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쏼라
'17.4.3 11:05 PM
(223.62.xxx.128)
-
삭제된댓글
굿모닝팝스에 나오는 분들처럼 쏼라쏼라 굴러가야 잘한다고 느끼시는 분들인 듯.
저는 꽃할배 때 영어하는 거 보고 부러웠어요 사실 저도 생활영어 여행영어는 그정도 하지만 사실 대화 때마다 놓칠까 좀 긴장은 하거든요, 근디 이서진은 기냥 막 말하는 것 같아서 부럽
2. 중고때 간거치곤
'17.4.3 11:06 PM
(211.46.xxx.43)
못하는거 맞아요.
3. ..
'17.4.3 11:06 PM
(58.142.xxx.9)
맞아요..그 원어민이라는 표현 진짜...왕 무식해보임..
예전엔 일년 연수만 다녀와도 영어해봐" 이랬죠.. 사람들도 참..
4. ////
'17.4.3 11:08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이서진 영어는 안들어봤지만 동감.
예전에 클리앙 등에서 교포 연예인들 영어평가하는거 봤는데 영어 못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네이티브들한테 발음이 안좋다는둥 평가, 영어 잘하는 사람들은 발음이 안좋으니 그런걸로 평가같은거 안함 ㅋ 자기가 발음 컴플렉스 있으니 저러는거.
5. 일단
'17.4.3 11:13 PM
(114.173.xxx.145)
발음은 반기문 보다는 좋음. 반씨 영어는 인도(식)발음에 커뮤니케이션이 아닌 문재인 또는 박근혜식의 일방향 읽기,
6. ////
'17.4.3 11:16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82 보면 서울대 아닌 사람들이 서울대어쩌고 타령, 전문직 아닌사람들이 전문직 제일 잘 암, 강남 안사는 사람들이 청담 갤러랴 한남 타령, 없는사람들이 맨날 명품 타령, 영어 못하는 사람들이 영어발음 타령. 모를수록 난 제일 전문가. 진짜 우스워죽겠음 ㅋ
7. ㅇㅇ
'17.4.3 11:20 PM
(180.230.xxx.34)
이서진 예전 인텁에서도
영어는 정말 어렵다고 했어요
중3때 가서 뉴욕대까지 나온사람이 그럴정도면
결코 쉬운건 아니니
대학까지 무난히 졸업하고
지금도 듣고 말하는거 그정도면 된거 아닌가요
8. ...
'17.4.3 11:22 PM
(1.230.xxx.126)
이서진 영어 자연스럽던데요?
영어의 내용이 더 중요. 어휘력과.
9. /////
'17.4.3 11:24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그리고 한국어 원어민도 한국에서 10년 이상 떨어져서 한국어 안쓰고 살면 한국어 어눌해져요. 언어라는게 자꾸 써야 유창해지는거라 하물며 아줌마들도 직장 떠나 집에 있으면 말과 글쓰는 능력 현저히 떨어지던데. 남 언어가지고 잘하네 못하녜 하는것 자체가 언어의 특성을 이해 못하고 언어를 계속 바꿔써야하는 환경에 안있어봤다는거.
10. 또또또
'17.4.3 11:37 PM
(211.36.xxx.78)
-
삭제된댓글
끼워넣기 깨알디스
문재인 이름 썼으니 이제 편안하게 주무시겠어요.
11. 정치병환자들
'17.4.3 11:48 PM
(114.173.xxx.145)
이해할 수 없는 인간들이 문재인 건들기만 하면 치를 떨고, 부들부들거리는 준사교집단.
도대체 그렇게 행동해서 얻는 게 무엇이고, 문씨에게 이득이 되는 게 무엇인지 이해불능.
부들거리는 꼴 웃겨서 안철수도 한번 질러줌. 간철수, 안촬스,, 됐소?
누가되든 내 인생에 아무런 영향 주지 않으니 관심도 없지만,
사교집단의 집단 히스테리가 장관일 것 같아 귀찮아도 시간내서 간철수 찍어 볼까?
비슷한 생각인분들 집단 광기과 절규 한번 봅시다 ㅎㅎ
12. ㅇㅇ
'17.4.3 11:51 PM
(223.33.xxx.187)
한국사람들처럼 발음(그거도 미국식 영어만이 정답인줄 아는)에 집착하는 민족은 또 없을 듯
언어는 커뮤니케이션이거늘.
학문 잘 이해하고 학교 잘 다녔으면 되지, 발음이 어쩌구 표현이 어쩌구 ㅉㅉ
13. ㅇㅇ
'17.4.3 11:54 PM
(116.34.xxx.173)
말하는 거랑 읽고 쓰는거란 다르죠
14. ...
'17.4.3 11:57 PM
(218.235.xxx.98)
정확하세요.
우리애 보내놓고 닥달해보니 알겠드라고요. ㅠㅠ
15. 어쨌든
'17.4.4 12:03 AM
(223.62.xxx.56)
미국 유학가서 터잡아서 오래 사는 분들은 오히려
영어에 대해서 겸손하더라구요
영마권 살아본 뒤 느낀점은 아무리 교포라도
묘하게 악센트가 원어민과 달라요
표현도 살짝 문화도 원어민과 이질감이 있고요
아예 원어민 부모밑에 영어로 생활하지 않는 이상
native speaker라고 부르긴 어렵다고 느껴져요...
16. ..
'17.4.4 12:06 AM
(1.226.xxx.237)
인정!!
미국2년 살다왔지만 한국말만 까먹고 옴.
17. 그러게요.
'17.4.4 12:10 AM
(183.100.xxx.240)
-
삭제된댓글
유치원생이 원어민처럼 굴리는것만 감동하는듯 보여요.
적절한 매너, 애티튜트는 안보더라구요.
18. 인정
'17.4.4 12:16 AM
(99.232.xxx.166)
그래서 저는 한국어 잘 하는 외국인들 보면 너무 존경스러워요.비정상멤버들도 보면 오래 산 사람도 있지만 2~3년 살았는데도 유창한 사람들도 있잖아요.대단해요...중고등 학생은 커녕 성인일때 왔는데...
19. 맞아요
'17.4.4 12:26 AM
(125.184.xxx.67)
게다가 영어 진~~짜 못하는 사람들이나 할 말인데
자기 얼굴에 침 뱉기인 줄 모르네요.
20. ...
'17.4.4 12:32 AM
(39.121.xxx.103)
그러니까요..영어가 생활이 아니라 성적 잘받기위해 공부한 사람들이 남을 잘 평가하더라구요.
그래놓고 본인은 막상 닥치면 영어로 말 못하면서..
교포들도 영어 못하는 나이많은 사람들이 영어평가해요..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영어를 평가하려고 드니 사람들이 무서워서 입을 못여는것같아요.
21. ..
'17.4.4 1:29 AM
(175.223.xxx.149)
-
삭제된댓글
114.173// 영어 글에 굳이 영어와 관계없는 민감한 정치인 이름 석자 들어가며 먼저 자극한건 본인이에요. 지적하는 댓글에 굳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본인이야 말로 정치병 환자 아닌지. 왜 다른 이에게 정치병 환자라는 말을 뒤집어 씌우세요. 영어 관련 글 보러 들어왔다가 댁 때문에 댓글창 더러워진거 기분나빠 한마디 합니다. 나한테 간철수 거릴 필요 없어요. 정의당 찍는 사람이니까.
22. ..
'17.4.4 1:30 AM
(175.223.xxx.149)
114.173// 영어 글에 굳이 영어와 관계없는 민감한 정치인 이름 석자 들어가며 먼저 자극한건 본인이에요. 지적하는 댓글에까지 굳이 꼭 반응하는 본인이야 말로 정치병 환자 아닌지. 왜 다른 이에게 정치병 환자라는 말을 뒤집어 씌우세요. 영어 관련 글 보러 들어왔다가 댁 때문에 댓글창 더러워진거 기분나빠 한마디 합니다. 나한테 간철수 거릴 필요 없어요. 정의당 찍는 사람이니까.
23. 음
'17.4.4 1:38 AM
(128.199.xxx.125)
-
삭제된댓글
이서진 영어 평가도 있었나요?
괜찮게 하고 발음도 좋은 편이라 생각한게 오빠네가 유학 거주로 꽤 오래 있었는데
일상에서 발음과 표현 방법이 보기에도 불편한 스트레스 받으면서 하는 영어에요
올케는 학사는 영문과인데 오빠보다 발음이 더 안좋아요..사투리 억양 나와요;
이서진 영어하는거 보고 어릴때 가서 괜찮구나 했었는데
24. 음
'17.4.4 1:41 AM
(128.199.xxx.125)
-
삭제된댓글
이서진 영어 평가도 있었나요?
괜찮게 하고 발음도 좋은 편이라 생각한게 오빠네가 유학 거주로 꽤 오래 있었는데
일상에서 발음과 표현 방법이 보기에도 불편한 스트레스 받으면서 하는 영어에요
올케는 학사가 영문과인데 오빠보다 발음이 더 안좋아요..사투리 억양 나와요;
이서진 영어하는거 보고 어릴때 가서 괜찮구나 했었는데
25. ...
'17.4.4 2:58 AM
(90.192.xxx.220)
-
삭제된댓글
스카이 졸업하고 토익 거의 만점 받는 남편과
기초 대화만 가능하던 초등 울 아이
외국에서 동시에 2년 학교 다녔는데~~
지금은 울 아이가 훨 잘해요.
남편도 외국 교수로부터 공부쪽으로 진로 바꿔보라는 권고를 들을 정도로 잘 하긴 하는데
발음이나 리스닝등은
울 아들이 월등하네요
지 아빠가 맨날 부러워해요 ^^
26. ㅋㅋ
'17.4.4 4:55 AM
(173.68.xxx.202)
인정님...ㅋㅋ 그게 정답이세요...미국살다보면 영어는 안늘고 아는 한국말만 까먹고...유학생들이 걱정하더라구요..한국돌아가서...친구들이 영어해보라면 어떡하지.. 이럼서 ㅋㅋ영어와 한국어가 너무 다른 계통의 언어라서 그런가봐요
27. 영어라도
'17.4.4 5:01 AM
(42.147.xxx.246)
-
삭제된댓글
본인이 어던 말을 많이 썼나에 따라 좀 다릅니다.
미국에서 식당 알바를 하던 사람은 식당에서 쓰는 말은 아주 잘합니다.그게 그삶에제는 전문영어나 같은 거지요.
그런데 공부 만 했던 사람들은 식당에서 쓰는 말을 알아도 서투릅니다.언제 누구하고 그런말을 해 본적이 없으니까요.
그런데 식당에서 알바를 하면서 엄청 발음이 좋은 사람 보고 대학에서 논문 보면서 말을 해라고 하면 못할 겁니다.
그러니 잘한다는 건 자기 분야에서 잘하면 되는 겁니다.
28. 1.5세
'17.4.4 8:49 AM
(180.182.xxx.237)
이서진이 공개적으로 밝힌정치적 성향 때문에 개인적으로좋아하하진 않지만
고등학교 때 미국가서 수 십년살아본 경험으로 평가해 보자면,
중3 때 가서 대학 졸업하고 한국에 와서 영어 안쓴지 오래 된 걸로 아는데
그정도면 자연스럽게 잘하는 거에요
윤여정씨도 성인된 후 미국에 가서 10년 정도 밖에 안살았다는데 영어하는 거 보면
정말 잘하는 편 맞고요
미국 가면 몇 년 안돼 원어민처럼 쏼라쏼라 하게 되는 줄 많이들 아시는데,
몇 십년 살았어도 영어 몇 마디 못하는 사람이 수두룩해요
특히 한인업소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영어할 필요성을 거의 못느끼거든요
29. 음...
'17.4.4 9:48 AM
(1.243.xxx.113)
맞아요..제가 아는 분...하와이 포함 미국에서 30년사셨어요..결혼도 미국계중국인, 미국인과 각각 두번하셨는데..영어유창하게 못하신다고 본인이 스스로 얘기하시더라구요..짧은 일상영어는 가능해도 긴문장을 논리적으로 구사하기는 어렵다고..따로 공부해야한다고 그러시더라구요
30. 동감
'17.4.4 10:10 AM
(175.125.xxx.74)
원글님께 극한 동감입니다. 미국내에서도 생활만 하시는 분은 쓰는 영어만 쓰다보니 아무리 오래사신 주민들도 우리 기대치 만큼의 영어는 아니더라구요. 외국에서 생활못하신 분들의 막연한 기대치에 별것 아닌것 가지고 실력운운하는게 참 우습네요. 영어는 유학하러 갔을때 학업을 위한 도구일 뿐이죠.
31. ㄱㄷㅎㄷㅎㄷㄱㅎ
'17.12.14 5:05 PM
(107.170.xxx.118)
-
삭제된댓글
ㄷㄱㅎㄷㅎㄷㄱㅎㄷ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