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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 완성 생선찌개

간편요리 조회수 : 1,248
작성일 : 2017-04-03 22:41:56

냉동실에 명태포가 있었어요.
명절에 명태전 부치려고 사놨다가 안하고 남은 거예요.

1) 미리 꺼내놔서 반쯤 녹은 것을 물에 잘 씻어서 냄비에 넣고
2) 물 고춧가루 마늘 소금약간 넣고 끓여요. 자박한 정도의 물높이.
3) 끓기 시작 1분 후에 오목한 접시에 넣어요.

채소가 양파와 대파가 있었지만, 시간관계상 대파만 썰어서 위에 뿌립니다.
끝.
맛있네요. ㅎ



IP : 218.237.xxx.4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4.3 11:38 PM (125.185.xxx.178)

    물대신에 쌀드물넣으면 걸죽해져요.
    저도 이리 해먹고있는데 비린내 없고 괜찮죠.

  • 2. . . . . .
    '17.4.3 11:57 PM (61.78.xxx.66)

    오우~~ 82빨리 쿡 이네요^^

  • 3. 와 진짜 대박
    '17.4.4 8:36 AM (118.217.xxx.54)

    아주 좋은 아이디어네요!!! 감사합니다.
    무 하고 생선살, 대파 만 있으면 뚝딱이겠어요. 대박.

  • 4. 간편요리
    '17.4.4 12:00 PM (218.237.xxx.46) - 삭제된댓글

    미리 만들어 놓은 다대기나, 포장음식에 딸린 것 넣어도 돼요.
    생선이라 딱히 육수도 필요없어요.
    생선손질 안해도 되고, 지느러미나 먹고 남은 생선뼈가 없어서 깔끔해요.
    두부 넣어도 되고요.
    아... 두부지짐도 이런 식으로 해봐야겠네요.

    이런 식으로 냉장고와 냉동실을 비우니 둘 다 헹하고 깨끗합니다.
    있는 재료로 음식 뚝딱합니다.

  • 5. 간편요리
    '17.4.4 12:00 PM (218.237.xxx.46) - 삭제된댓글

    미리 만들어 놓은 다대기나, 포장음식에 딸린 것 넣어도 돼요.
    생선이라 딱히 육수도 필요 없어요.
    생선손질 안해도 되고, 지느러미나 먹고 남은 생선뼈가 없어서 깔끔해요.
    두부 넣어도 되고요.
    아... 두부지짐도 이런 식으로 해봐야겠네요.

    이런 식으로 냉장고와 냉동실을 비우니 둘 다 헹하고 깨끗합니다.
    있는 재료로 음식 뚝딱합니다.

  • 6. 간편요리
    '17.4.4 12:01 PM (218.237.xxx.46)

    미리 만들어 놓은 다대기나, 포장음식에 딸린 것 넣어도 돼요.
    생선이라 딱히 육수도 필요 없어요.
    생선손질 안해도 되고, 지느러미나 먹고 남은 생선뼈가 없어서 깔끔해요.
    두부 넣어도 되고요. 두부를 넣으면 소금을 조금 더 넣어야 하겠네요.
    아... 두부지짐도 이런 식으로 해봐야겠네요.

    이런 식으로 냉장고와 냉동실을 비우니 둘 다 헹하고 깨끗합니다.
    있는 재료로 음식 뚝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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