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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리얼스토리 눈 싸이코 여고생 얘기 나와요

잠시후 조회수 : 20,335
작성일 : 2017-04-03 21:30:49
좀있다 해요 보실분 함 보세요
진짜 혼자 저지른일일까요?
안믿겨요ㅠ
IP : 211.176.xxx.206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지른거 자체는
    '17.4.3 9:34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전 혼자였다고 생각되요.
    부모는 CCTV도 확인되었고, 아이의 상태를 볼 때 단독범행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고 봐요

  • 2. . . .
    '17.4.3 9:41 PM (211.36.xxx.137)

    아무리 아이여도 8살 짜린데 어떻게 그렇게까지 훼손을 했을까요

  • 3. 길어야
    '17.4.3 9:52 PM (223.62.xxx.95)

    10년 살고 나오겠네요.미성년자.정신병참작..아무리 그래도 저렇게 괴물이 될수가 있었을까

  • 4. . .
    '17.4.3 9:55 PM (119.71.xxx.61) - 삭제된댓글

    가해자 부모 소름끼치게 차분하네요

  • 5. . . .
    '17.4.3 9:55 PM (211.36.xxx.87)

    가해자 부모 소름끼치게 차분하네요

  • 6. ...
    '17.4.3 10:00 PM (58.230.xxx.110)

    양의 침묵 하니발이 미래 모습일듯...
    저 부모 저 괴물 잘 가둬두기를...
    그손에 도륙당하기 싫으면...

  • 7. ...
    '17.4.3 10:06 PM (125.177.xxx.61)

    가해자부모 진짜.....차분하네요. 속사정은 모르지만 왜이리 담담한가요?

  • 8.
    '17.4.3 10:10 PM (211.176.xxx.206)

    가해자 부모 인터뷰 차분해서 놀랐네요
    대역 아닌가요??
    가해자 학생 그림보셨나요
    소름끼치네요

  • 9.
    '17.4.3 10:10 PM (221.145.xxx.83)

    가해자 부모 차분한 말투 참 거슬리더군요
    아이데리고 직접 자수하러 갔는데 죄값 안받으려고하겠냐는 식의 말투
    아이 키우기 힘들다면서 마치 원인을 집,부모가 아닌 다른것으로 미루는 아버지의 말투
    이유가 궁금하다할때 진짜..

  • 10. 가해자엄마
    '17.4.3 10:10 PM (119.64.xxx.229)

    란 저....아 진짜 쌍욕이 나올정도로 외운듯이 차분하게 꿈얘기하는데
    진짜 내가 피해자 엄마라면 그 괴물죽이고 저집 엄마아빠까지 다 죽이고 감방갈듯 싶어요.법이 있음 뭐해요?가해자 흉악범은 아주 머리카락한올 안나오게 꽁꽁 싸매서 얼굴 보호해주고 이것저것 참작해서 십년형도 구형 안되는데
    내가 내손으로 죽여버리는게 낫죠

  • 11. 그러니깐요
    '17.4.3 10:11 PM (119.193.xxx.204)

    저만 느낀게 아니네요.
    차분함에 소름끼쳐요.
    살인인데

  • 12.
    '17.4.3 10:12 PM (211.176.xxx.206)

    가해자 부모 혹시 대역 아닐까요?
    어쩜 남의일 얘기하듯이
    저러죠?

  • 13.
    '17.4.3 10:15 PM (221.145.xxx.83)

    그런일겪으면 제 정신아니여서 말도 제대로 못하고, 죄인이지만 어린딸아이 앞날 걱정돼 눈물만 나올텐데
    옆집 일 얘기하듯 소름끼칠정도로 너무 차분해요 차분해...

  • 14. 소오름
    '17.4.3 10:15 PM (211.214.xxx.83)

    가해자 부모도 정신감정 시켜봐야되는거 아닌지
    저 상황에서 고양이 해부한적은 없다고 약간 신경질적인 반응...차라리 고양이 해부하다 미쳐버린게 낫지

  • 15.
    '17.4.3 10:39 PM (61.74.xxx.54)

    지금 상황에서 방송국 인터뷰를 수락했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 16. 부모가
    '17.4.3 10:41 PM (211.243.xxx.76)

    죽은 아이 부모만 불쌍하네요
    어찌 살겠어요
    그냥 아프다 죽은것도 아니고 저런 쓰레기들 한테

  • 17. 미안하지만 욕 좀 할게요
    '17.4.3 10:42 PM (99.232.xxx.166)

    싸이코년 엄마 뭔가요?
    남얘기 하는것도 아니고 똑같이 싸이코년이네요.

  • 18. ....
    '17.4.3 10:48 PM (221.157.xxx.127)

    애를 괴물로 키운 부몬데 어련하려구요

  • 19. 그냥 온 집안이 괴물인듯.
    '17.4.3 10:55 PM (211.46.xxx.43)

    무섭네요.

  • 20. 역시
    '17.4.3 10:59 PM (124.50.xxx.93)

    예상대로네요. 가해자부모들은 다들 어찌나 뻔뻔한지...
    아이가 그냥 괴물된거 아니네요

  • 21. 미치겠네
    '17.4.3 11:00 PM (39.7.xxx.215)

    저걸보면서도 부모탓 아니라고 하는 또라이들 있을거에요

    백프로 부모탓이에요

    아주 조용,차분하게 말하는게

    온가족이 이상한집구석인듯. ....

    나같음 대성통곡을하고 애랑 같이 죽자고할텐데말이죠

  • 22. ...
    '17.4.3 11:01 PM (211.107.xxx.110)

    피의자 부모가 친부모가 맞나 싶을 정도로 남의 일처럼 얘기하더군요.
    미친것들 딸년이랑 같이 감방 집어쳐넣어야지..
    미성년자에 정신질환자를 혼자 두고 돈벌러 다니는게 인간인지 이해가 안가네요.

  • 23. ㅡㅡ
    '17.4.3 11:01 PM (125.128.xxx.111)

    그래서 그 괴물한테 변호사선임하기전까진 아무얘기도
    하지말라고 했나보네요

    정말 저인간들 또 어디로 이사갈지..
    씨비ㅡ~~욕나온다...진짜~

  • 24. 종의 기원
    '17.4.3 11:04 PM (122.40.xxx.135)

    마침 사이코패스를 다룬 소설을 읽고 있었는데..사회에서 영원히 격리시켜야해요. 그리고 살아보니 모든게 유전, 부모도 정상은 아닐거예요.

  • 25.
    '17.4.3 11:29 PM (124.50.xxx.93)

    10년도 안되어 사회나오면 20대인데,
    울아이들과 같이 섞여 산다 생각하니 소름끼칩니다.

  • 26. 똑같은 것들
    '17.4.4 12:02 AM (223.62.xxx.178)

    가만히나 있든가 미친 것들.
    무슨 말도 안 되는 헛소리를 그렇게 해대는지요?
    애비 말 들었어요? 인터넷 탓을 합디다.
    부모가 저러니 애가 그 모양이죠.
    정상인이 누가 인터뷰를 그 따위로 합니까.
    진심으로 죄송하다 사죄를 하는 것도 아니고.
    피해자 부모가 저거 보면 더더욱 용서 못할 걸요.
    판단력 없는 사이코패스들 같으니라구.

  • 27. 동네 분위기 안 좋아요
    '17.4.4 1:08 AM (175.223.xxx.249) - 삭제된댓글

    살인자 엄마가 학교에 와서 선생님들과 자주 싸웠다고 합니다.
    정상적인 가정은 아니었다고 해요.

  • 28. 유전
    '17.4.4 1:23 AM (93.82.xxx.11)

    부모가 사패인가보네요.

  • 29. midnight99
    '17.4.4 2:58 AM (90.198.xxx.46)

    끔찍한 사람들이네요.

  • 30. 호기심
    '17.4.4 7:15 AM (110.70.xxx.118) - 삭제된댓글

    리얼스토리 눈 원래 관련자 인터뷰 진행자들이 대신 읽어줘요. 육성 노출 안 시키려 하는 것 같아요. 차분한 톤은 그래서일거예요. 고양이 해부설은 아이들이 소문낸 루머였네요. 고만한 아이들 루머 잘 만들죠. 이 사건은 경찰이 공식발표한 것과 루머가 기사나 게시판 글들에 마구 뒤섞여있어요. 잘 가려서 볼 필요가 있어요.

  • 31. 아이들이 소문낸 루머라니요
    '17.4.4 8:04 AM (110.70.xxx.152) - 삭제된댓글

    그 동네가 구 신도시로 아파트, 학교, 학원가 밀집지역입니다.
    아이들 위주의 식당가와 대형 편의시설들이 있어요.
    대부분의 아이들이 그 동네에서 초중고를 다니고 동네 안에서 생활하기때문에 연결연결하면 서로 다 아는 아이들입니다.

    사건이 나자마자 곧바로 가해자 알려지고
    가해자에대한 이야기들도 곧바로 아이들 페이스북을 통해 서로 이야기한 것들입니다.
    가해자와 가해자 아버지 병원과 사진까지 다 공개되었어요.
    아이들이 루머를 만들어냈다는 거야말로 루머입니다.

    가해자가 혹시라도 조현병으로 감형을 받는 일이 없길바라며 사실 그대로 재판받았으면 좋겠어요.

  • 32. ㄷ느
    '17.4.4 8:12 AM (223.62.xxx.247)

    애들도 믿을 거 못돼고
    아줌마들 입방아도 세상 믿을 거 못돼고
    나중 재판기록이람 믿을까
    미성년범죄라 기록 공개 안될 듯
    애들 비위 맞추며 때리지만 않으면
    지가 교육 잘 하고 있는 줄 아는
    멍청한 맘충들이 드디어 세상에 결과물을
    내놓고 있네요.

  • 33. 아이도 무표정 차분하다면서요
    '17.4.4 8:21 AM (124.199.xxx.161)

    부모 닮아 그렇겠죠
    그리고 살인마로서의 폭력성이 있죠

  • 34. 개돼지년
    '17.4.4 8:24 AM (124.199.xxx.161)

    그때 나오면 경험도 있고 하니 겁먹지 말고 너희 부모를!

  • 35. ..
    '17.4.4 8:28 AM (223.141.xxx.208) - 삭제된댓글

    부모는 자기관리 잘하는 싸이코패스인가..

  • 36. ㅡㅡㅡ
    '17.4.4 9:21 AM (109.129.xxx.114)

    사이코 여고생의 부모 모두 음성변조를 했기 때문에 대역은 아닙니다.
    음성변조를 했는데 대역이 있을 필요가 없죠.
    근데 그 변조된 육성을 통해 나온 부모의 태도가 자신들의 아이가 아닌 다른 아이의 이야기를 하듯이 하는
    태도에 모두 놀라는 거죠. 저도 진짜 이상하다고 생각했어요. 죄인의 부모가 어쩜 저렇게
    냉담하고 감정없이 이야기 할 수 있을 까 하고 말이죠. 진짜 섬뜩했어요.

  • 37. 종의기원
    '17.4.4 10:07 AM (218.144.xxx.177)

    생각났어요...

  • 38. 저도
    '17.4.4 10:30 AM (218.148.xxx.46)

    정유정 작가의 "종의기원" 생각났어요. 소설 속 엄마는 아이가 사패라는 걸 어릴 때부터 알고 약으로 조절해요.안 읽으신 분들 있을까봐 자세한 내용은 생략할게요. 그 책에서 사패는 부모나 누구의 잘못도 아닌, 그렇게 태어나는 존재라고 하더라구요. 소설 속 엄마는 아이가 문제 일으킬까봐 아이의 일상을 철저히 통제하는데, 이번 사건의 부모는 그러질 않았죠. 근데 결말은 비슷했을 것 같아요. 사패는 보통 인간이 통제할 수 없는 존재라서.

  • 39. ㅇㅇ
    '17.4.4 10:52 AM (121.168.xxx.25)

    진짜 괴물 끔찍하네요

  • 40. ...
    '17.4.4 11:20 AM (175.223.xxx.58)

    잔인하고 끔찍한 저주좀 하겠습니다.
    반드시 저 가해자 여학생은 형 다 살고 나와
    지 부모도 똑같은 방법으로 도륙해주길

  • 41. 언젠가
    '17.4.4 12:43 PM (115.137.xxx.76)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이수정교수님이
    괴물을보며 괴물로 변해간다 라고 하시던말이 생각나네요

  • 42. 부모도
    '17.4.4 12:53 PM (175.127.xxx.57) - 삭제된댓글

    백퍼 사패

  • 43. ....
    '17.4.4 1:28 PM (125.176.xxx.160) - 삭제된댓글

    여고생엄마...자기 아이가 고양이를 얼마나 예뻐하는 아이인데 루머가 돈다는 식으로 인터뷰ㅠㅠ 어이가 없네요

  • 44. ㄷㄷㄷ
    '17.4.4 1:52 PM (125.180.xxx.237)

    종의 기원 영화화된다는군요...
    주인공은 누가 될까? 궁금

  • 45. 후아....
    '17.4.4 4:26 PM (210.121.xxx.202)

    글 올라와서 다시보기로 리얼스토리 보고 있는데...
    눈물이 나고 심장이 벌렁거려서 못 보겠어요 ㅠ.ㅠ

  • 46. ㅠㅠ
    '17.4.4 6:52 PM (5.169.xxx.175)

    학교 폭력이든 사회 범죄건 가해자와 그 부모가 당당한 이유를 모르겠어요.

    어릴때 배우고 책에서 읽은 상식으론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반성하고 죄송해야하는데,

    경험해보면 어김없이 가해자나 그 부모나 너무 당당하고 해볼테면 해보란 식이라 화나요.
    사회적으로 정당한 댓가를 받을 수있게 제도 마련이 되어야한다고 봐요.

  • 47. 민사
    '17.4.4 7:49 PM (14.138.xxx.96)

    라도 강력히 적용하면 좋겠어요
    그리고 용인벽돌사건에서 아들 어찌 말리냐 댓글 쓰셨던 분들 댁들도 매한가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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