 중얼중얼 줄게 있나?? 해보세요.43. ...........
'17.4.4 2:26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줄것도 별로 없고 당장 죽지도 않을거면서 헛소리는.
44. 주고싶은
'17.4.4 2:39 PM (222.237.xxx.33)사람은 조용히 주겠죠
말생색하며 잘하라는거 식상해요.45. ..
'17.4.4 3:23 PM (211.207.xxx.38) - 삭제된댓글노인네들 떠보는 건 장난아니죠.
저는 시댁은 그렇지 않은데 친정엄마가 치사함의 극치거든요.
제가 원체 돌직구형이라서 제 앞에선 그런 얘기 안하는데 18년 전에 큰 아들 결혼식에
사돈어른인 저희 시부모님이랑
제 절친인 친구 있는 자리에서 저한테도 재산 똑같이 나눠줄거라고...ㅎㅎㅎㅎ
화장실 갔다오니 친구가 그 얘기하길래
" 너 울엄마를 아직 잘 모르는구나.허구헌날 공수표 남발하는 사람이야." 그랬네요.
그 얘기 시부모님도 하시길래 제가 친정 재산 받을 생각 전혀 없다 하니
시모는 팔짝팔짝 뛰고 아버지는 조용히 니 몫 찾는게 좋지 않게냐 한 말씀...
10여 년 전인가 돌아가심 자식한테 남기지 말고 사회에 환원하라고.....
엄마 이름의 장학재단...얼마나 멋지냐...그 얘길 하니
미친년,,,무슨뇬하며 욕을 욕을 해대며......그 돈 다 남동생 줄거라고 소릴 고래고래!!
천성이 우리집에서 제일 착한
남동생 다 주면 저야 좋지만 (진심으로 남동생한테 다 주는 건 불만 없어요)
나머지 형제 들음 기함할 일이죠.
2011년도에 암사동 사는 큰 며느리 가뜩이나 의무는 자신이 다 지니 불만이 폭발인지
인간쓰레기 지 남편이랑 의절하고 사는 나한테까지 전화해서 잔머리 굴리며
의중 떠보던데...이 사실 얘기했음 팔딱팔딱 뛰었겠죠.
엄마 나이 많으니 이제 모시는 문제로 돈 문제 관련해서 얼마나 낼 수 있는지 파악하려고 전화했던데
재산 관심 없다 의중 비추니 안심하는 눈치더군요.
우리 엄마가 딸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날 어찌 학대하고
그 옆에서 일제 앞잡이 순사보다도 더 악랄하게 날 짖밟아댄 지 남편 악행에 대해서 하나도 모르던데
( 그 두 인간이 먼저 얘기 할 일도 없을뿐더러 제가 판도라의 상자 열면 올캐 당장 이혼할걸요..ㅎㅎ)
엄마가 재산 들먹이며 그 비상한 머리로
큰 며느리를 어찌 조종할지는 안봐도 비디오입니다.
어쩌다 우리 집에 시집와서 그런 남편도 좋다고 받은 꽃사진 SNS에 올리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같은 여자인지라 자세한 얘긴 못하고 울 엄마 모실 생각은 말라고 했네요.
하지만 그 재산 다 동생 준다고 하더라 그 얘긴 차마 못했습니다.
엄마 그 지랄맞은 성품에 당장 전화해서 칼로 내 목을 따서 죽인다고 하겠지만 그래도
부려먹긴 큰며느리 조종해서 다 빼 먹고 암것도 안하는 둘째한테 몰아줄게 뻔한데
그런 상황까진 얘기하는 건 너무 가혹하잖아요.
원글님도 그런 얘기 또 하면
그냥 다 쓰고 가시라 하세요. 그게 제일 속 편해요.
내 돈 아니다 생각하고 내가 해 줄 수 있는 범위에서 맘가는 만큼 하세요.46. ..
'17.4.4 3:25 PM (211.207.xxx.38) - 삭제된댓글노인네들 떠보는 건 장난아니죠.
저는 시댁은 그렇지 않은데 친정엄마가 치사함의 극치거든요.
제가 원체 돌직구형이라서 제 앞에선 그런 얘기 안하는데 18년 전에 큰 아들 결혼식에
사돈어른인 저희 시부모님이랑
제 절친인 친구 있는 자리에서 저한테도 재산 똑같이 나눠줄거라고...ㅎㅎㅎㅎ
(누가 물어봤남? .....먼저 그랬다네요. 오랜만에 보는 사돈앞에서...)
화장실 갔다오니 친구가 그 얘기하길래
" 너 울엄마를 아직 잘 모르는구나.허구헌날 공수표 남발하는 사람이야." 그랬네요.
그 얘기 시부모님도 하시길래 제가 친정 재산 받을 생각 전혀 없다 하니
시모는 팔짝팔짝 뛰고 아버지는 조용히 니 몫 찾는게 좋지 않게냐 한 말씀...
10여 년 전인가 돌아가심 자식한테 남기지 말고 사회에 환원하라고.....
엄마 이름의 장학재단...얼마나 멋지냐...그 얘길 하니
미친년,,,무슨뇬하며 욕을 욕을 해대며......그 돈 다 남동생 줄거라고 소릴 고래고래!!
천성이 우리집에서 제일 착한
남동생 다 주면 저야 좋지만 (진심으로 남동생한테 다 주는 건 불만 없어요)
나머지 형제 들음 기함할 일이죠.
2011년도에 암사동 사는 큰 며느리 가뜩이나 의무는 자신이 다 지니 불만이 폭발인지
인간쓰레기 지 남편이랑 의절하고 사는 나한테까지 전화해서 잔머리 굴리며
의중 떠보던데...이 사실 얘기했음 팔딱팔딱 뛰었겠죠.
엄마 나이 많으니 이제 모시는 문제로 돈 문제 관련해서 얼마나 낼 수 있는지 파악하려고 전화했던데
재산 관심 없다 의중 비추니 안심하는 눈치더군요.
우리 엄마가 딸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날 어찌 학대하고
그 옆에서 일제 앞잡이 순사보다도 더 악랄하게 날 짖밟아댄 지 남편 악행에 대해서 하나도 모르던데
( 그 두 인간이 먼저 얘기 할 일도 없을뿐더러 제가 판도라의 상자 열면 올캐 당장 이혼할걸요..ㅎㅎ)
엄마가 재산 들먹이며 그 비상한 머리로
큰 며느리를 어찌 조종할지는 안봐도 비디오입니다.
어쩌다 우리 집에 시집와서 그런 남편도 좋다고 받은 꽃사진 SNS에 올리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같은 여자인지라 자세한 얘긴 못하고 울 엄마 모실 생각은 말라고 했네요.
하지만 그 재산 다 동생 준다고 하더라 그 얘긴 차마 못했습니다.
엄마 그 지랄맞은 성품에 당장 전화해서 칼로 내 목을 따서 죽인다고 하겠지만 그래도
부려먹긴 큰며느리 조종해서 다 빼 먹고 암것도 안하는 둘째한테 몰아줄게 뻔한데
그런 상황까진 얘기하는 건 너무 가혹하잖아요.
원글님도 그런 얘기 또 하면
그냥 다 쓰고 가시라 하세요. 그게 제일 속 편해요.
내 돈 아니다 생각하고 내가 해 줄 수 있는 범위에서 맘가는 만큼 하세요.47. 울아들
'17.4.4 3:27 PM (14.32.xxx.118)울아들 교수님이 그러셨데요.
노인네들이 이거 다 니들꺼다라고 니들 다 물려줄거라고 하시는데
그말 절대로 믿지말아라고
왜냐면
안돌아가신다고 백이십세 시대니까
아들며느리가 더 빨리 죽게 된 세상이니까요.
가만히 있지말고
어머니 다 쓰시고 돌아가세요.
우린 필요없어요 하세요.
그렇게 말은 또 하기 싫으시죠.
진짜로 그러실까봐48. ..
'17.4.4 3:27 PM (211.207.xxx.38) - 삭제된댓글노인네들 떠보는 건 장난아니죠.
저는 시댁은 그렇지 않은데 친정엄마가 치사함의 극치거든요.
제가 원체 돌직구형이라서 제 앞에선 그런 얘기 안하는데 18년 전에 큰 아들 결혼식에
사돈어른인 저희 시부모님이랑
제 절친인 친구 있는 자리에서 저한테도 재산 똑같이 나눠줄거라고...ㅎㅎㅎㅎ
(누가 물어봤남? .....먼저 그랬다네요. 오랜만에 보는 사돈앞에서...)
화장실 갔다오니 친구가 그 얘기하길래
" 너 울엄마를 아직 잘 모르는구나.허구헌날 공수표 남발하는 사람이야." 그랬네요.
그 얘기 시부모님도 하시길래 제가 친정 재산 받을 생각 전혀 없다 하니
시모는 팔짝팔짝 뛰고 아버지는 조용히 니 몫 찾는게 좋지 않게냐 한 말씀...
10여 년 전인가 돌아가심 자식한테 남기지 말고 사회에 환원하라고.....
엄마 이름의 장학재단...얼마나 멋지냐...그 얘길 하니
미친년,,,무슨뇬하며 욕을 욕을 해대며......그 돈 다 남동생 줄거라고 소릴 고래고래!!
천성이 우리집에서 제일 착한
남동생 다 주면 저야 좋지만 (진심으로 남동생한테 다 주는 건 불만 없어요)
나머지 형제 들음 기함할 일이죠.
2011년도에 암사동 사는 큰 며느리 가뜩이나 의무는 자신이 다 지니 불만이 폭발인지
인간쓰레기 지 남편이랑 의절하고 사는 나한테까지 전화해서 잔머리 굴리며
의중 떠보던데...이 사실 얘기했음 팔딱팔딱 뛰었겠죠.
엄마 나이 많으니 이제 모시는 문제로 돈 문제 관련해서 얼마나 부담할 수 있는지 파악하려고
전화한 거 같던데 그 속 파악하고 재산 관심 없다 비추니 안심하는 눈치더군요.
우리 엄마가 딸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날 어찌 학대하고
그 옆에서 일제 앞잡이 순사보다도 더 악랄하게 날 짖밟아댄 지 남편 악행에 대해서 하나도 모르던데
( 그 두 인간이 먼저 얘기 할 일도 없을뿐더러 제가 판도라의 상자 열면 올캐 당장 이혼할걸요..ㅎㅎ)
엄마가 재산 들먹이며 그 비상한 머리로
큰 며느리를 어찌 조종할지는 안봐도 비디오입니다.
어쩌다 우리 집에 시집와서 그런 남편도 좋다고 받은 꽃사진 SNS에 올리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같은 여자인지라 자세한 얘긴 못하고 울 엄마 모실 생각은 말라고 했네요.
하지만 그 재산 다 동생 준다고 하더라 그 얘긴 차마 못했습니다.
엄마 그 지랄맞은 성품에 당장 전화해서 칼로 내 목을 따서 죽인다고 하겠지만 그래도
부려먹긴 큰며느리 조종해서 다 빼 먹고 암것도 안하는 둘째한테 몰아줄게 뻔한데
그런 상황까진 얘기하는 건 너무 가혹하잖아요.
원글님도 그런 얘기 또 하면
그냥 다 쓰고 가시라 하세요. 그게 제일 속 편해요.
내 돈 아니다 생각하고 내가 해 줄 수 있는 범위에서 맘가는 만큼 하세요.49. ..
'17.4.4 3:37 PM (211.207.xxx.38) - 삭제된댓글노인네들 떠보는 거 장난아니죠.
저는 시댁은 그렇지 않은데 친정엄마가 치사함의 극치거든요.
제가 원체 돌직구형이라서 제 앞에선 그런 얘기 안하는데 18년 전에 큰 아들 결혼식에
사돈어른인 저희 시부모님이랑
제 절친인 친구 있는 자리에서 저한테도 재산 똑같이 나눠줄거라고...ㅎㅎㅎ
(누가 물어봤남? .....먼저 그랬다네요. 오랜만에 보는 사돈앞에서...)
화장실 갔다오니 친구가 그 얘기 하길래
" 너 울 엄마를 아직 잘 모르는구나.허구헌날 공수표 남발하는 사람이야." 그랬네요.
그 얘길 시부모님도 하시길래 제가 친정 재산 받을 생각 전혀 없다 하니
시모는 팔짝팔짝 뛰고 아버지는 조용히 니 몫 찾는게 좋지 않게냐 한 말씀...
10여 년 전인가 돌아가심 자식한테 남기지 말고 사회에 환원하라고.....
엄마 이름의 장학재단...얼마나 멋지냐...그 얘길 하니
미친년,,,무슨뇬하며 욕을 욕을 해대며......그 돈 다 남동생 줄거라고 소릴 고래고래 지르더라고요.
천성이 우리집에서 제일 착한
남동생 다 주면 저야 좋지만 (진심으로 남동생한테 다 주는 건 불만 없어요)
나머지 형제 들음 기함할 일이죠.
2011년도에 암사동 사는 큰 며느리 가뜩이나 의무는 자신이 다 지니 불만이 폭발인지
인간쓰레기 지 남편이랑 의절하고 사는 나한테까지 전화해서
의중 떠보던데...이 사실 얘기했음 팔딱팔딱 뛰었겠죠.
엄마 나이 많으니 이제 모시는 문제로 돈 문제 관련해서 얼마나 부담할 수 있는지 파악하려고
전화한 거 같던데 그 속 파악하고 재산 관심 없다 비추니 안심하는 눈치더군요.^^
우리 엄마가 딸이라는 이유로 날 어찌 학대하고
그 옆에서 일제 앞잡이 순사보다도 더 악랄하게 날 짖밟아 된 지 남편 악행에 대해서 하나도 모르던데
그 두 사람이 먼저 얘기 할 일도 없겠지만 제가 판도라의 상자 열면 그 올캐 당장 이혼할걸요..ㅎㅎ
엄마가 재산 들먹이며 그 비상한 머리로
큰 며느리를 어찌 조종해왔을지는 안봐도 비디오입니다.
어쩌다 우리 집에 시집와서 그런 남편도 좋다고 받은 꽃사진 SNS에 올리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같은 여자인지라 자세한 얘긴 못하고 울 엄마 모실 생각은 말라고 했네요.
하지만 그 재산 다 동생 준다고 하더라 그 얘긴 차마 못했습니다.
민약 했다면 엄마 그 성품에 당장 전화해서 칼로 내 목을 따서 죽인다고 하겠지만 그래도
부려먹긴 큰며느리 조종해서 다 빼 먹고 암것도 안하는 둘째한테 몰아줄 게 뻔한데
그런 상황까진 얘기하는 건 일개인에게 너무 가혹하잖아요.
원글님도 그런 얘기 또 하면
그냥 다 쓰고 가시라 하세요. 그게 제일 속 편해요.
가뜩이나 미세먼지 창궐세상인데 그런 일로 더 이상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내가 해 줄 수 있는 범위에서 맘가는 만큼 하세요.50. ..
'17.4.4 3:38 PM (223.62.xxx.141)노인네들 떠보는 거 장난아니죠.
저는 시댁은 그렇지 않은데 친정엄마가 치사함의 극치거든요.
제가 원체 돌직구형이라서 제 앞에선 그런 얘기 안하는데 18년 전에 큰 아들 결혼식에
사돈어른인 저희 시부모님이랑
제 절친인 친구 있는 자리에서 저한테도 재산 똑같이 나눠줄거라고...ㅎㅎㅎ
(누가 물어봤남? .....먼저 그랬다네요. 오랜만에 보는 사돈앞에서...)
화장실 갔다오니 친구가 그 얘기 하길래
" 너 울 엄마를 아직 잘 모르는구나.허구헌날 공수표 남발하는 사람이야." 그랬네요.
그 얘길 시부모님도 하시길래 제가 친정 재산 받을 생각 전혀 없다 하니
시모는 팔짝팔짝 뛰고 아버지는 조용히 니 몫 찾는게 좋지 않게냐 한 말씀...
10여 년 전인가 돌아가심 자식한테 남기지 말고 사회에 환원하라고.....
엄마 이름의 장학재단...얼마나 멋지냐...그 얘길 하니
미친년,,,무슨뇬하며 욕을 욕을 해대며......그 돈 다 남동생 줄거라고 소릴 고래고래 지르더라고요.
천성이 우리집에서 제일 착한
남동생 다 주면 저야 좋지만 (진심으로 남동생한테 다 주는 건 불만 없어요)
나머지 형제 들음 기함할 일이죠.
2011년도에 암사동 사는 큰 며느리 가뜩이나 의무는 자신이 다 지니 불만이 폭발인지
인간쓰레기 지 남편이랑 의절하고 사는 나한테까지 전화해서
의중 떠보던데...이 사실 얘기했음 팔딱팔딱 뛰었겠죠.
엄마 나이 많으니 이제 모시는 문제로 돈 문제 관련해서 얼마나 부담할 수 있는지 파악하려고
전화한 거 같던데 그 속 파악하고 재산 관심 없다 비추니 안심하는 눈치더군요.^^
우리 엄마가 딸이라는 이유로 날 어찌 학대하고
그 옆에서 일제 앞잡이 순사보다도 더 악랄하게 날 짖밟아 된 지 남편 악행에 대해서 하나도 모르던데
그 두 사람이 먼저 얘기 할 일도 없겠지만 제가 판도라의 상자 열면 그 올캐 당장 이혼할걸요..ㅎㅎ
엄마가 재산 들먹이며 그 비상한 머리로
큰 며느리를 어찌 조종해왔을지는 안봐도 비디오입니다.
어쩌다 우리 집에 시집와서 그런 남편도 좋다고 받은 꽃사진 SNS에 올리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같은 여자인지라 자세한 얘긴 못하고 울 엄마 모실 생각은 말라고 했네요.
하지만 그 재산 다 동생 준다고 하더라 그 얘긴 차마 못했습니다.
민약 했다면 엄마 그 성품에 당장 전화해서 칼로 내 목을 따서 죽인다고 하겠지만 그래도
부려먹긴 큰며느리 조종해서 다 빼 먹고 암것도 안하는 둘째한테 몰아줄 게 뻔한데
그런 상황까진 얘기하는 건 일개인에게 너무 가혹하잖아요.
원글님도 그런 얘기 또 하면
그냥 다 쓰고 가시라 하세요. 그게 제일 속 편해요.
가뜩이나 미세먼지 창궐세상인데 그런 일로 더 이상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내가 해 줄 수 있는 범위에서 맘가는 만큼 하세요.51. ㅇㅇ
'17.4.4 3:43 PM (125.179.xxx.157)요즘 수명이 늘어서 70대에나 유산 받는다고 하는데 손주에게나 주시라고 해요.
52. ㅍㅎㅎ
'17.4.4 4:33 PM (113.199.xxx.41) - 삭제된댓글어머니 100세 시대를 넘어 150세 시대래요
저희줄게 어딨어요 ㅍㅎㅎ하고 박장대소를~~~53. ...
'17.4.4 4:44 PM (58.230.xxx.110)우리 시어머니보면 정말 저보다 오래살거 같은데
유산은 개뿔~제 재산이나 탐내지마시길...54. 헐~
'17.4.4 5:01 PM (1.238.xxx.123) - 삭제된댓글76.20.xxx.59님은 어머니께 환원할 생각 말고 지금 용돈 요구 말고 본인돈 쓰시란 말 하심 어떨까요?
왜 본인돈은 사회환원 한다며 용돈은 자식돈 갖다 쓰실 생각인지 뭔가 앞뒤가 안 맞잖아요?ㅋ55. 정말
'17.4.4 5:15 PM (117.111.xxx.1)맞아요
자식들은 살아계시는 시부모님께서 평안하게 생활하시는걸 바라는데ᆢ그런말들음 참 기분별로예요56. ㅋㅋ
'17.4.4 8:03 PM (116.39.xxx.178)그런말씀 왜 하시는건지, 고마운줄 알아라 나한테 잘 못하면 물거품된다는 뜻인지 참 유치합니다
57. 재산도 없이
'17.4.4 10:21 PM (175.223.xxx.212)부모한테 잘 하면 자식이 잘 된다는 말을 본인 입으로 말하는 시모도 있고
자기 부모에게 잘 하면 나중에 자기가 조카들에게 갚겠다는 빈털털이 시누도 있어요.
조건으로 내걸 재산도 없으면서
다양한 조건을 내걸어 효도를 강요하는 그 입이 부끄럽지도 않을까요.58. 지금 조금
'17.4.5 1:42 AM (76.169.xxx.29)돈 못주면 죽어서도 못주지
성의를 지금이라도 좀 보여주시지 언제 죽나 요즘 95에서도 축구단 만들어 축구들 하시던데59. 저런
'17.4.5 2:58 AM (31.201.xxx.187) - 삭제된댓글분이 말 그대로 주는 분들 못봤어요
없는 셈 치세요...
온갖 공치사에 질것처럼 욕심 많아 아무에게도
못주고 갑자기 돌아가셔 아들,딸 법대로 나눠가진 집
많이 봤습니다만..,요즘 아들,딸 없는듯...60. 저런
'17.4.5 2:59 AM (31.201.xxx.187) - 삭제된댓글질것처럼...줄것처럼
61. ...
'17.4.5 4:19 AM (70.79.xxx.43)으.. 정말 싫어요. 친정엄마가 딱 같은 스타일. 하는거 보고 하는 만큼. 저 한텐 안통해요. 절대 십원한푼 남기지 말고 다~~~~ 쓰고 가시라고 하거든요. 내가 하고 싶을 때 마음에서 우러나서 하는거지,. 뭘 바래서 자기한테 잘해야한다는 상황을 만드는거 자체가 기분 더러워서 해주고 싶다가도 정 뚝 떨어져서 안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